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길 (태안해변길5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을길 (태안해변길5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을길 (태안해변길5코스)

18.3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1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꽃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 길로 안면도 북쪽에서 섬의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다. 오른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 길을 걷게 된다.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노을길 중 가장 다양한 탐방로가 있는 기지포에는 해안사구와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나무 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창정교를 지나 40분 정도 올라가면 두여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노을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독특한 습곡이 내려다보이며 먼바다의 탁 트인 조망이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방포항 근처에는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고 5분 거리에는 방포 전망대가 있고 여기서 꽃지해변이 보인다. 12km가량의 노을길 마지막 코스인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 최고의 일몰 코스. 트레킹을 거꾸로 할 수도 있지만, 꽃지 일몰을 보려면 아무래도 백사장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좋다.

대한횟집 만세튀김

대한횟집 만세튀김

18.3Km    0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백사장1길 119

대한횟집 만세튀김은 태안 백사장어촌계 수산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곳은 쫄깃한 활어회와 조개구이, 대하구이, 튀김, 해물탕 등 신선한 해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로 노릇하게 튀긴 튀김류가 인기가 많다. 꽃게와 대하, 고구마, 새우, 오징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노릇하게 2번 튀겨 바삭한 맛과 각각의 재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한 번에 많은 손님이 와도 문제가 없는 널찍한 테이블 배치로 단체손님과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메리머드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메리머드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3Km    2     2023-06-01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2
041-933-3366

메리머드호텔은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신축호텔로, 전 객실 테라스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개방감이 일품이다. 객실은 총 44개로 슈페리어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패밀리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펜트하우스는 방과 화장실이 각각 두개고 별도의 거실이 있는 구조다. 부대시설로 조식뷔페와 카페테리아, 커피숍, 베이커리,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루프탑가든이 있다.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18.3Km    0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은 태안의 백사장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시장이다. 뱃사람들이 직접 조업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시장에는 각종 활어를 비롯해 조개류, 대하, 꽃게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택배 주문과 발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산시장에서 남쪽으로 안면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북쪽으로 몽산포해수욕장과 , 태안 해안공원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대천키조개삼합

대천키조개삼합

18.3Km    0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1

대천키조개삼합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키조개 해물 삼합 구이다. 이 밖에 키조개 해물 샤부샤부, 바다 칼국수, 바다 라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18.3Km    4     2024-03-05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010-5676-8573

아주자동차대학교 의 축제가 국제 대회로 성장하였다. 벌써 14년 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 규모 야외 모터 페스티벌이다.
풍성한 내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이 즐기고 경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국내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국외 선수들과 경쟁,완성 차 기업들을 유입 시켜 대형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되었다. 보령시의 대표적인 '머드 축제'이미지 뿐만 아니라 '모터 페스티벌'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보령시의 새로운 문화,풍경을 각인 시켜 외부 관람객 및 참여인들이 유입되어 작년 기준 10만명을 기록하였다.

보령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

18.3Km    510478     2024-05-27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041-930-0891

체험형 여름축제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끼는 일반존과 가족이 함께 하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머드를 적시며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 불꽃쇼 등을 볼 수 있다.

데이나이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4Km    15     2024-08-06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60
041-936-2300

데이나이스호텔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함께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꼭대기 펜트하우스는 멋진 바다 전망을 선사한다. 침구(요, 이불 세트) 추가 요금은 11,000원이며 생수 및 타월 추가 시 기존 비치품 외 2개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1개 추가 기준으로 1,000원 요금이 부과되므로 참조하여서 이용하면 된다. 호텔 입구에서 해변까지 20여 걸음만 나가면 되고, 호텔 입구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과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다. 1층 조식레스토랑에서 세미뷔페식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 머드축제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데이나이스호텔은 국도 36호선, 77호선, 지방도 607호선에서 대해로, 머드광장로, 머드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짚스카이라운지, 남포방조제,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등이 있다.

털보선장횟집

털보선장횟집

18.4Km    0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95

백사장항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하얀 범선, 돛을 나부끼는 풍년호는 진짜 배가 아니라 횟집이다.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직한 음식으로 횟집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직한 주인인 털보 선장님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1,2,3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1층은 애견 동반 및 몸이 불편하신 분, 2층은 일반 손님, 3층은 단체 식사 및 갑판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면도 맛집 털보선장횟집을 유명하게 한 일등 공신인 ‘털보 선장 스페셜 메뉴’는 싱싱한 회를 기본으로 하여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과 대하구이, 전복, 간장게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도다리, 참돔, 우럭, 대하, 꽃게 등 어느 때 가더라도 털보 횟집에서 나오는 푸짐한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 반찬 (쓰케 다시)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인용과 3~4인용으로 각 메뉴를 구성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그의 아내가 끓여 내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운탕도 꼭 맛봐야 한다. 가게를 오픈한 지 10여 년, 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진정한 안면도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꽃게다리

18.4Km    5561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