16.0Km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611
바람목장&카페는 서귀포 동광육거리 근처 양잠단지 방향에 있다. 양목장 테마 카페로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다. 창문을 통해 넓은 정원에 놀고 있는 양들을 볼 수 있고, 양 먹이를 따로 구매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양목장인 만큼 비가 오면 휴무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한라봉차, 청귤차 등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음료가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베이글과 쿠키세트 등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헬로키티아일랜드, 제주신화월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0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협재리 앞바다의 비양도에 있는 기생화산이다.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으로, 근처 협재해수욕장에서도 보이는 섬이다.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으로, 면적은 0.5km인 작은 섬이고,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다. 비양도의 생성시기는 <동국여지승람> 제3권에 전한다. 서기 1002년 6월에 산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붉은 물이 닷새 만에 그쳐 그 물이 엉겨 모두 돌이 되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 시기 비양봉에서 어떤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섬 중앙에는 대형 분화구와 소형 분화구가 있으며, 대형 분화구 사면에 낮고 작은 2개의 분화구가 딸려 있다. 큰 분화구는 깊이가 79.8m인 깔때기형 분화구이며, 작은 분화구는 깊이가 26.5m인 복합형 화산체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 해안에서는 대형의 굴뚝형 분기공인 애기 업은 돌과 초대형 화산탄 모양의 베개용암 등의 수중용암들을 볼 수 있다. 보통 비양봉으로 통하나 주민들 사이에서 암메라고 불리고 있다. 암메란 분화구를 가진 산의 통칭이며 분화구 자체를 가리키는 암메창의 약칭이기도 하다. 이 오름의 두 개의 분화구를 큰암메와 작은암메로 구별해 부르고 있다. 비양봉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오르다 보면 비양봉 전망대가 나오며, 이곳에서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등대에서 보는 제주의 노을은 장관을 연출하며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16.0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475
오빠네해물라면은 여행자 사이에서 '협재해물라면오빠네'로 불리며 한림항 근처 옹포리 포구에 있다. 비양도를 보며 취식할 수 있으며 야외 공간의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 동반도 할 수 있다. 수프나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한 숙성된 소스로 국물맛을 내며 멋진 바다 뷰, 노을 뷰와 함께 기념사진 찍기 좋은 집이다. 근처 여행지로 한림항, 비양도,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케이지 사용 필수, 야외 취사 시 리드줄 필수)
16.0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8
064-796-3966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 위치한 독개물항은 한림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이곳은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 차가운 용천수가 흐르는 화순의 담수 수영장이 있는 화순 금모래해변과도 가까이 있어 물놀이 이후에 편안하게 들릴 수 있다.
16.1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이다.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으로, 면적은 0.5km으로 작으며,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비양도 섬 중앙 비양봉 일대에 2개의 분석구가 있고, 섬의 북서쪽 해안에는 오래전에 사라진 분석구의 일부가 남아있다. 비양도의 해안은 대부분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화산탄과 애기업은돌이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 특히 화산탄은 10톤 규모의 초거대 크기로 직경이 5m에 달하며,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발견된 화산탄 중에 가장 큰 규모이다. 섬 안의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 ‘애기업은돌’과 ‘코끼리 바위’가 대표적이다. 또 뭍에서는 보기 드문, 바닷물로 된 염습지 ‘필랑못’이 있다. 바닷물이 드나들어 염분 변화가 큰 습지이다. 비양봉 전망대는 조금 더 오르면 하얀 등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제주도 본 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양도에는 여러 포토 스폿이 있다. 쌓인 돌틈 사이의 비치는 바다나 길가의 뿔소라 껍데기가 예쁘게 칠해진 돌담길이나 비양도 여행길의 즐거움을 남길 곳이 다양하다.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현재는 하루에 4번 정도 들어오고 나가는 배편이 있고, 한림항에서 15분 정도면 비양도에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시간표와 기상에 따른 스케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16.2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옹포1길 24
옹포바다횟집은 제주 옹포리포구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2013 대한민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 금상’, ‘2010 정남진 생약대전 우수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는 젊은 감각의 오너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오너셰프가 한식, 양식, 일식, 복어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갖춘 만큼 요리도 공을 들여 나온다. 한 상에 다 담을 수 없는 옹포바다 모듬회 세트메뉴가 인기가 가장 많다. 플레이팅이 독특해 음식을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맛볼 수 있다.
16.3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2236
명월진성은 둘레가 3천 20척, 높이가 8척이었으며, 동쪽과 남쪽 및 서쪽에 각각 성문이 있었다. 성안에는 수량이 풍부한 샘이 있었고, 건물로는 객사·별창·군기고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명월포는 1270(고려 원종 11)에 삼별초의 별장 이문경이 고려에서 파견된 관군을 진압하고 탐라를 점령할 때 상륙한 곳이며, 김방경이 삼별초를 정벌할 때에도 그 일진이 이곳으로 상륙하였다. 더욱이 1374년(공민왕 23) 목장을 관리하기 위해 몽고에서 파견된 몽고인 목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를 진압하기 위하여 최영 장군이 상륙한 곳도 명월포였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16.3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직으로 꺾여있는 벼랑의 높이는 약 100m에 이른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16.4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518
AND 유 CAFE는 한림읍 옹포리에 있다. 동물성 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건 카페로 제주를 여행하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일찍부터 소문이 났다. 홈메이드 비건버거, 샌드위치 등 브런치를 주로 판매하며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 유기농 차를 맛볼 수 있고, 일회용품은 지양한다. 환경을 위한 운동,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비건 음식 클래스도 운영한다.
16.5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편이 편하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99,173m²(3만여 평)의 가든 곳곳에서 18종 100여 마리의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