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0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03-4 (중문동)
서귀포 중문동에 위치한 해심가든은 돼지갈비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한식당이다. 돼지 양념갈비도 맛있지만, 양념 없이 그냥 구워 먹는 돼지 생갈비 맛이 일품이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인기이며,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에 육즙이 가득해 유명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돼지갈비는 큼지막하고 두껍게 썰어 고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놓았다. 갈비와 함께 나오는 구수한 된장찌개도 별미다.
17.3Km 2024-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 내 안전하고 스릴있게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관광상품이다. 중문대로 주상절리대, 중문해수욕장, 형제섬, 송악산, 범섬 및 기암절벽의 해안 절경과 동시에 한라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낙하산을 타고 최저 30m에서 최고 200m 상공에서 만끽할 수 있다.
17.3K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채꽃 단지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인 특징이 있다. 올레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후 접근 할 수 있다. 유채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미라지 연못이 나오며 좌측으로 올라가면 롯데호텔 산책로와 이어져있다. (출처 : 비짓제주)
17.4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성남서길 8
제주의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애월에 위치한 실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1만 평 규모에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이곳은 천장과 바닥을 포함한 6면이 모두 거울로 되어 있어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무한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DREAMY’, ‘INDUSTRIAL’, ‘MYSTERY’ 등 전시관마다 다른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데, 그중 8관의 ‘PARTY’가 백미다. 다른 전시관이 감상과 사진 촬영 위주라면, 이곳은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맘껏 춤출 수 있는 공간이다. 마감 시간이 오후 10시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며 추후 아케이드에 카페와 음식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전시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음미하는 커피 한 잔은 제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17.4Km 2024-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로 51
애월명가는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타이 마사지샵이다. 아름다운 애월 해변의 전경을 파노라마 뷰로 느끼며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편안한 실내에서 마사지를 받다 보면 마치 해외 휴양지로 이동한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다. 1인실부터, 2인실, 다인실까지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애월명가에서는 70분, 100분, 130분의 타이, 아로마 마사지 코스를 제공한다. 타이, 아로마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10년 이상 경력의 한국관리사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피로를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7.4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00 도로변에 위치한 거린사슴 동측으로 이어져 있는 오름으로, 거린사슴과 1100도로의 가파른 고갯길을 사이에 두고 갈리어 있는 별개의 원추형 화산체이다. 거린사슴 중턱의 1100 도로가에서는 운전자들이 쉴 수 있는 간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남서부지역의 풍광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부터 모슬포 해안까지의 바다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있다. 갯거리오름으로 불리고 있는 오름이 한림읍 명월리 문수동 동쪽에도 있다. 오름 남쪽에 제주 4.3의 역사가 묻어나는 장소로 당시 희생자들이 묻힌 만벵듸 묘역이 있어 추모의 시간을 가져 볼수 있다.
17.4Km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 해녀의 집은 바다를 보며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녀들이 그날 잡아 그날 판매하니 재료의 선도가 특히 뛰어나다. 메뉴는 해산물과 전복죽 두 가지로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특히 꼬들꼬들한 식감의 전복과 내장을 넣고 푹 끓여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전복죽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전복죽은 조리 시간이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다. 또한, 특정 해산물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원하는 재료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7.4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516-7
탑스텐 빌라드애월호텔은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하여 해안도로의 탁 트인 절경인 오션 뷰와 한라산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로얄 슈페리어 스위트 등 10가지 유형의 객실을 운영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침대와 고급스러운 객실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은 일반 풀과 유아 풀, 자쿠지가 준비되어 투숙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재료와 정성으로 마련된 애월향정의 고급스러운 식사를 맛볼 수 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특히, 탑스텐 요트투어는 투숙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주 청정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며, 잔디정원에 마련된 바비큐장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17.4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064-735-3000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적하면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베릿내다. 별이 내리는 개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중문의 오아시스 라 불린다. 바로 이 베릿내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오른쪽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바로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문해수욕장과 하얏트호텔이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또한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레길 제8코스가 호텔을 통과하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곳에는 전통 한옥 두 채가 있다. 고당과 초당이라 이름 붙여진 객실은 완전히 개별적인 독채 형식이다. 씨에스호텔에서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맨 아래쪽에 지어져 있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잠자리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전통의 초가집 외관에 내부는 전통 선비집으로 꾸몄다. 찻상이 놓인 대청마루 양쪽으로 온돌방과 침대방이 각각 하나씩 갖춰져 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마당인데, 울창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햇빛 강한 바다 쪽에는 자그마한 풀장과 선베드까지 놓여있다.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마당에 나서면 발아래까지 파도가 넘실댄다. 굳이 고당과 초당이 아니라도 씨에스 호텔은 객실 모두가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마치 제주의 집 한 채씩을 임대하는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문섬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의 오른쪽으로는 제주도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알드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는데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산책로로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과 거닐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끝은 바다를 통하고 있어 바닷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 '눈의 여왕',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상상플러스' 등 국내 유명 방송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17.5Km 2023-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7-24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상징시설인 제주국제평화센터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건립하였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에 4개의 전시실과 세미나실, 정보 자료실, 기념품 매장,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평화 이미지 구축 및 실현을 위한 홍보, 전시 교육,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