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래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

14.0Km    2439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 마을은 대몽항쟁 당시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맡았던 선원, 군사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용진진, 화도돈대, 용당돈대, 그리고 장어요리로 유명한 더리미 장어마을 등 문화,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강화 1년 농사면, 3년 흉년도 걱정 없다." 강화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만큼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시골의 여유가 묻어나는 강화 도래미 마을에서 행복함을 한껏 충전해 갈 수 있다.

신도선착장

신도선착장

14.2Km    0     2023-09-14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523-58

영종도와 마주하고 있는 신도는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까지 바다로 오간다. 장봉도와는 신도선착장에서는 바닷길을 통해 배를 타고 오간다. 삼형제섬이라 하여 신도와 그 옆에 있는 작은 섬 시도와 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도선착장은 이들 섬으로 가기 위해 드나드는 관문이다.

수산공원

14.2Km    2     2024-05-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52

김포시 대명포구에 위치한 초대형 감성 휴양카페이며, 초밥집, 키즈카페, 몬스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수산공원의 오픈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자연산 활어 회전초밥집 고래초밥은 오전 열한시 부터 오픈한다. 수산공원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애견 동반 출입과 유모차 반입이 불가하다.

몬스터리움

몬스터리움

14.3Km    3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김포 몬스터리움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김포 수산공원 카페와 나란히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유영하는 듯한 혹등고래의 신비로운 자태로 가득한 건물 외관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각종 갑각류와 파충류, 희귀동물을 비롯한 고대어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진 투명한 수족관과 깔끔한 실내 시설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잉어, 거북이, 토끼, 알파카 등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다. 파충류관에서는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아마존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피라루크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트릭아트로 꾸며놓은 옥상 바닥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옥상은 바로 옆 수산공원 카페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국화지낚시터

국화지낚시터

14.3Km    16391     2023-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길 51
010-3448-678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위치한 낚시터로 상수원 보호 지역으로 낚시가 금지되었다가 99년 봄부터 관리형으로 변경되었다. 수질이 매우 양호하며, 연안 좌대를 설치해 낚시를 즐기기에 편하다. 강화읍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어 많은 낚시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매점, 식당 및 숙박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인근 관광지로 석수문, 강화향교, 소창체험관 등이 있다.

완초장

14.3Km    13843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강화문예회관

강화문예회관

14.4Km    24289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9번길 12

1991년 12월에 건립된 강화문예회관은 강화읍의 공설운동장 내에 있으며 연면적 4,056㎡에 지층, 지상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다.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공식 행사는 물론 문화공연과 체육행사 등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의 집을 개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새로운 종합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중인 문예회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지층에는 식당과 기계실이 있고 1층에는 수용인원 1,300명의 대공연장이 있으며 대규모 문화행사는 대공연장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봄날의 정원 한식당

봄날의 정원 한식당

14.5Km    0     2024-06-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67

봄날의 정원 한식당은 미술관같이 조용하고 단정한 곳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갈한 한식과 소소한 정원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안마당이 있는 구조로 매장 안쪽에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다. 40년 전통방식으로 직접 담는 보쌈김치와 국산 생돼지고기로 삶은 부드러운 수육을 맛볼 수 있으며, 건강한 제철 나물반찬과 솥밥이 어우러지는 세련된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메뉴로는 육보세트, 잔술세트, 보쌈정식, 한우육개장정식, 그리고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국산콩 해물순두부정식 등이 있다.

강화 석수문

강화 석수문

14.6Km    24767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연무당 옛터

연무당 옛터

14.8Km    26912     2024-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산성 서문 건너편에 있는 연무당은 고종 7년(1870년) 강화유수부의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세워진 조련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1876년 보초와 대포를 앞세운 일본군에 의해 강압적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됐다. 강화도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 조약이었으나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조약으로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 개항하고 치외법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당시 치욕적인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여 민족의 자주 의식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기적비를 세우고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