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르랑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삐에르랑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삐에르랑디공원

삐에르랑디공원

0m    1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삐에르랑디 공원은 진도 초평항 옆 동기미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이곳은 1975년 진돗개 연구차 진도를 방문한 프랑스 대사인 삐에르랑디가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이곳을 세계에 알린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흉상과 함께 기념비를 세우고 공원을 조성한 곳이다. 지금도 한 해에 두세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진도의 신비 바닷길은 근처에 전시된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모도와 금호도 사이의 바다에 떠 있는 수많은 배가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도로변에 있는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한쪽에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돌계단을 오르면 흉상과 함께 전망대처럼 꾸며져 있는 탁 트인 공간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진도 여행 시 들러보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다.

진도아리랑마을

진도아리랑마을

0m    2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진도 아리랑 마을은 여귀산 남쪽 자락인 오봉산 봉수대 밑 동네로 경관이 아름다운 어촌이며 짹별, 월평, 귀성 등의 동네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 남도국악원이 여귀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으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평선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을 볼 수 있고, 새벽이면 수평선상에 샛별인 금성이 떠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아리랑 전시실, 아리랑 체험실과 아리랑과 관련된 것들을 모아서 관광단지를 조성해 놓았는데 여귀산 산행 후 여귀산 자락 귀성 마을에 있는 이곳에 들러서 구경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여귀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이곳은 장구 모양의 2층 체험관이 있는데 1층은 역사 아리랑 전시실과 이야기 팔도 아리랑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진도 아리랑 전시실과 노래 아리랑 체험실이 있다. 귀성 포구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야외공원을 비롯해 홍주촌, 쌈지공원, 야외 놀이마당 등도 조성되어 있어 아리랑에 대해 배우며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철마공원

철마공원

10.1 Km    16351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진도군청 맞은편에 위치한 철마공원은 기존의 획일화된 설계에서 탈피하여 햇빛마당, 은하수 동산, 별빛 동산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조성된 곳이다.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야경도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철마공원에는 두 마리의 말 동상이 서있는데 원래 이곳은 진터로 불리고, 조선 시대 군사훈련 집합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일본강점기에는 오일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진도읍의 뒷산인 철마산은 통일신라 때 산성을 쌓고 관방처로 삼았는데 철마광장, 철마공원은 철마산성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소전미술관, 진도 공공도서관, 전라남도 진도영재예술교육원 등이 있고, 공원 내에 어린이 놀이터와 바닥분수도 가동을 하여 방과 후나 일상생활중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다.

달님이네맛집

달님이네맛집

10.1 Km    1     2024-02-19

전라남도 진도군 서문길 8-21 진도청년회의소

진도군청이 자리한 다운타운에서도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달님이네맛집은 2020년 4월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곳으로 매장 곳곳에는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간장게장, 꽃게무침,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백반을 위주로 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방송에 나왔던 김국 백반은 현재 기본으로 제공하는 국으로 소박하고 구수한 김국이 나온다. 김국은 소금 간 없이 생굴에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끓여 낸다고 한다. 진도의 손맛 넘치는 각종 밑반찬과 함께 주메뉴를 즐기면 정갈하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리필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도캐

도캐

10.1 Km    1     2024-03-05

전라남도 진도군 서문길 1

진도를 상징하는 진돗개 모양으로 빚은 도캐 만주를 판매하는 도캐는 진돗개의 돗개를 도캐로 발음한 것으로, 진도 읍내에 있는 작은 카페이다. 진도를 대표하는 진돗개 모양의 도캐빵은 진도 여행 기념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조금 협소하지만, 진돗개 사진, 도캐 엽서, 홀더 등 도캐 캐릭터와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을 이용해 장식한 실내는 볼거리가 많다. 도캐빵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 스페셜티 커피, 쑥 밀크티, 도캐 밀크티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옥향식당

옥향식당

10.1 Km    16261     2023-07-2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5길 2
061-544-2061

옥향식당은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설렁탕, 꼬리곰탕, 애호박국밥 등을 비롯해 백반, 김치찌개까지 든든히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진도에서 채취한 해초와 갈비를 넣고 끓인 남토 향토음식 뜸북국을 맛볼 수 있다.

소전미술관(진도군)

10.1 Km    15426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29

서예 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작품과 그를 위해 작업된 국내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남도문화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전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소전선생의 유족들이 소장하고 있던 부친의 평생역작과 소전 생전을 위해 국내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인 그림들을 진도군에 기증한 것으로, 논산 이은상 시비문 등 소전 손재형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과 소장 그림 300여 점을 교대로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선생의 청년시절 작품이, 2 전시실에는 문인화, 3 전시실에는 장년시설등의 작품, 4 전시실에는 양지니, 서희환, 박행보 등 제자들의 작품과 의제 허백련 선생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진도장 / 진도조금시장 (2, 7일)

진도장 / 진도조금시장 (2, 7일)

10.2 Km    13006     2023-12-06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길 25
061-544-0151

진도 조금시장은 예로부터 지역의 상권을 선도했던 중심 시장으로, 오일장이 서면 상설인 진도조금시장에서 보기 힘든 풍성한 난전이 열린다. 조금리에 있는 건널목을 조수가 가장 낮을 때는 나룻배를 타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해서 조금리라 하였고 조금시장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조금시장에서 가장 큰 장은 어물전으로 메인 광장에서 열리는데 활어와 건어물 등을 파는 좌판이 펼쳐진다. 진도장에서는 대파, 돌미역, 마늘, 고추, 돌김, 검정약쌀이 주를 이룬다. 또한, 지리적 특성에 맞게 간자미 등 여러 가지 해산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을 넉넉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진도읍 조금시장은 지역의 상권을 선도했던 옛 전통시장으로 진도군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시장이다.

진도

10.2 Km    51556     2023-12-0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진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한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또한,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 울돌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로 섬 전역에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가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다.

진도 현대미술관

진도 현대미술관

10.3 Km    1     2024-01-1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5길 30

진도 현대미술관은 진도군 교동 5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도의 여러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진도는 다른 지역보다 미술 분야에서 업적이 많은 곳이며 그래서인지 나절로 미술관, 소전 미술관, 장전 미술관 등 많은 미술관이 있고 이곳 현대 미술관은 진도군청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진도 문화원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1층에는 자료실과 체험실,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전시실과 수장고가 있다. 진도 현대미술관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통미술부터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체험실에서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있고 상시 전시실이 있어 많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층에는 조선 시대 수묵화와 민화,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분야별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진도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진도를 여행하며 들러보면 좋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