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구이

19.7 Km    2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산단1로 3

오구이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방조제, 선유도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트렌디한 일식 전문점이다. 모둠초밥, 연어초밥, 회덮밥, 장어덮밥처럼 간단한 식사부터 고급 요리와 생선회, 튀김, 구이, 탕 등 술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며, 안쪽으로는 프라이빗 한 룸 형태의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회식, 가족모임, 데이트 장소로 좋다. 시그니처 메뉴인 지라시 스시는 성게알인 우니, 광어, 참치 등살, 오도로, 연어 등이 들어간 잘게 썬 회가 올려진 떠먹는 초밥인데 그 맛이 별미이고, 숙성된 장어구이가 듬뿍 올라간 우나기 쿠로 텐동도 인기 메뉴이다.

격포해수욕장

19.8 Km    77404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9-14

격포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변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 뒤편으로 대명아쿠아월드, 소노벨변산 등 리조트와 워터파크, 캠핑장 시설과 음식점, 호텔, 펜션, 수산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격포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도 하고, 갯벌체험도 하기 위해 연중 사람들이 몰려든다. 또, 채석강과 채석강 해식동굴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야 하는데 물때 시간표는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이곳의 낙조는 변산팔경 중 으뜸으로 서해에 떠 있는 섬들 너머로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격포해수욕장은 그 경치가 아름다워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백합식당

19.9 Km    55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7
063-584-7467

백합식당은 전북 부안군 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백합정식으로 A코스와 B코스가 있다. 백합탕, 백합구이, 갑오징어무침, 백합돌솥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합돌솥밥은 백합과 표고버섯을 듬뿍 넣은 돌솥밥이다. 식당은 넓은 공간에 단독으로 지어져 한적하며 식사 후에 주변 산책도 할 수 있어 좋다. 주변 관광지로 격포해변과 채석강 수산시장 등이 있다.

향토바지락죽

20.0 Km    40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3
063-583-0051

향토 바지락죽은 바지락죽과 백합죽,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회 무침, 바지락 회덮밥 등 바지락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점이다. 해감을 잘 시킨 바지락을 듬뿍 넣어 끓인 바지락칼국수는 쏙쏙 빼 먹는 바지락의 쫄깃함과 향긋함이 있다. 밑반찬은 10가지가 나오는데 칼국수와 어울리는 빠질 수 없는 김치와 파김치, 백년초를 넣어 담근 동치미가 나온다. 백합죽은 싱싱한 백합을 썰어 넣고 끓이고 녹두를 넣어 영양과 색에 조화를 더했다.

채석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채석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20.0 Km    83719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약 7,000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새전주횟집

20.0 Km    50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2
063-582-8711

모둠회와 간장게장, 해물탕, 꽃게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모듬회는 직접 잡은 자연산 활어회로 제공하며 적당하게 썰어 씹는 맛이 아주 좋다. 개불, 소라, 오징어를 비롯해 백합과 전복까지도 회로 맛 볼 수 있다. 회 초밥도 모듬회에 포함된다. 해물탕도 제공하고 있다. 주인의 비밀스럽게 간직해온 비법으로 게장 담그고 있다.

군산선유도유람선

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이다. A 코스와 B 코스가 있으며 선유 1구(구불길), 선유봉, 인어등대, 독립문바위, 장자할매바위, 방축도, 횡경도(거북바위), 닭섬/신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다. 부정기선으로 출발 시간은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스와 이용일, 시간 등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쿠폰을 구매하고, 이용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시간 30분 전에 도착해 예약확인 후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된다.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선유 8경(선유낙조, 삼도귀범, 월영단풍, 평사낙안, 명사십리, 망주폭포 등)의 풍광은 환상 그 자체이다.

선유대교

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교와 장자교(현. 장자교 스카이워크)는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를 잇는 다리로 주민들이 도보로 건널수 있는 중요한 다리였는데 2017년 고군산연결도로 완공 이후 차량통행이 가능한 선유대교와 장자대교 교량이 건설되어 이제는 관광객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되는 기능만을 하고 있다. 고군산연결도로는 군산시 새만금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왕복 2차선 총 8.77km의 도로이다. 이 중 선유대교는 선유도와 무녀도를 이어주는 다리로, 고군산 군도 지역 도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워졌다. 2017년 12월 선유대교가 개통되며 배로 1시간 넘던 선유도를 차로 20분이내에 입도할 수 있게 되었다. 선유대교는 장자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상징하는 구조물로 꼽힌다. 다리 위에 서면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선유8경 중 3경인 망주폭포, 삼도귀범(돛배 3척이 돌아오는 형상을 띤 세 무인도로 섬 주민들에게 만선의 꿈을 안겨줌), 선유낙조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여행 포인트이다. 주변에 예로부터 고군산군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생겼다 하여 이름 붙은 무녀도, 월영봉의 단풍이 매혹적인 신시도가 있다. 다리 위에서 고군산군도의 코발트 빛 바닷물의 아름다움을 흠뻑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며 선유도는 낚시 여행객들에게 낚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2.3 Km    3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79

남도밥상은 군산에서 유명한 별미 박대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박대는 가자미과 생선으로, 납작한 모습이지만 머리 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다. 서해에서 작업하는 박대만 사용하는 남도밥상의 박대구이는 반건조 상태로 말린 후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방식인데,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하다. 박대구이정식을 시키면 선유도의 바지락이 들어간 바지락탕이 함께 나오며, 국수사리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선유도 둘레길

선유도 둘레길

2.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7-1

구불 8길 혹은 고군산길 이라고 불리는 선유도 둘레길은 크게 3개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가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중간점으로 해서 망주봉과 선유3구 남악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을 선녀봉, 하트모양 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일원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고 두 번째 코스는 해수욕장에서 선유1구-선유봉-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며 또다른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코스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무녀염전 등을 둘러 보는 코스로 독특한 풍경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소이다. 선유도와 주변 섬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는데다 모든 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트레킹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선유도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엔 최적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