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정사(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정사(제주)

월정사(제주)

19.3 Km    25319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16-5

월정사는 제주 최초의 불교 선원으로서, 제주 4·3사건 당시 제주도민과 함께 근대사의 아픔을 겪었던 사찰이자 제주시 오라2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관음사 창건을 계기로 중흥기를 맞은 제주 불교는 1934년 음력 4월 8일 김석윤이 제주 포교소 월정암을 창건하여 내실화를 꾀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월정사 자리는 1871년 무렵 토굴을 마련하고 수행하던 승려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1938년 10월 1일 월정사에 조선불교 중앙선리참구원 제1지방 분원이 마련되어 제주 최초의 선원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제주 선원은 1940년대까지 존속했으며 참여한 승려의 수는 10명 이내로 기록되어 있다. 해방 이후 1948년 제주 4·3사건으로 사찰이 전소되고 승려들이 희생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1960년대 승려들의 노력으로 월정사 터에 7평가량의 난민 보건 주택을 짓고 법당으로 사용하면서 사찰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1970년대 지문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신축되면서부터 월정사를 본격적으로 재건했다. 계속된 불사에 힘입어 2001년 10월 25일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월정사에는 2002년 12월 제주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소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입상이 보존되고 있다.

엉알해안산책로

엉알해안산책로

19.3 Km    2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43

제주 사투리로 [엉]은 벼랑과 절벽을 뜻하고, [알]은 아래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엉알해안산책로는 절벽 아래에 자리 잡은 해안 산책로를 뜻한다. 제주시 숨은 비경 31곳에 선정된 엉알해안은 화산재가 쌓여 이루어진 지층이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며, 해안을 따라 한적한 엉알해안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다. 엉알해안 산책로는 수월봉에서 자구내 포구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해안 산책로로, 올레길 12코스와 연결된다. 산책로의 시작점에 있는 수월봉은 화산재가 겹겹이 쌓여 생긴 오름이다. 산책로 코스에는 수월봉이 포함되지 않지만, 수월봉 정상에 올라서면 엉알해변이 한눈에 들어오고, 차귀도와 산방산,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엉알해안산책로를 걷는 동안 해안 절벽 곳곳에 있는 다양한 화산암괴와 지층이 휘어진 탄낭구조를 볼 수 있으며, 엉알해안과 고산리 선사유적을 지나면 자구내 포구에 도착하는데, 자구내 포구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톡스앤필의원

톡스앤필의원

19.3 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378 (노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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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제주노형

19.3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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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제주아울렛(t/th)

한섬 제주아울렛(t/th)

19.3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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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제주아울렛(마인)

한섬 제주아울렛(마인)

19.3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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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옴므 제주

타임 옴므 제주

19.3 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노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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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옴므

시스템 옴므

19.3 Km    2     2024-06-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노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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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북스 문고 제주

북앤북스 문고 제주

19.3 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노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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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전시관

서복전시관

19.3 Km    24047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로 왔다고 전해지는 서복을 기념하여 만든 전시관이다. 1999년 2월 27일 문화관광부 전국 7대 문화관광권 개발 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9월 26일 개관했다. 서복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서쪽인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서귀포의 지명도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시관에는 서복상을 비롯해 진시황릉의 청동마차, 병마용갱의 실물 복제품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실물 크기 사진과 촬영하는 포토존, 주변 해안 전망대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