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상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상낚시터

13.3 Km    0     2023-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453

길상낚시터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평지형 저수지 낚시터이다. 농업용 수지가 아닌 홍수조절지로 연중 수위의 변화가 없어 고른 조황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 휴양지를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인 낚시터로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어른들이 주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두 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빙어 낚시터로도 운영된다. 주변 10분 거리에 전등사, 초지진, 광성보, 마니산, 바다와 갯벌 체험공간 등이 있다.

섬뜰아래 호스텔(섬뜰아래 카페/캠핑장/펜션)

13.3 Km    3     2022-12-27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29

섬뜰아래 카페/캠핑장/펜션은 푸른 바다와 섬들이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인천대교, 인천공항을 배경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뷰가 있다.

마니호칼국수

마니호칼국수

13.3 Km    0     2024-06-25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672-1

마니호 칼국수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마니산관광안내소 입구 근처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최고의 맛과 더불어 신선한 재료로 정갈한 맛을 보여주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저녁 생방송 유명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테이블은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백상합칼국수이다. 이외 칼국수와 불고기 세트, 칼국수와 도토리묵, 주꾸미 왕만두가 있다. 물과 반찬은 셀프 바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갖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참성단, 성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선두포저수지

선두포저수지

13.3 Km    4924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덕포길
032-937-9978

사기리에 위치하며 농수로를 수문으로 수량을 유지하여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어족 자원, 맑고 깨끗한 수질을 갖고 있고 수로 양옆으로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선두포낚시터가 있어 탁 트인 경관과 함께 낚시가 가능하며 낚시터에서 3호 매점과 5호 매점 두 군데를 운영하여 커피, 어묵 등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실미도

실미도

13.4 Km    11     2023-12-20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 361-5

영종도 하단 무의도의 부속 섬인 무인도이다. 영화 ‘실미도’로 유명해 인지도가 높은 섬이다. 면적은 250,810㎡, 둘레는 6km에 이르며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된다. 실미도는 1968년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 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장소였다. 이후 실미도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발표된 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2003년 개봉하면서 역사적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는 실미도가 아닌 무의도 실미도 해수용장에서 촬영되었다. 지금은 무의대교를 통해 자동차를 타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실미도를 찾고 있으며, 차박 캠핑지로도 인기 있다.

강화 전등사

13.5 Km    68318     2024-06-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삼랑성(정족산성)

13.6 Km    31941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종해루

13.6 Km    17436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3.6 Km    23281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032-937-0125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때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삼랑성 가궐에서 항몽의지를 불태우며 120일 동안 대불정오설도량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250년 동안 보관했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 군을 격퇴한 병인양요의 승전지다. 뿐 만 아니라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1주일 동안 의병전투에서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 5,000년 간 우리역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우리 역사를 품은 민족자존의 현장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자긍심을 느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매년 10월 첫 주 토요일부터 개최하여 올해 23회를 맞는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13.6 Km    26749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