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6
010-7549-9737
제주의 자연과 생활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내 집 같은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 객실은 커튼을 젖히면 푸른빛 바다가 살며시 내려와 앉는 쾌적한 공간의 실내 분위기로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리식 정통 디자인으로 연출된 최고의 분위기로 연회문화를 선도하는 대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회갑, 결혼 등 다양한 모임을 한결 격조 높은 분위기로 이끌어준다.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의 사우나는 완벽하게 조화시킨 휴식공간과 함께 지하에서 분출되는 천연의 생수로 피로에 지친 하루를 상쾌하게 풀어준다. 또 이용실&마사지에서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건강휴식처이다. 이처럼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6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제주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인 보물 관덕정은 조선 시대 세종 30년(1448)에 목사 신숙청이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은 덕행으로 태어난 곳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 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10.6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66
064-729-8455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스포츠센터는 실내와 실외 수영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한 유백색의 아치가 그늘을 드리우는 실외 수영장에서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실내 수영장은 통유리로 설계되어 있고, 자연선탠실과 동굴바, 어린이용 풀장을 갖추고 있다. 실외수영장은 하절기에만 운영한다. 핀란드식(건식) 사우나를 비롯해 생체리듬에 적합한 마사지실과 넓고 쾌적한 휴게시설을 갖춘 사우나장과 스파 테라피 시설도 갖췄다. 최신형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하여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10.6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66
064-729-8100
제주도 제주시 탑동해변가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인터내셔널 체인호텔인 라마다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지난 2003년 7월 1일에 개관한 리조트형 비즈니스호텔이다. 국제공항과 제주항으로부터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 어느 지역을 여행하여도 1시간 내에 가능하며 야간에는 칠성로거리, 탑동야외공연장, 산지천, 용두암, 용연다리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어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해변호텔로서 바다 위에 떠 있는 객실은 마치 선상에 있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객실마다 특색이 있고 고품격 인테리어, 산과 바다를 객실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 대규모 컨벤션센터 및 중소형 세미나룸, 사우나, 헬스클럽, 실내외 수영장,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0.6Km 2024-03-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제주목관아
064-758-0331
탐라국입춘굿은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굿이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제주사람들의 신명나는 축제로 조선후기까지 계속되다가 조선왕조의 멸망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사라졌다가 1999년 민속학자 문무병을 중심으로 제주민예총이 복원을 시도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축제이다. 탐라국입춘굿은 명맥이 끓긴 전통사회의 입춘굿을 오늘에 맞게 부활시킨 축제로 제주도 굿 본연의 신앙적인 요소를 살려 제주지역 사회의 화합과 픙요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도시축제이다.
10.6Km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55
064-753-5218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전복은 타 지역에 비해 제주도에서 많이 맛볼 수 있다. 고급 식재료인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영양과 맛에서 비싼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유빈식당의 전복죽은 비린 맛이 안 느껴지며 전복죽이 하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노란색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죽뿐 아니라 구이와 회로도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을 하고 간다면 조리하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어 좋다.
10.6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10.6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성로13길 26 (이도이동)
제주 흑백칼라사진관은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흑백사진 전문 사진관이다. 흑백사진 촬영, 현상,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테마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 셀프 촬영을 기본으로 진행하며, 15분 동안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 후에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하여 현상 및 인화할 수 있다. 흑백사진 외에도 증명사진, 여권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흑백사진 촬영 1회 30,000원 (인화 포함)이며 사진 컷을 고른 후 보정본 1컷과 스케치 영상(사진 찍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낸 영상)이 무료이다. 사진을 찍으며 바로바로 모니터로 확인하며 표정이나 자세를 수정할 수 있어서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테마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흑백사진의 매력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흑백 셀프 촬영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10.6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