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3길 12 (일도일동)
064-723-1510
칠성로는 예로부터 조성된 제주의 전통 상권이며, 쇼핑의 거리이다. 제주의 명동 패션의 1번지로 통하는 이곳의 명칭은 북두칠성에서 유래하여 별모양 조명시설과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산지천 음악분수대가 있으며 젊은이들에게 데이트 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인근에 흑돼지거리와 산지천 동문시장이 있으며 중앙지하상가를 인접하고 있다.
18.4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3길 13
신해바라기는 제주 원도심 북수구광장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 순두부이고, 곱게 으깬 순두부와 다진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국물양은 적은 찌개이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하얀 순두부도 판매한다.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도 직접 무쳐 제공한다. 중독성 강한 순두부 맛집으로 도민들 사이에 유명하며 제주도 내 총 3개점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제주 원도심, 관덕정, 탑동광장 등이 있다.
18.4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2길 25
일통이반은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제주시 삼도이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현지 도민들도 즐겨 찾는다. 이곳은 제주도 1호 해남이 직접 잡아 올린 해산물로 운영하는 제주 토속 식당인데, 이 때문에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산 꽃 멍게, 홍해삼 등의 해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싱싱하고 먹음직스럽게 주황빛을 뽐내는 성게알이다. 식당에서 제공해 주는 김과 참기름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된다. 이 밖에도 제철 회와 고소한 보말죽도 인기 메뉴다.
18.4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제주동문공설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재래상설시장, 동문재래시장과 연결되어 있다. 주차장과 연결되고 야시장이 있어 많은 여행자가 이용한다. 다양한 토산품과 먹거리가 있어 여행을 마치고 공항 가는 길에 들르는 여행자가 많으며,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감귤, 옥돔 등 선물로 구매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은 바로 택배 발송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삼성혈, 제주 성지 등이 있다.
18.5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28번길 11
064-739-9756
샘모루펜션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 강정동, 제주 올레길 7-1(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북유럽풍의 모던한 복층 펜션과 한옥 스타일이 있어 2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펜션이다. 제주도 한라산 남쪽은 따뜻한 기후 때문에 귤 과수원이 발달했는데, 샘모루 펜션은 전형적인 감귤 과수원 염돈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감귤 과수원 마을에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샘모루의 의미는 "샘"은 "샘솟는 용천수", 모루는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 동산"으로 샘솟는 물이 있는 언덕에 위치함을 말한다. 실제 샘모루펜션 근처에 용천수가 있어 사계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만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18.5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27
이돈갓 본점은 제주 원도심 칠성로에 있다. 제주산 돈육만을 사용하여 식물성 기름에 튀겨내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제주 전통의 쇼핑 거리인 칠성토에 있고,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 근처 상인들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다. 식사를 하다 보면 직접 고기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 수제 돈가스집으로 두툼한 돈가스 메뉴와 함께 우동, 나베 등을 제공하며 우동과 돈가스 사이즈에 따라 우동세트와 정식으로 구분한다. 나베와 우동은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18.5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조선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1948년 제주도 4·3 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 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국보)"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