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점보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점보빌리지

점보빌리지

7.4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319번길 31-11

점보빌리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들이 대가족으로 모여 살고 있는 코끼리 마을이다. 이곳은 코끼리들이 휴식하고 생활을 하며, 코끼리와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다. 코끼리 마을에서는 매일매일 생태해설과 함께하는 코끼리 퍼레이드와 코끼리 가족운동회가 열린다. (출처 : 점보빌리지 홈페이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7.4Km    2024-05-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81

제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5가지 즐거운 테마로 이색 실내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다면체 형상 반사 원리를 이용한 신비롭고 입체적인 거울 미로 탈출, 스릴 넘치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 체험, 빛의 굴절 반사로 시각적 착시를 느낄 수 있는 매직 착시 포토존 촬영 체험, 가족과 연인을 위한 사랑의 자물쇠 보석관 체험, 토네이도 폭풍 속을 온몸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엔딩 테마 환상의 블랙홀 체험 등이 있다.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에서 차로 약 1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소인국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7.6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78

소인국테마파크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세계 유명 건축물들을 테마별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약 2만여평의 부지에 30여개국 100여 점의 유명 건축물 미니어처가 있으며, 공룡, 민속신앙, 돌문화 등 다양한 전시물도 볼 수 있다. 한라산이 보이고 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

7.6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형제해안로 284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는 사계 형제해안도로 송악산 근처에 있다. 자연친화적인 브런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생맥주 펍으로 운영한다. 튀르키에식 피데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후무스 샐러드, 팔라펠 플래터, 리코타 샐러드 등의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는 오후 5시까지 서비스 한다. 같은 건물에는 인피니티풀을 갖춘 트로피컬하이드어웨이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해변, 송악산 등이 있다.

중문 모메든식당

중문 모메든식당

7.7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08

중문 모메든식당은 제주올레 8코스 하원동 하원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모메든'은 제주어로 '마음에 든다'는 뜻이다. 흑돼지 연탄 깡통구이 전문점으로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 김치찌개, 몸국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외부 공간에서 캠핑 바비큐 분위기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근처 여행지로 약천사,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송악산

송악산

7.7Km    2024-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산방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송악산은 그 모양새가 다른 화산들과는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 이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은 넓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서너 개의 봉우리가 있다. 주봉에는 둘레 500m, 깊이 80m 정도되는 분화구가 있는데 그 속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가 남아 있다. 그리고 바닷가 해안 절벽에는 일제 때 일본군이 뚫어 놓은 동굴이 여러 개 있어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송악산 아래 해안은 감성돔이나 뱅에돔, 다금바리가 많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마라도가는 여객선

마라도가는 여객선

7.8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 여객선을 타면 대한민국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관광할 수 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그 어느 관광지에서 느끼는 것보다 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대한민국의 가장 최남단 마라도 가는 여객선은 넓고 푸른 제주도 바다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이 주는 감동으로 마라도를 찾은 사람들에게 가슴 뿌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선착장에서 마라도까지 가는 시간은 30분, 다시 돌아오는 시간 30분이며 체류 시간에 따라 총 소요 시간은 변동된다.

송악카트체험장

7.8Km    2023-1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04

송악 카트 체험장은 송악산 아래 자리 잡은 곳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체험 공간이다. 인승과 2인승 카트가 준비돼 있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도 탑승이 가능하다. 안전띠 착용 후 직원의 출발 신호와 함께 타이어를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달리면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송악산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형제섬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동 중 들러 체험하기 좋다.

디아넥스호텔

디아넥스호텔

7.8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1

서귀포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본테박물관, 7분 거리에는 물, 바람과 돌 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의 감성을 간결한 디자인에 담은 컨템퍼러리 호텔로 2015년 4월에 개관하여 리조트 내 사업장으로는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다. 창 밖의 푸른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바다는 최고의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아라고나이트 온천은 2001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고온천으로 수 억년 전 생성되어 300만 년 전에 모양을 각춘 지하 화강암 위에 백오십 년 전 순수한 물이 심도 2001.3m로 서서히 유입되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면 생성되었다고 한다. 토출 온도는 약 42도씨로 고온 온천으로 분류되며 성분이 나트륨(칼슘, 마그네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과 성분이 유사하다 한다.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알칼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호텔에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도 온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의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심층온천과, 실내 수영장, 미니 그라운드 골프장, 스포츠홀, 실내 테니스장, 북카페, 중정, 컨퍼런스룸, P-스토어, 피트니스, 레스토랑 시설이 있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7.8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本態,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1995)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1941~)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