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카트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면카트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면카트체험장

안면카트체험장

16.0Km    0     2024-07-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59

안면카트체험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서해안 최초로 카트 체험장을 조성해 개장했다. 국산 최신 기종의 카트를 타고 시속 80km의 속도를 체감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숙련된 안전요원과 운영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어사리 노을공원

어사리 노을공원

16.1Km    1     2024-05-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자전거길 53

서해랑길 63코스에 있으며 천수만 회센터 인근에 있는 바닷가 공원이다. 어사리 노을공원은 산책로와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원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행복한 시간]이 있다. 투조로 제작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노을로 붉게 물드는 남녀의 얼굴을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바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빛을 담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일몰 명소이기도 한 이곳의 바다 위로 해가 떨어지는 장관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갯벌 위에 설치한 전망대에 올라가면 된다.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남쪽으로 남당항로를 따라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이 있고 홍성방조제를 통해 갈 수 있는 천북굴단지가 있다.

천북폐목장 청보리밭

16.1Km    0     2024-05-27

충청남도 보령시 천광로 73-11 교회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천북폐목장 청보리밭은 SNS 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인생사진을 남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드라마 촬영 장소로 사용된 이 폐목장 자리는 사실 개인 사유지로, 이전까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입장료 8,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가면 목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나문재 카페

나문재 카페

16.3Km    2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통샘길 87-340

나문재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쇠섬의 나문재 휴양지 내에 위치한 카페이다. 섬 안에 또 다른 특별한 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서 오션뷰와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착즙 하여 만든 주스이다. 비트와 사과, 당근과 사과, 케일과 파인애플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또, 망고요거트와 청포도, 블루베리 요거트도 인기가 많으며,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에그타르트, 말렌카 페스츄리 등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길목식당

16.3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2길 25-1

충남 태안군 백사장항에 있는 길목식당은 이름만 들으면 백반집 같지만 45년 전통의 해물짬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백사장짬뽕과 황제짬뽕. 가장 많이 주문하는 백사장짬뽕은 칼국숫집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릇에 각종 해산물과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 이 때문에 국자와 집게로 덜어 먹어야 한다. 국물은 비법 육수와 해물의 시원함이 녹아있어 칼칼하면서도 진하다. 주변에 드르니항, 마검포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아일랜드리솜 등이 있어 안면도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노을길 (태안해변길5코스)

16.3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1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꽃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 길로 안면도 북쪽에서 섬의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다. 오른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 길을 걷게 된다.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노을길 중 가장 다양한 탐방로가 있는 기지포에는 해안사구와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나무 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창정교를 지나 40분 정도 올라가면 두여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노을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독특한 습곡이 내려다보이며 먼바다의 탁 트인 조망이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방포항 근처에는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고 5분 거리에는 방포 전망대가 있고 여기서 꽃지해변이 보인다. 12km가량의 노을길 마지막 코스인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 최고의 일몰 코스. 트레킹을 거꾸로 할 수도 있지만, 꽃지 일몰을 보려면 아무래도 백사장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좋다.

대한횟집 만세튀김

대한횟집 만세튀김

16.3Km    0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백사장1길 119

대한횟집 만세튀김은 태안 백사장어촌계 수산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곳은 쫄깃한 활어회와 조개구이, 대하구이, 튀김, 해물탕 등 신선한 해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로 노릇하게 튀긴 튀김류가 인기가 많다. 꽃게와 대하, 고구마, 새우, 오징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노릇하게 2번 튀겨 바삭한 맛과 각각의 재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한 번에 많은 손님이 와도 문제가 없는 널찍한 테이블 배치로 단체손님과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16.3Km    0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은 태안의 백사장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시장이다. 뱃사람들이 직접 조업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시장에는 각종 활어를 비롯해 조개류, 대하, 꽃게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택배 주문과 발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산시장에서 남쪽으로 안면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북쪽으로 몽산포해수욕장과 , 태안 해안공원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털보선장횟집

털보선장횟집

16.4Km    0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95

백사장항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하얀 범선, 돛을 나부끼는 풍년호는 진짜 배가 아니라 횟집이다.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직한 음식으로 횟집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직한 주인인 털보 선장님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1,2,3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1층은 애견 동반 및 몸이 불편하신 분, 2층은 일반 손님, 3층은 단체 식사 및 갑판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면도 맛집 털보선장횟집을 유명하게 한 일등 공신인 ‘털보 선장 스페셜 메뉴’는 싱싱한 회를 기본으로 하여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과 대하구이, 전복, 간장게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도다리, 참돔, 우럭, 대하, 꽃게 등 어느 때 가더라도 털보 횟집에서 나오는 푸짐한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 반찬 (쓰케 다시)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인용과 3~4인용으로 각 메뉴를 구성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그의 아내가 끓여 내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운탕도 꼭 맛봐야 한다. 가게를 오픈한 지 10여 년, 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진정한 안면도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꽃게다리

16.4Km    5561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