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아리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아리랑마을

진도아리랑마을

11.9 Km    2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진도 아리랑 마을은 여귀산 남쪽 자락인 오봉산 봉수대 밑 동네로 경관이 아름다운 어촌이며 짹별, 월평, 귀성 등의 동네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 남도국악원이 여귀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으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평선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을 볼 수 있고, 새벽이면 수평선상에 샛별인 금성이 떠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아리랑 전시실, 아리랑 체험실과 아리랑과 관련된 것들을 모아서 관광단지를 조성해 놓았는데 여귀산 산행 후 여귀산 자락 귀성 마을에 있는 이곳에 들러서 구경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여귀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이곳은 장구 모양의 2층 체험관이 있는데 1층은 역사 아리랑 전시실과 이야기 팔도 아리랑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진도 아리랑 전시실과 노래 아리랑 체험실이 있다. 귀성 포구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야외공원을 비롯해 홍주촌, 쌈지공원, 야외 놀이마당 등도 조성되어 있어 아리랑에 대해 배우며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옥향식당

옥향식당

12.0 Km    16261     2023-07-2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5길 2
061-544-2061

옥향식당은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설렁탕, 꼬리곰탕, 애호박국밥 등을 비롯해 백반, 김치찌개까지 든든히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진도에서 채취한 해초와 갈비를 넣고 끓인 남토 향토음식 뜸북국을 맛볼 수 있다.

도캐

도캐

12.0 Km    1     2024-03-05

전라남도 진도군 서문길 1

진도를 상징하는 진돗개 모양으로 빚은 도캐 만주를 판매하는 도캐는 진돗개의 돗개를 도캐로 발음한 것으로, 진도 읍내에 있는 작은 카페이다. 진도를 대표하는 진돗개 모양의 도캐빵은 진도 여행 기념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조금 협소하지만, 진돗개 사진, 도캐 엽서, 홀더 등 도캐 캐릭터와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을 이용해 장식한 실내는 볼거리가 많다. 도캐빵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 스페셜티 커피, 쑥 밀크티, 도캐 밀크티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청호회관

청호회관

12.0 Km    2     2022-11-28

전라남도 진도군 성동길 3

진도 청호회관은 전복, 낙지, 꽃게 전문점으로 진도 읍성, 철마공원, 진도군청 근처에 있다. 27년 넘도록 낙지, 전복요리를 해온 사장님이 싱싱하고 품질 좋은 전복을 선별해, 최고의 전복요리로 만들어 제공한다. 메인메뉴인 울금 전복 스페셜 한상차림은 전복 회, 전복 버터구이, 전복 초무침, 전복탕, 후식 전복죽, 생칼국수까지 전복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는 코스요리로, 최상의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코스요리뿐만 아니라 진도 뻘낙지에 양념장을 발라 매콤한 불맛이 일품인 울금호롱 낙지구이, 울금 꽃게탕, 울금낙지 스페셜 등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그냥경양식 (그냥)

그냥경양식 (그냥)

12.0 Km    2     2023-08-08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3-8

식당 이름이 간결하게 ‘그냥’이지만, 맛은 이름과 달리 특별하다. 과거 특별한 날에만 갈 수 있던 경양식집이라는 높은 음식점 문턱을 낮춘 곳이 바로 이 집이다. 진도 출신은 거의 다 아는 유명 맛집이라고 한다. 주변에 군청과 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았다. 어린아이들은 부모들의 손을 잡고, 중고등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던 식당이었다. 현재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추억의 맛이 그리울 때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만족할 것이다.

달님이네맛집

달님이네맛집

12.1 Km    1     2024-02-19

전라남도 진도군 서문길 8-21 진도청년회의소

진도군청이 자리한 다운타운에서도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달님이네맛집은 2020년 4월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곳으로 매장 곳곳에는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간장게장, 꽃게무침,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백반을 위주로 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방송에 나왔던 김국 백반은 현재 기본으로 제공하는 국으로 소박하고 구수한 김국이 나온다. 김국은 소금 간 없이 생굴에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끓여 낸다고 한다. 진도의 손맛 넘치는 각종 밑반찬과 함께 주메뉴를 즐기면 정갈하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리필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철마공원

철마공원

12.1 Km    16351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진도군청 맞은편에 위치한 철마공원은 기존의 획일화된 설계에서 탈피하여 햇빛마당, 은하수 동산, 별빛 동산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조성된 곳이다.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야경도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철마공원에는 두 마리의 말 동상이 서있는데 원래 이곳은 진터로 불리고, 조선 시대 군사훈련 집합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일본강점기에는 오일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진도읍의 뒷산인 철마산은 통일신라 때 산성을 쌓고 관방처로 삼았는데 철마광장, 철마공원은 철마산성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소전미술관, 진도 공공도서관, 전라남도 진도영재예술교육원 등이 있고, 공원 내에 어린이 놀이터와 바닥분수도 가동을 하여 방과 후나 일상생활중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다.

용문가든

용문가든

12.2 Km    1     2024-03-05

전라남도 진도군 회동길 14-16

용문가든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큼직한 고등어구이와 매콤한 양념의 제육볶음을 포함한 10여 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정식은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이다. 낙지볶음, 전복 콩나물찜, 왕갈비탕, 삼겹살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토종닭으로 요리하는 닭 요리는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가계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내부에는 넓은 룸과 홀이 있어 단체 이용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신선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만드는 로컬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진도

12.3 Km    51556     2023-12-0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진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한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또한,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 울돌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로 섬 전역에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가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다.

남도전통미술관

남도전통미술관

12.3 Km    3     2024-01-15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남도 전통미술관은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에 위치하며 운림산방 매표소 근처이다. 이곳은 남종화의 본 고장인 진도군의 많은 예술인의 전시 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된 곳이다. 전통 미술관답게 외관은 한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편히 들어와서 관람할 수 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곳이지만 미술관이 넓고 깨끗하며 전문 미술관임이 엿보이는 곳이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남종화의 화맥이 시작된 곳이자 수묵화의 전통을 가장 잘 지켜온 고장으로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 남농 허건 등 수묵화 거장들의 발자취가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이곳에는 동양 산수화와 전통에 충실한 작가들이 자신만의 화풍으로 표현한 수묵 산수화가 가득 전시되어 있으며 수묵의 기본 재료들도 전시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묵화뿐 아니라 채색화, 자기, 병풍, 관련 책자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우리나라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근처에 운림산방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