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01-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13
몽산포힐링캠핑장은 몽산포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다. 이곳에는 몽산포힐링캠핑장뿐 아니라, 국립공원야영장, 사설 캠핑장들이 펜스 하나 정도 사이로 밀집 되어있다. 따로 예약 시스템은 없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로만 예약이 이루어진다. 카라반, 캠핑카, 트레일러 이용이 가능하고, 100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트램펄린도 있고, 잔디밭에서 메뚜기나 개구리도 잡으며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몽산포는 바닷가 근처에 소나무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운치도 있다. 캠핑장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사이트 크기도 작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으며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캠핑장답게 바다 위로 떨어지는 일몰은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갯벌에서 즐기는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위한 도구를 매점에서 대여할 수 있고, 갯벌 체험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18.5Km 2023-04-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110-30
041-675-6653
청포대 해변을 바라보는 언덕에 자리한 그람피하우스는 마치 동화세계처럼 예쁘다. 하얀 벽에 주황색 지붕을 얹은 지중해풍 독채 건물이 14동이나 모여있으니 동화 마을로 여행 온 기분이다. 그람피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에 나오는 난쟁이 이름이다. 각 건물에 백설공주나 난쟁이 이름을 붙여 놓았다. 모든 객실이 독채로 되어 있고 내부 역시 예쁘고 깔끔하게 꾸몄다. 복층 구조와 아기자기한 장식, 청결한 화장실, 모던한 주방까지 갖춰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람피하우스와 주변 숲으로 이어진 산책로는 가볍게 걷기 좋고, 잘 가꾼 잔디정원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무척 아름답다. 예약시 신청하면 유아용 놀이텐트 대여, 갯벌체험 도구 대여,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ATV·서바이벌 할인, 안면도쥬라기공원 입장권 20% 할인권, 카페에서 주인장이 직접 드립커피를 준비해준다.
그람피하우스에서 청포대해수욕장, 달산포, 몽산포, 청산수목원, 마검포, 네이쳐월드, 안면도쥬라기공원, 대하랑꽃게랑다리 등이 가깝고 안면도 꽃지해변까지 약 25분, 만리포해변까지 약 30분 거리다.
18.5Km 2023-12-15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85
041-672-3222
마리솔펜션은 몽산포해수욕장안에 위치한 최고급 유럽풍 리조트이다. 객실마다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였으며 에어컨, 취사도구, 냉장고, TV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원룸부터 투룸, 복측형구조(다락방), 단독형 그리고 35평형의 넓은 세미나실까지 갖추어져있어 단체모임, MT, 각종행사 모임에 적합하다. 바베큐 시설도 완비되어있고 휴식을 위한 예쁜 그네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들이 편안한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바다에서는 해수욕과 수영은 물론이고 갯바위낚시, 배낚시 또 즐거운 갯벌체험까지 할수 있으며 저녁 밤하늘에선 별빛이 쏟아지고 시원한 파도소리에 행복함이 더해지는 곳이다.
18.5Km 2024-06-27
충청남도 태안군 몽산포길 65-5
몽산포감성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와 몽산포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몽산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며 캠핑을 겸하기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사이트 54면이 마련돼 있다. 오토캠핑, 일반캠핑, 카라반 전용, 차박 전용 등 캠퍼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변에는 몽산포항과 안면도쥬라기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18.5Km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 201-10
010-3755-6447
아름다운 자연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예쁜 별장형 펜션인 몽산포펜션은 몽산포해수욕장과 달산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의 유명한 포구가 있어 신선한 회, 대하, 꽃게등을 즉석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안면도 초입에 위치해 있어 안면도에 있는 해수욕장과 관광지까지 차량으로 10여분이면 편안히 둘러 볼수 있다. 거실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을 통해 직접 잡은 조개를 구워드실 수 있는 바베큐시설을 갖추고 있다.
18.5Km 2024-07-2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7-9
충남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선착순으로 출입 가능하다. 소나무숲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해먹을 설치하기에 좋다.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와 조개캐리체험이 장점이다. 부대시설로 깨끗한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태안 꽃축제, 빛축제, 안면도 쥬라기공원, 안면도 백사장항, 팜카밀레 허브농원 등이 있다.
18.5Km 2024-08-29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
영탑사(당진)는 당진시 웅산(254.9m) 동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후 고려 충렬왕 때 보조국사가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본전에는 보물로 지정된 비로자나금동삼존불상이 있고 절 주위에는 거대한 괴목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7층석탑은 자연 암석 위에 쌓아 올린 독특한 형식의 탑이다. 역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범종에는 [1760년 2월 가야사 법당 금종을 백 근의 금을 녹여 만든다]는 기록이 있고 덕산, 홍주, 면천 지역에서 시주한 신도들의 이름이 있다. 가야사는 흥선대원군이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쓰기 위해 불태운 사찰인데, 그 절의 금종이 어떻게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영탑사의 약사여래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영탑사(당진)는 지방도 70호선, 619호선에서 성하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면천읍성, 면천저수지, 골정저수지 등이 있다.
18.5Km 2024-07-2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 353-148
블루오션 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멧골길, 안면대로, 우운길을 이어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몽산포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장점이다. 해변을 배경으로 여러 조형물을 배치했기 때문에 포토존이 많다. 캠핑장은 약 33,000㎡의 드넓은 대지 위해 카라반 29대를 갖췄다. 카라반은 빈티지, 클래식, 베이직, 모던, 심플, 특으로 나뉘기 때문에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객실 내부는 기본적으로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관련 물품을 채웠다.
18.5Km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4
몽산포 오션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안면대로, 몽산포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몽산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덕분에 태안 앞바다의 기막힌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변까지 접근하기 편해, 한여름 무더위를 해수욕으로 날리기 제격이다. 이곳은 이미 카라반 캠핑장의 성지로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많은 캠퍼가 모인다. 최대 300면의 사이트를 마련했는데, 정해진 규격이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대단위 캠핑장인 만큼 화장실 8개소, 샤워실 4개소, 개수대 4개소가 곳곳에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 준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입마개와 목줄은 필수다.
18.6Km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에 길게 뻗은 이원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들녘이 많아서 농사에만 의존하는 듯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업도 활발한 반농반어의 바닷가 마을이다. 지금도 추수가 끝난 뒤의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마을로 불리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의 풍속과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농촌체험,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을 서쪽의 바닷가 절벽엔 구멍바위가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아들 낳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이 구멍바위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