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한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한강

북한강

15.0Km    2024-08-13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559

강화도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김포 외고 옆에 위치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다. 실내로 들어서면 실내 테이블과 테라스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한 쭈꾸미볶음으로 무생채와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야채의 기본 밑반찬이 나온다. 셀프 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음식은 추가 제공이 가능하다. 식사 후 바로 옆 카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서지배이잔치국수

서지배이잔치국수

15.1Km    2024-03-27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795

서지배이잔치국수는 강화도 가는 초지대교 전에 대포항 부근에 있다. 서지배이라는 독특한 상호는 경남 거창군에 있는 산골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어려운 시절 산골 마을에 잔치가 열릴 때 먹었던 그 국수 맛을 손님과 나누고 싶어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식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표고버섯 육수와 사리, 양파껍질 차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육수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표고버섯에 갖가지 재료와 함께 장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검은빛을 띠고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고 다른 손님을 위하여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이하 소형견, 목줄, 배변봉투 지참)

교동도 대룡시장

15.3Km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 (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VR 영상 체험’, ‘교동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교동도(강화)

15.3Km    2024-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교동도는 북한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섬이다. 2014년에 교동대교 개통 이전까지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교동도의 관광포인트로는 교동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월선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대룡시장, 교동도의 관광플랫폼 제비집,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화개정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화개산 모노레일, 8월이면 연꽃이 가득 피는 고구저수지, 10만 그루의 해바라기 밭이 조성된 난정저수지 등이 있다. 또한, 교동도 다을새길 걷기,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 걷기 등의 관광코스도 있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15.3Km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남로 35

강화 교동도부터 시작해 김포와 파주까지, 접경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태 공원을 돌아보고 임진강을 건너는 DMZ 유일의 곤돌라를 타며, 서울 근교에서 드라이브, 나들이하기 좋은 당일 여행 코스.

수기해변

15.4Km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91-49

수기해변은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의 조그만 섬, 시도에 있다.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 무대였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평소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캠핑족들로 북적인다. 해변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며, 화장실과 개수대, 파고다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기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바닷물이 밀려난 때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시도까지는 영종도에서 페리를 타고 신도에 도착해 차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시도는 신도, 모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서 세 섬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갯벌을 돌아서 주변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리 해안둘레길도 함께 볼 수 있다.

강만장

15.4Km    2024-08-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5.4Km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

카페 시차

카페 시차

15.5Km    2024-07-30

경기도 김포시 대곶북로 379

카페시차는 김포 통진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멋진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아름다운 연못과 넓은 잔디, 야외테라스가 있어 뷰가 아름답다. 곳곳에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많으며,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시차카페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여 커피 맛도 일품이다. 또한 20여 종의 베이커리는 최고급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함)

강화도파머스마켓

강화도파머스마켓

15.5Km    2024-08-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강화 파머스마켓은 강화도 교동도에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대룡시장 입구 맞은편에 있는 파머스 마켓은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 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이기 때문에 좋은 강화도의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매장들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장 내에는 식당과 카페 등도 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강화 인삼, 인삼 막걸리, 교동 밀크티는 지역 특산물과 함께 과거 추억으로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오래된 장난감, 악보, 뽑기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주말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천연염색 스카프 등 수제품과 각양각색의 조각들과 일상 용품을 판매하고 있어,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