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산로 3
배셰프는 롯데시네마제주아라점 길 건너편에 있다. 비주얼 특별한 관광지 짬뽕집이 아닌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도민 맛집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야채, 쌀을 써서 비린내 없이 고기 맛이 좋고, 인기 메뉴는 간짜장으로 재료를 큼직큼직하게 썰고, 강한 불로 빠르게 볶아 식감이 신선하게 살아있다.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와 중화요리 코스 메뉴 모두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민오름, 한라수목원 등이 있다.
11.0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로8길 10-5
산방식당 제주점은 관록의 도민 맛집 산방식당 2호점으로 제주시 이도이동에 있다. 메뉴는 밀냉면, 비빔밀냉면, 수육 이외에 고기국수를 판매한다. 매끄러운 면발과 두툼한 돼지 수육으로 로컬 맛집으로 유명하며 여름에는 공항에서 바로 들르는 여행자들이 많다. 수육은 산방식당의 고유 양념에 찍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근처 여행지로 사라봉과 별도봉, 민오름, 방선문계곡 등이 있다.
11.0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9.81 파크’ 9.81 파크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친환경 레이싱 테마파크로, 중력을 이용하여 속도를 낸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중력가속도(9.81㎨)만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다운힐 레이싱, 한라산 방향을 바라보며 자동회차로 여유롭게 즐기는 업힐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총 4개의 코스 10개의 트랙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GR(Gravity Racer) 차량과 그래비티 레이싱에 최적화된 편경사와 커브 구간이 반영된 트랙에서 레이싱을 맘껏 달려보자!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창진, 다혜가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알콩달콩한 스포츠 게임을 즐기며 데이트한 장소다. 무동력 레이싱이 메인 어트랙션이지만, 두 사람이 참여한 레이저 태그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다.
11.0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 176
죽성고을은 제주시 애조로와 한북로가 만나는 옛 죽성마을에 있다. 죽성은 43 사건 당시 잃어버린 마을로 지금은 주로 경작지로 쓰이고, 근처에는 골프연습장이 있다. 도민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시래기돌솥 밥 전문점으로 소문이 났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옥돔구이, 수육도 인기다. 시래기돌솥은 밥을 덜어 양념장, 강된장과 비벼 먹고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제주시 동쪽 조천과 서쪽 애월을 연결하는 애조로 부근에 있으며 주변 여행지로 방성문계곡이 있다.
11.0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길 22
064-758-8877
연안낚시터로서 계절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조황이 좋아 늘 꾼들이 붐빈다. 테트러포스에서 던질낚시를 하면 스릴있는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연안낚시터로 감성돔과 농어, 참돔이 많이 올라오는 용두암 일대를 들 수 있다. 최근 8월~10월 사이에 농어 밤낚시로 자리가 없을 때가 많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년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다.
11.1Km 2023-09-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길 22-1
064-722-4584
제주시 탑동 서부두 방파제 입구에 위치한 해진 횟집은 2층과 3층이 한쪽이 유리벽으로 되어있어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와 바다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회식이나 세미나, 팀 회식하기에도 좋다. 당일 들어온 싱싱한 해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11.1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몰동길 65
제주의 정겨운 마을과 운치 있는 농촌 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모습을 한 선운정사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은 불교문화의 전승뿐만 아니라 제주의 문화를 함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으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각,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석 등 다양한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바로 야경이다. 절터를 은은하게 수놓는 연꽃등과 멋진 야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가 떨어지는 7시쯤부터 경내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수백 개의 LED 연꽃등과 탑, 전각 등을 밝히는 조명이 경내를 채우는 차분한 경전 소리와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