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13
064-742-0987
'한국기념품백화점'은1973년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외국인 전용 민예품점이다.
13.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1734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는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색 도로다. 차량 추락을 막기 위해 해안도로를 따라 설치된 방호벽에 색을 입혀보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무지개색으로 칠했는데, 관광객들 사이에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로 불리면서 명소가 되었다. 주변에는 해녀상을 비롯한 여러 조각상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곳에 도두봉이 있는데, 올레길 코스이면서 숨은 비경 중 하나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기 어렵지 않다.
13.8Km 2024-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남길 10
제주 한라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제주연탄길은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외관에서부터 레트로한 느낌을 가득 풍기며, 둥근 테이블에 타일을 붙이는 등 마치 박물관에 들어와 있는 듯한 재미있는 고깃집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제주 흑암퇘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맛볼 수 있다. 고기는 연탄불에 올려 굽고, 주전자 라면, 추억의 도시락 등 곁들임 음식도 컨셉에 충실하다. 점심에도 카레순두부와 막국수를 특선으로 맛볼 수 있다.
13.8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10길 29
제주연정식당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고 있다. 돼지 한 마리당 200g만 나온다는 가브리살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으로, 맛집 소개 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소개된 바 있다. 깻잎 절임과 멸치젓, 청국장이 이 집만의 비법으로, 밥에 청국장을 얹은 후 멜젓과 함께 비벼 먹는 조합을 추천한다. 가브리살 외에도 목살, 오겹살, 삼겹살, 소등심 등의 구이류와 김치찌개, 곱창전골 등의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13.8Km 2023-08-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로2길 20-1
064-712-3532
순수 토종 말만을 사용하는 흑마가든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다. 대장금에 나오는 “하늘엔 용고기요, 지상엔 말고기가 최고다”는 대사처럼 그 맛이 뛰어 나고 효능이 탁월한데 특히 제주 말은 질병에 강해서 항생제를 거의 쓰지 않아 그 맛이 더 좋다. 흑마가든에서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마회, 섬유질이 많고 냄새가 없으며 쫄깃쫄깃한 육질이 일품인 마육회, 얇게 썰어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만점의 마구이, 매콤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찜정식 등 다양한 말고기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13.8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감낭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북동쪽에 있는 측화산이다. 사면은 완만하고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화구쪽 사면은 풀밭을 이루고 그 외 사면은 삼나무 등이 있다. 감낭오름과 원물오름은 마치 샴쌍둥이처럼 등성이가 맞붙어 있어서, 소나무가 울창한 감낭오름으로 등산한 후에 원물오름으로 이동해 하산하는 코스가 유명하다. 소와 말이 노니는 잔디 탐방로를 지나 30분가량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달한다. 쾌청한 날이면 감낭오름 정상에서 한라산과 산방산의 풍광과 더불어 국토의 끝자락에 있는 가파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녹차밭과 녹차 디저트로 유명한 오설록이 있고, 카멜리아힐도 근거리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13.8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7길 20 신광아파트
재벌식당은 제주시내 남녕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곰탕 한 가지로 공항 근처에 있어 아침 도착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고, 2021년에는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다. 진한곰탕국물과 파김치, 깍두기가 인기이고, 영업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12시 전후로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이호테우해변과 가깝다.
13.9Km 2023-08-11
한라산 기슭 1100도로 변에 자리한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생태탐방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와 캠핑을 위한 야영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편백나무 숲 속에 펼친 텐트에 모여 앉아 밤하늘 총총히 뜬 별빛을 바라보며 보내는 하룻밤은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는다. 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한라수목원과 어승생악 탐방로가 있어 반나절 코스로 잡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