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트랙코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짚트랙코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짚트랙코리아

짚트랙코리아

11.7 Km    3     2023-02-07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209-3

바다 위를 가로지르다 높이 52m의 19층 타워에서 대천 바다 위를 약 활강하는 코스의 짚트랙은 하늘을 날고 싶은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켜준다. '청춘MT'에서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체험했다. 해안을 따라 설치된 라인 덕분에 초반엔 오른쪽으로 대천 시내가 보이고 중후반부터는 온전히 바다 위로 날게 되어 한층 재미있다. 돌아오는 길에 타는 카트도 또 다른 '꿀잼' 포인트로, 타워까지 돌아오는 데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탑승장 한 층 위의 전망대에는 카페도 있어 탁 트인 시점으로 풍경을 즐기기 좋다.

짚 스카이라운지

짚 스카이라운지

11.7 Km    1     2023-10-23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79 (신흑동)

짚스카이라운지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대천타워전망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짚트랙이다. 짚트랙은 양편의 지지대에 연결된 줄에 설치된 트롤리(일종의 도르래)에 몸을 달고 숲, 계곡, 바다 위를 빠르게 이동하는 레포츠이다. 짚스카이라운지에서는 높이 52m, 탑승거리 612m로 서해 바다 위를 활강하며 스릴, 즐거움, 자유를 느낄 수 있다. 예약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또한 전망대, 카페가 설치되어 있으며 카트라이더,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짚스카이라운지는 국도 36호선, 77호선에서 대천항로, 해수욕장10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보령해저터널, 대천항, 대천펜션단지 등이 있다.

대천 짚트랙

11.7 Km    0     2024-05-17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80

대천 짚트랙은 대천타워 안에 자리해 있다. 대천타워의 최상층인 20층에는 스카이워커가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19층에는 짚트랙 탑승장이 있다. 대천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코스로 탑승장에서 지상까지 연결된 거리는 613m, 높이는 52m로 타게 된다. 20층 높이에서 대천의 바다를 발 아래 두고 하늘을 가르며 타는 짚트랙은 짜릿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가 있다. 짚트랙을 이용할 경우 전망대가 입장료가 할인 되며, 짚트랙 옆에는 스카이바이크가 운행 중이여서 같이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대천해수욕장스카이바이크

대천해수욕장스카이바이크

11.7 Km    1     2024-05-09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75

대천해수욕장 스카이 바이크는 국내 최초의 해상 스카이 바이크이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3km에 이르는 레일을 따라 약 40여 분 동안 바이크를 타고 달릴 수 있다. 대천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바이크 1대당 최소 탑승 인원은 2명이며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다. 예약은 불가능하며, 당일에 한해 현장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보호자 동승 시 영유아 탑승도 가능하다.

분수광장

분수광장

11.9 Km    0     2023-10-19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215-1

분수광장은 대천해수욕장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머드광장, 시민탑 광장으로 이어진 긴 백사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답다.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손꼽는 분수광장 주변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기에 좋고 여름철에는 음악 분수가 운영된다. 특히, 각종 레저 시절이 모여 있어 집트렉이나, 스카이 바이크, 카트라이더도 즐길 수 있다.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11.9 Km    4     2023-12-13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79 (신흑동)
041-930-0891

바다, 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천겨울바다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빛 조명과,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안면도자연휴양림

11.9 Km    151746     2024-03-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 속의 집이 전개된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 속의 집은 모두 18동으로, 콘도형이지만 식기와 조리기구는 없고 가스레인지만 설치돼 있으므로 세면도구와 취사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수목원

11.9 Km    0     2024-05-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수목원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풀 내음 그윽한 곳에 조성된 안면도 수목원은 숲 속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총면적 42ha로 이 중 15ha에 집중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화목류, 단풍류, 유실수 등 374종이 식재되어 있다. 안면도 수목원은 여러 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의 멋이 유감없이 발휘된 아산정원, 늘 푸른 나무만으로 구성된 상록수원, 안면도에 자생하는 꽃과 나무들이 식재된 안면도 자생수원, 자연형태의 연못을 이용해 생태적 특성을 관찰해볼 수 있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테마원은 수목원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목원 내에 조성된 600m의 탐방로를 걸으면 솔 향기 가득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보령해저터널홍보관

12.0 Km    2     2023-10-23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250-20 (신흑동)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을 홍보하는 곳이다.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27m로 2010년 12월에 착공되어 2021년 12월에 개통된 해저터널이다. 이곳에서는 보령해저터널의 건축공법과 과정에 대한 사진 및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토목건축기술의 발전으로 해저터널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원산도, 안면도 등 도서 지역의 생활권이 확대되고 있다. 보령해저터널은 또한 대천항, 원산도, 그리고 원산안면대교 너머 태안군 안면도 등 서해안 일대를 이어주며 서해안 관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곳은 영상실, 전시장, 라운지 및 농특산물 판매점이 들어서 있는 관광휴게시설이기도 하다.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국도 36호선, 7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원산도, 대천펜션단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선림사(보령)

12.1 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