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레저바다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산레저바다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산레저바다낚시터

황산레저바다낚시터

13.5Km    0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5

초지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나오는 황산레저바다낚시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의 특징을 살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닷물을 가두어 만든 낚시터이다. 만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물갈이가 되어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실제 바다와 크게 차이가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낚시터의 물도 바닷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매일 순환시키기 때문에 수질이 최상이고 따라서 고기 역시 몸집이 크고 힘이 좋다. 낚시 중에 기지개 한번 켜다 한숨 쉬어갈 때는 낚시터 제방 너머로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을 감상해도 좋다. 밀물 때는 깊은 갯고랑 깊은 골부터 물이 차올라 한눈팔면 바닷물에 잠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터로 운영되고 날씨가 풀리면 야외 바다낚시터가 운영된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입어료가 비싼 만큼 꽤 큰 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고 하니 바닷물고기로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자.

하리선착장

13.5Km    0     2024-01-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886

강화군 석모도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석모도의 부속섬 서검도와 미법도를 가는 배를 타는 곳이다. 하리선착장은 서해바다의 고요한 수면처럼 조용하다. 매표소와 승객대기실도 작고 소박하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호텔 에버리치

13.5Km    0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백련사(강화)

13.5Km    35514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61번길 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416년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됐다. 전설에 따르면 삼국시대 한 인도의 승려가 절터를 물색하다가 고려산 정상에서 다섯 색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고 이 다섯 색의 연꽃을 꺾어 날린 다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세웠다. 그중 하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백련사라 했다고 한다. 그 후 확실치는 않으나 조선 순조 6년인 1806년 서산대사의 제6대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1906년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고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극락전, 삼성각, 칠성각, 범종각, 요사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됐던 백련사 철조아미타여래좌상은 보물로 지정된 그해 도난당했다. 팔만대장경이 한때 이곳에 봉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 470년과 350년 된 느티나무와 100년 된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인천 푸른벗말

인천 푸른벗말

13.6Km    25205     2023-04-0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77

푸른벗말마을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永宗島) 등 서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矢島)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灣入)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경지면적이 비교적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서는 망둥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된다. 예로부터 신도는 소금맛으로 유명한데, 바닷물을 농도 짙은 간수로 만들어 큰 가마솥에다 넣고 군불을 때 조려 만든다.

김포함상공원

13.6Km    4809     2024-08-2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황산도캠핑장

황산도캠핑장

13.6Km    0     2024-07-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6-15

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갯벌 위로 육지가 되던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과 육지 사이에 큰 인공 낚시터가 생겼고 섬에는 다양한 숙박촌이 형성되었다. 황산도 캠핑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황산도로 들어가 오른편 썬댄스 모텔과 크루즈 모텔 사이에 있다. 본래는 식당이었던 건물을 고쳐 관리사무소 겸 고객들을 위한 열린 카페로 사용하고, 뒤쪽 공터에 데크와 바닥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작은 마당 주변으로 제법 큰 나무들이 둘러 있어 그늘도 제공하고 자연스레 사이트 간 유격 거리도 만들어준다.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수준급이 아니지만, 캠핑장에서 키우는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덕포진교육박물관

13.7Km    30636     2023-11-23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0

1996년에 개관한 덕포진 교육박물관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곳으로,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1990년 아내인 이인숙 관장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인 김동선 관장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에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1층은 인성교육관으로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인 이름표, 성적표, 학생증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교육사료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7차 교육과정 관련된 사료와 지금은 어른이 된 성인들이 추억에 젖을 만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 농경문화관은 농경문화부터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 노래 수업을 들은 후 박물관을 관람하는 학교종이 땡땡땡과 매년 주제가 바뀌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있다.

황산바다좌대낚시터

13.7Km    0     2023-12-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29-18

강화 초지대교 하단 강화도에 붙은 섬 황산도에 있는 낚시터이다. 이 곳은 가두리양식장처럼 만들어 놓은 직사각형의 담수호에 사방으로 좌석을 배열해 놓은 좌대 낚시터이다. 사면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 놓고 모두 의자를 배치해 놓았다.그 위로 넓은 그늘막이 있어 해가 들거나 비가 와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좌대 뒤로는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과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황산어판장

13.7Km    0     2024-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는 수도권 도심에서 가깝지만 멀리 떠나는 듯한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탁 트인 바다나 강화도를 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섬에 도착한다.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곳 황산도에는 활어회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 좋은 황산도 어판장이 있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있는 황산어판장 간판과 함께 회센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