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곶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곶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곶횟집

장곶횟집

13.7 Km    6018     2023-1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32
032-937-8266

장곶횟집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왕새우 양식장으로 크고 통통한, 싱싱한 새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유명한 곳으로 새우구이를 먹으러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름다운 낙조가 분위기를 더해준다. 메뉴는 새우구이, 새우 칼국수, 새우 라면, 새우 머리 버터구이가 있다.

거해짬뽕순두부

13.7 Km    1     2023-05-10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81

위치는 무의도에 있지만, 식당 이름은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이다. 넓은 주차장과 커다란 간판으로 이 집의 유명세를 짐작해 볼 만하다. 리모델링 된 현대식 건물이지만 옛날의 어촌 마을 가게를 연상시키는 정서를 간직했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방송된 적 있는 순두부 맛집이다. 얼큰한 맛과 순한 맛의 백짬뽕 순두부와 찹쌀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정족산

정족산

13.8 Km    38064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인천대교

13.8 Km    38878     2023-11-23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대교고속도로 3

인천대교는 총연장 21.38km, 왕복 6차선 도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도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이다. 바다로부터 솟은 인천대교 주탑은 238.5m로, 63빌딩 높이와 맞먹는 높이다. 다리를 받치고 있는 교각은 10만톤의 충격과 규모 7.0의 지진, 초속 72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영국 건설 전문지 컨스트럭션 뉴스는 [세계 10대 경이로운 건설 프로젝트]로 인천대교 건설을 꼽았다. 국내외 토목전문가들은 세계의 3대 아름다운 다리로 주저 없이 인천대교를 꼽는다. 야경이 특히 매혹적이며 인근에 인천대교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 과정, 국내 교량 건설의 기술력 등 자세히 전시한 인천대교기념관이 있다.

티라시아리조트

티라시아리조트

13.9 Km    0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53-25

인천 강화군에 있는 티라시아 리조트는 서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조망을 갖춘 리조트이다. 하얀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은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킨다. 전 객실 복층으로 스파와 바비큐 공간이 독립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장, 히노끼스파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해안가 바로 앞에 있어 낮에는 서해안의 갯벌 체험과 저녁에는 일몰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리조트 뒤편에 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장화리일몰조망지, 옥토끼우주센터, 강화 갯벌센터, 보문사, 고려궁지, 동막해수욕장, 초지진, 마니산, 전등사, 광성보 등이 있다.

국사봉(인천)

국사봉(인천)

13.9 Km    3256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를 지나 무의도에 도착하면 바로 국사봉 등산로가 시작된다. 국사봉은 무의도 한복판에 솟아오른 해발 230m의 산으로 등산마니아라면 꼭 한번은 가볼 만한 트래킹 명소이다.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서해를 볼 수 있으며, 멀리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무의도 주변 실미해변, 하나개 해수욕장 등 무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13.9 Km    1     2023-02-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나라니

나라니

14.0 Km    4     2022-10-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56-14

나라니 카페는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와 동검도 사이에 있다. 유럽 감성의 디저트 카페로 유럽 스타일의 건물에 매장 앞엔 넓은 잔디 정원이 있다. 내부는 화이트 톤 대리석 바닥이다. 메뉴는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논 커피, 티 종류가 있다. 커피 생두를 매장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한다. 계절 과일로 만든 딸기 토스트,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무화과 버터 타르틴을 맛볼 수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앵커 버터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수제 파운드케이크와 디저트도 주문할 수 있다. 정원이 넓어 계절이 바뀌는 자연 풍광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감상하며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인근에 동검도, 동막해변, 초지진, 전등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원두막가든

14.0 Km    18389     2024-02-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60
032-937-7887

전등사 입구 건너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영양을 골고루 먹여 사육된 무공해 돼지고기와 친환경 농산물이 있는 음식점이라고 알려져 있다. 강화의 특색음식으로 하얗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명품인 젓국 갈비 전골과 숯불 돼지갈비가 유명하다. 친환경 농산물 새싹으로 준비한 새싹 비빔밥과 새싹 냉면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라고 한다.

무의도

14.0 Km    238371     2024-05-0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 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보면 온라인 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