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11-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로 111
010-2410-3500
꽃향기펜션은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아늑한 펜션으로 해수욕장과 가까워 일몰 감상이나 해수욕하기에 편리하다. 30대 이상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6~10인이 머물 수 있는 온돌방은 물론 가족 단위의 3~4인용 침대방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펜션 바로 앞에 낚시터가 있으며, 유아 풀장도 갖추어져 있다. 펜션 바베큐장은 야외 바베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잡은 조개도 구워 먹을 수 있다. 펜션과 가까운 방포항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우럭, 광어, 꽃게, 대하, 조개 등 다양한 서해안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고, 갯벌 체험을 하며 소라, 고동,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2.1Km 2024-12-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24
안면도 맛집 부문 소비자가 직접 뽑은 ‘E-BIZ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풍년회센타는 싱싱하고 푸짐한 조개 코스 메뉴와 회로 유명하다. 식당의 1층은 조개구이 전문, 2층과 3층은 2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자연산 활어회센타로 운영된다. 이곳을 운영하는 조동운 사장은 조개류를 채취하는 잠수기를 비롯해 어선을 3척 운영하는 베테랑 어업인으로 직접 채취한 수산물이라 신선하고 저렴하고 푸짐하게 서비스할 수 있다고 한다. 꽃지해수욕장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안면도 방포항에 위치한 풍년회센타 수족관에는 물을 찍찍 뿜어내는 키조개, 개조개, 참조개, 돌조개, 민들조개, 홍조개, 가리비, 민소라, 모시조개, 백합이 가득하다. 알이 굵고 신선한 조개들을 연탄불 위에 올리면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뽀얀 조개 국물에 군침이 꿀꺽꿀꺽 목을 타고 넘어간다. 워낙 조개의 종류가 다양하고 큼직해 조개만 먹어도 배부른데 특히 갖은 야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고 바지락 국물을 끼얹어 잘박하게 끓여낸 조개구이 특제 양념 탕은 조개구이를 마무리하는 방점. 자연산 활어회에는 맑은 조개탕과 더불어 전복, 연어, 멍게, 키조개 관자, 개불 등의 10여 가지의 해산물 곁들이 음식 (츠케다시)과 20여 가지의 반찬이 상에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온다. 풍년 스페셜 메뉴는 회+대하+전복+우럭구이 등 세트 메뉴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세트 메뉴도 있다.
2.1Km 2025-07-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2.1Km 2025-05-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조금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1Km 2025-03-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오아식스 선셋스파는 안면도에 위치한 오션뷰 리조트 아일랜드 리솜의 스파 브랜드이다. 메마른 사막 속 오아시스처럼 단조로운 일상 속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공간이다. 야외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6가지 테마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오아식스 선셋스파 전 시설에는 지하 420m 암반수가 공급되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꽃지해변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꽃지해변의 노을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
2.1Km 2024-10-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
041-673-4575
방포수산은 방포항 인근에 형성된 회타운에 있다. 커다란 수조 가득 담긴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방금 뜬 회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식당은 160석 이상 규모로 매우 넓으며 회 뜨는 곳에서 받은 회 접시와 매운탕 거리를 들고 와서 편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2.1Km 2024-12-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26-3
041-673-9200
바로 옆 꽃다리와 해수욕장은 추억을 간직하기에 충분한 곳이며 주변에서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방포항 주변의 업소로 할미·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한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태안 바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우럭, 광어, 꽃게 등을 엄선하여 쫄깃하고 담백하며 해삼물회와 우럭구이 또한 별미이다.
2.2Km 2025-04-0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아일랜드 리솜은 테라스, 탁 트인 곳을 의미하는 ‘파티오’와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어이다. 일상 밖의 오션뷰 테라스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교감하며 낭만을 즐기는 장소를 추구하며, 붉은 노을과 하얀 모래,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일랜드만의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진다. 비행 없이 만나는 세계적인 선셋 비치, 우리나라 3대 낙조 명소인 안면도 꽃지해변을 온전히 누리는 오션뷰 선셋 리조트이다. 타워형, 빌라형, 오션뷰 객실, 인피니티풀을 비롯한 실내외스파, 뷔페,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종류의 F&B 브랜드가 있다.
2.2Km 2024-06-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아일랜드 리솜 선셋돔 '일루글루' 는 찬바람 막아주는 투명 이글루와, 난방 기구, 테이블 및 의자, 무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야외 테라스의 낭만과 캠핑 감성을 듬뿍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겨울바다와 노을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고 아일랜드 57바의 메뉴로 캠핑 감성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다.
2.2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로 46
041-673-2666
송정꽃게집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소개된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꽃게 쌈장은 특별히 개발한 메뉴로, 꽃게 살을 빼내어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양파와 수삼 등을 넣어 버무린 음식이다. 상추쌈이나 김을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린내가 없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주말 식사시간에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약 후 방문하거나 일찍 가는 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