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3-08-09
무의도는 섬의 모습이 마치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용유도의 잠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섬에는 호룡곡산과 국사봉 등 산세가 이어져 있고, 하나개 해변과 영화 실미도를 촬영했던 실미해변이 있다. 무의도와 거의 붙어 있는 실미도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들어가 볼 수 있다. 무의도를 둘러보고 용유도로 나와 을왕리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것도 좋다.
3.9Km 2024-01-04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51-30
엠클리프는 영종도에 위치한 석양이 아름다운 카페다. 절벽 위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환상의 뷰를 만끽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갓 구운 빵의 종류도 많아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들게 한다.
3.9Km 2024-10-08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46
032-746-3004
공항마을은 인천국제공항을 지나 영종도 끝자락에 위치한다. 이곳은 영양굴밥과 해물파전,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집으로 특히 영양굴밥은 통통한 굴이 듬뿍 올려져 밥과 함께 돌솥에 나오는데 함께 나오는 양념간장에 비벼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별미 메뉴이다. 바지락칼국수는 그 국물이 시원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음식으로 바지락과 가리비가 같이 들어가서 국물이 달큼하면서도 시원하다. 두툼한 해물파전과 누룽지동동주 한 사발,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면 바다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간장게장과 갈치조림, 꽃게탕 등의 메뉴가 있다. 공항마을은 단층에 노란색의 큰 간판이 눈에 띄는 건물이고 내부는 온돌에 탁자를 놓은 일반적인 한식집의 내부와 같다.
3.9Km 2020-03-31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51-13
010-8705-5942
일주일 2번 방역 하고 있으며 유일한 인천 주변 영종도 닥교동은 청정지역이다.
4.0Km 2024-01-22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51-32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에 자리한 보테가는 용유역 자기 부상철도 인근에 있다. 이곳은 인천의 바다를 감상하면서 브런치를 할 수 있는 카페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쪽으로 가능하다. 1층은 브런치 카페테라스, 2층은 카페 라운지, 3층은 정원 라운지다.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어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보테가의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와 가지라자냐다. 그 외 잠봉뵈르, 티그레, 흑임자라테, 공항샌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주변에 인천국제공항, 무의도, 실미도, 을왕리해수욕장, 오토캠핑장, 영종도 마시안 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4.0Km 2023-10-1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39
영종도를 대표하는 칼국수 맛집으로 전복, 낙지, 가리비 등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바닷속 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조개류로 육수를 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족타 방식으로 만들어 탱글탱글한 면의 식감이 오래도록 입에 남는다. 칼국수도 푸짐하게 들어가지만 구수한 보리밥을 함께 내기 때문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쫄깃한 오징어를 올린 파래전과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 바다 향을 머금은 매콤한 주꾸미 만두도 인기 메뉴다.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에서 기다림을 감수해야 할 만큼 인기가 많다.
4.0Km 2023-12-2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51-29
032-751-3800
호텔 휴 로프트는 인천국제공항 근처이자 석양으로 유명한 마시란 해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과 바다를 즐기는 고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객실은 가족 혹은 단체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 특히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일출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전망은 호텔 휴 로프트만의 자랑이다.
4.0Km 2023-07-06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40
032-746-0072
오션사이드 호텔은 유러피언 빈티지 스타일 1성급 호텔로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은 모두 다른 스타일의 지중해풍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이다.
4.0Km 2024-08-28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44
잠진도는 영종도와 무의도를 이어주는 무의대교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 듯 한다고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 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물이 빠진 뒤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을왕리해수욕장, 덕교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4.0Km 2023-08-09
서울역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무의도는 최고의 당일치기 섬여행 코스이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마을버스를 이용해 무의도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고, 소무의도에서 출발하여 무의 국사봉을 넘어 하나개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트래킹코스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것이다. 공항철도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는 바다열차를 이용하면 잠진도 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출처: 코레일공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