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의도

13.0 Km    238371     2024-05-0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 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보면 온라인 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13.1 Km    6     2024-01-03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74 (무의동)

인천의 크고 작은 섬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의 섬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투구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라 한다. 무의도는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빼어난 조망과 우수한 산림자원으로 등산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호룡곡산·국사봉과 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등이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무의대교를 이용하면 배편을 이용하지않고 차를 이용할 수 있어 지리적인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 2동 등 총 19개의 객실과 산책로, 안내센터, 목공예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1객실에 5인이 기준인원이며 예약 방법은 선착순 예약, 추첨 예약, 성수기 추첨 예약으로 나뉜다. 숙박에 관한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1588-3250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실버전용우선예약은 1800-9448에서 가능하다.

등대바다낚시터

등대바다낚시터

13.2 Km    0     2024-05-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금당구지길 91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등대 바다 낚시터는 국내 최초 대물터이다.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곳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최적의 수면적과 지역적 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어종은 물론 랍스터 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낚시 후 잡은 고기를 손질할 수 있는 자가 손질 터와 회 센터를 마련했고 관리 사무실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낚시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갈로는 없지만 낚시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멋진 노을은 등대 바다 낚시터만의 자랑이다.

카르폰

카르폰

13.2 Km    2     2023-02-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까치섬길 50-40

카르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카르폰은 헬라어로 '열매'를 뜻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 풍부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흑임자슈페너, 아이스크림 말차 라테, 브라운치즈크로플이 인기이다. 또한, 라테, 프리미엄 티, 과일 에이드, 착즙 주스, 어린이 음료, 소금빵, 쿠키 등을 판매한다. 총 2층으로 카페 내부는 쾌적하고 아늑하다. 큰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뷰가 멋진 카페다. 카페 야외공간은 목줄 착용 시 반려견도 출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시 야외 공간 동반 가능)

거해짬뽕순두부

13.2 Km    1     2023-05-10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81

위치는 무의도에 있지만, 식당 이름은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이다. 넓은 주차장과 커다란 간판으로 이 집의 유명세를 짐작해 볼 만하다. 리모델링 된 현대식 건물이지만 옛날의 어촌 마을 가게를 연상시키는 정서를 간직했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방송된 적 있는 순두부 맛집이다. 얼큰한 맛과 순한 맛의 백짬뽕 순두부와 찹쌀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고래뿌리선착장

고래뿌리선착장

13.2 Km    0     2023-10-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529-2

고래뿌리 선착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서남쪽 끝단에 있는 선착장이다. 뾰족한 해변 모양이 고래의 입을 닮았다고 해서 고랫부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썰물 때 등대까지 가는 길이 드러나 걸어가거나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고, 바다로 이어진 선착장 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 낚시를 할 수도 있으며 가을철 망둥이 낚시로 유명하다.

국사봉(인천)

국사봉(인천)

13.4 Km    3256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를 지나 무의도에 도착하면 바로 국사봉 등산로가 시작된다. 국사봉은 무의도 한복판에 솟아오른 해발 230m의 산으로 등산마니아라면 꼭 한번은 가볼 만한 트래킹 명소이다.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서해를 볼 수 있으며, 멀리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무의도 주변 실미해변, 하나개 해수욕장 등 무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할머니소머리국밥&속초코다리냉면

할머니소머리국밥&속초코다리냉면

13.7 Km    0     2024-01-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848

할머니소머리국밥&속초코다리냉면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깊고 진한 국물의 소머리국밥과 속초코다리덕장에서 말린 코다리냉면, 코다리회무침이다. 동절기 메뉴로 코다리구이정식과 굴국밥, 떡만둣국도 맛볼 수 있다.

섬뜰아래 호스텔(섬뜰아래 카페/캠핑장/펜션)

13.7 Km    3     2022-12-27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29

섬뜰아래 카페/캠핑장/펜션은 푸른 바다와 섬들이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인천대교, 인천공항을 배경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뷰가 있다.

동주염전

동주염전

14.0 Km    19156     2023-12-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18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옹기타일을 이용하는 동주염전의 천일염은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