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4길 6
제주돔베고기집은 제주공항 근처 제주시 노형동 시내 중심에 있다. 돔베는 제주어 도마를 뜻하며 도마 위에 나오는 수육을 돔베고기라 한다. 제주돔베고깃집에서는 제주 암퇘지만 사용하며 김치는 과일로 양념하여 만든다. 주문할 때 살코기 또는 비계 부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돔베고기와 김치, 전복, 한치와 홍어회무침이 한 세트인 돔베한상 또는 김치돔베보쌈을 주문하면 순두부나 몸국이 함께 나온다.
13.2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86-1
그라나다 카페는 제주공항 활주로 옆에 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카페다. 옥상에 올라가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 창을 통해서는 제주공항 활주로가 훤히 내려다 보이며, 바닷가 카페이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한라산을 향해 창이 나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가 있으며 공항 가기 전 들르기 좋은 카페이다.
13.2Km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12
제주 노형동 중심에 우뚝 선 랜드마크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는 제주의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은 물론 월드클래스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한식, 중식, 일식, 스테이크 하우스, 카페 & 바, 갤러리 라운지까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뉴욕 소호의 스타일리시함과 런던 하이 스트릿의 감성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K 디자이너 200명의 최신 패션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식 찜질 스파와 고품격 트리트먼트 힐링으로 여행의 피로를 날릴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야외 풀 데크와 4계절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에서 기분 좋은 휴식, 진정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13.2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63빌딩의 1.8배 규모인 연면적 30만 3737m2, 높이 169m(38층)를 자랑하는 제주 최대 높이,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이다. 제주 고도제한선(55m)보다 높이 위치한 1,600 올스위트 객실, 월드클래스 셰프들이 포진해 있는 14개의 글로벌 레스토랑 & 바, 인피니티 풀을 포함한 8층 야외풀데크, 38층 스카이데크를 비롯해 HAN컬렉션 K패션 쇼핑몰, 2개의 프리미엄 스파, 8개의 연회장 등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마카오에서나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리조트이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5km)이며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신제주 관광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13.2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27
한림읍 금릉포구 인근에 있고, 아름다운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일성콘도 제주비치는 해안변에 있는 리조트다. 지상 4층 규모의 리조트로 실버(40), 골드(104), 로얄(33) 타입의 17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연회장, 야외가든, 카페, 일성 아로마, 농구장, 족구장 등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가지의 신선하고 다양한 조식 뷔페와 제주 흑돼지 바비큐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에서는 기념일을 추억할 수 있도록 마음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와인, 케이크, 꽃바구니, 과일바구니, 바비큐 등을 지정한 장소로 전달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협재해변, 제주올레길 14코스, 한림공원, 한담해변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13.2Km 2023-08-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로2길 20-1
064-712-3532
순수 토종 말만을 사용하는 흑마가든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다. 대장금에 나오는 “하늘엔 용고기요, 지상엔 말고기가 최고다”는 대사처럼 그 맛이 뛰어 나고 효능이 탁월한데 특히 제주 말은 질병에 강해서 항생제를 거의 쓰지 않아 그 맛이 더 좋다. 흑마가든에서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마회, 섬유질이 많고 냄새가 없으며 쫄깃쫄깃한 육질이 일품인 마육회, 얇게 썰어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만점의 마구이, 매콤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찜정식 등 다양한 말고기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13.2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13.3Km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