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제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페이스제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페이스제로

스페이스제로

10.9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스페이스제로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981파크] 메인동 3층에 있는 카페이다. 파크 건물 중 가장 뷰가 좋은 곳에 위치한 이 공간에서는 서로의 쉼을 배려하기 위한 [조용한 공간]이라는 규칙만 있다. 곳곳에 늘어진 빈백과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힐링 쇼파에서 한쪽 벽면의 통창을 통해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며 멍 때려도 좋고,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와 닌텐도로 좋아하는 콘텐츠에 집중해도 좋다.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의 커피를 즐기거나 우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스페이스 오디티를 마시며 나만의 ‘쉼’을 완성해 볼 수 있다. 조용한 카페에서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로 잠시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붙이거나 멍 때리며 오롯이 쉬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힐링일 터이다. 기본 1시간에 웰컴티 포함 6,000원이며 추가 1시간 4,000원, 하루 종일은 30,000원의 이용료를 내고 입장하면 된다.

9.81파크 GROC

9.81파크 GROC

10.9Km    2024-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9.81파크 제주가 전세계 유일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GROC 2024 CHAMPIONSHIP FINAL을 진행한다. GROC(Gravity race of champions)는 9.81파크 제주를 방문한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1년간 진행되는 GROC 정규 라운드 TOP 10 성공 시 GROC CHAMPIONSHIP FINAL에 참가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GR(Gravity Racer) 중 최대 시속 60km/h를 자랑하며, 실제 레이싱카의 30도 시트 포지션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된 GR-X로 진행된다. 정규 라운드 TOP 10이 되기 위해서는 9.81파크 제주의 대표 액티비티인 ‘레이스981’ E/2코스에서 최고 속도 39km/h 이상, 랩타임 1분 27초 이내의 기록을 달성해 마스터 라이선스를 획득하면 된다. SINGLES(개인전), TEAMS(팀전) 두 가지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고, 참가자들의 닉네임이 각인된 한정판 웰컴패지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파이널리스트(대회참가자) 전용 핀뱃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GROC 2024 CHAMPIONSHIP FINAL 참가자에 한 해 이전 참가 이력이 있을 경우 참가한 모든 년도의 핀배지 지급할 예정이다.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

10.9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9.81파크 제주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를 진행한다.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파크에 방문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중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12일 4일간 9.81파크 제주를 방문한 모든 용띠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하 2층 센트럴에서 여의주를 꼭 닮은 '오나츠' 새해 한정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마스터 레이서'만이 탑승 가능한 GR-X를 한 시간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시간권을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구팔일 선셋 레이스

구팔일 선셋 레이스

10.9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여름 시즌에만 경험 가능한 선셋 레이스 즐기고, 여름 한정 디저트 '초당 옥수수 오나츠'와 '망고 오나츠' 를 맛볼 수 있다. 브로콜리지에서 청귤 가득 들어가 시원 상큼한 청규르 메밀국수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새싹 채소 가득 들어간 동백기름 메밀국수, 시원한 청규르 에일과 찰떡궁합인 한정판 흑돼지 400 돈가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주 노을 보면서 레이스 즐기고, 여름 메뉴까지 맛 볼 수 있다.

부온

부온

10.9Km    2024-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2길 26

부온은 소바, 연어, 튀김을 메인으로 하는 일식당이다. 가쓰오부시와 간장류들로 48시간 동안 끓여내는 육수와 매일 아침 작업하는 생연어,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된다.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여 20분쯤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을 각오해야 하지만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튀김류는 주문이 밀릴 시 20~30분 정도 소요된다. 부온의 대표메뉴는 싱상한 국내산 굴이 들어간 카키(굴) 온소바이다. 기본 냉소바 위에 연어 5점이 올라간 연어 소바, 유부가 올려진 깔끔한 유부 소바, 항정살 돼지고기와 대파, 마늘을 특제 소스에 볶아내 불맛이 가득한 대파항성살소바, 부온의 노하우로 싱싱하고 야들야들한 연어가 올려진 연어덮밥(사케동)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천왕사(제주)

천왕사(제주)

11.0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구구곡)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로 등록되어 있으며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제로포인트트레일

제로포인트트레일

11.0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5

기존의 일반적인 한라산 등산이 해발 650~750m 인근의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한다면 제로포인트트레일은 한라산을 해발 0m 에서 1947m 까지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참가자의 두 다리로 오르는 총장 31km 의 ‘Sea To Summit’ 트레킹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첫마음, 한계의 도전, 자신과의 싸움, 리스타트 등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참가자 연령층을 가지고 있다. 완주하신 참가자께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제로포인트트레일의 공식 운영처인 ‘제로스테이션’에 완주 기념 명패가 영구 부착된다.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이 아니며 참가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하는 개별 출발 상설 프로그램)

산지해장국

산지해장국

11.0Km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34

산지해장국은 제주항 근처 서부두 수협 맞은편에 있다. 제주식 소고기 선지해장국으로 진하고 얼큰한 소고기 국물에 고기, 선지, 콩나물과 시래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아침 6시에 오픈하여 아침 해장하기 좋은 곳이며 3시면 마감한다. 소문난 맛집인 만큼 재료가 신선하고, 내장탕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근처 여행지로 동문재래시장, 제주 원도심, 제주성지 등이 있다.

집의기록상점

11.0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11길 6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는 집의기록상점은 바다 마을 작은 시골가게로 맛있는 타르트와 디저트를 소품들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떠오르고 있는 베이커리&소품샵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그중 줄 서서 먹을 정도로 타르트가 인기다. 디저트 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 다양한 식기류, 옷이 있다.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2

11.0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3

아라리오뮤지엄의 다섯 번째 전시공간으로 산지천의 옛 기억이 묻어있는 기존 건물의 흔적과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는 한 때 제주시 원도심의 최대 번화가로, 제주항과 가까워 모텔과 여인숙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후 쇠퇴 일로를 걸어오고 있지만, 최근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아라리오 뮤지엄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