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10.9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267-6
올레바당체험마을은 한림읍 수원리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관광객들에게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청정 제주 바다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소개하기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운영되고 있다. 관광특화마을답게 제주 전통의 테우가두리낚시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테우란 전통적인 뗏목 형태의 낚싯배이며 테우가두리낚시체험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레바당체험마을 인근에는 협재해수욕장, 평수포구, 한림항 등의 관광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0.9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68-3 (용담삼동)
제주국제공항 인근 사수항 해안변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1층은 프런트, 연회장, 회의실,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부터 5층까지 객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바다 조망 객실과 제주공항을 볼 수 있는 객실이 있으며,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객실에서 볼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600m 거리에 있어 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보며 산책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어영공원, 용담레포츠공원, 제주올레길 17코스, 도두항, 도두봉 오름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향토 관광지가 많다.
11.0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57 (연동)
글로스터호텔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18층 건물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트리플, 패밀리, 스위트 등 10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이외에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칼렛 가든 레스토랑과 1층 로비에 카페가 있다. 세미나와 결혼식이나 피로연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이 있으며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와 편의점이 1층에 있다. 주변에는 드림타워 카지노, 신라 면세점, 누웨마루 특화거리의 각종 맛집과 놀거리가 인접해 있고, 호텔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1.0Km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0길 48-9
삼무공원은 제주 시내 연동에 있다. 1978년 도시 근린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삼무의 의미는 제주에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는 삼무에서 따 온 이름이다. 삼무공원은 베두리오름에 조성된 공원으로, 베두리오름은 높이 85m, 폭 240m, 둘레 617m의 작은 언덕으로 삼무공원이 곧 베두리오름이다. 공원에는 증기기관차가 있는데,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섬에 사는 아이들에게 기차를 보여주려고 사용이 중단된 기차를 흑산도와 제주도에 보낸 것이다. 현재는 제주도에만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가 남아있다. 연동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공원으로 봄에는 능수 벚꽃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11.0Km 2022-04-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59
064-747-006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뼈다귀 감자탕이다. 감자탕은 돼지고기와 감자로 만든 매운 국물 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