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래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래숲캠핑장

고래숲캠핑장

12.7 Km    0     2023-09-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14

대부도 둘레길에 접한 체험형 관광농원이다. 밤나무숲에 둘러싸인 이곳은 갯벌체험, 농장체험, 숲 체험,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장, 물놀이장, 모래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흥대교, 수협 수산물직판장, 고래 뿔 선착장 등이 있다.

하나개 팜

하나개 팜

12.7 Km    3     2023-09-26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7

하나개팜은 하나개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카페농장이다.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유리온실이어서 사계절 내내 푸른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커피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다육이 식물들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육이 식물은 판매도 하고 있어 원하면 구입할 수 있다. 2층에서는 1층 식물들을 한 눈에 볼 수 도 있으며 넓게 펼쳐진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개해수욕장은 갯벌체험, 4륜바이크,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자월도 장골해변

12.8 Km    57926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서로

장골해변은 자월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해변이다. 길이 1km, 폭 400m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해변입구에 소공원을 조성하여 피서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야영장,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 부녀회공판장 등의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하계휴양지이다.

하나개해수욕장

12.8 Km    69251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50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자리한 갯벌을 품은 해수욕장이다. 하나개는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이다. 1km 길이의 고운 모래 백사장이 펼쳐지고, 물이 빠지면 고운 모래사장 너머로 너른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을 조금만 파 내려가면 흰 속살의 동죽조개를 비롯하여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다. 해가 질 때의 붉은빛 노을은 해수욕장의 또 다른 장관이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수심이 적당하고 숙박시설과 샤워장, 식당, 노래방 등 편의시설이 많아 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뒤편에는 유원지가 조성돼 있어 즐길 거리도 많다. 유원지에서는 승마, 사륜오토바이, 씨 스카이월드를 즐길 수 있다. 씨 스카이월드는 백사장에 설치된 높이 25m의 철탑으로부터 413m의 와이어를 연결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늘을 날 듯 하강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노천 포장마차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해변 한쪽에 촬영 세트장이 남아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의 까치놀섬마을

무의 까치놀섬마을

12.8 Km    25988     2023-04-2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301번길 19-16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남쪽에서 불과 500m 떨어져있는 섬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무의도에는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큰무리)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으로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어 수도권에 인접하면서도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안개가 많이 낀날 어부들이 이 섬을 지나다 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달리는 형상이나 아름다운 춤사위의 모습으로 보여 무의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무의도의 지형은 대체로 남북이 길고 동서로 가는 이 거리는 남북의 반 정도인 目자형이며, 섬의 남북으로 높지는 않지만 수종이 다양하고 울창한 호룡곡산과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다.

해뜨는 대부도 고랫부리

12.8 Km    0     2023-11-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랫부리길 140-26
010-2266-3810 (강정미 대표)

수도권 근교 여행, 주말여행, 캠핑 등의 여가 생활이 유행하면서 연간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부도를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대부도를 중심으로 이 같은 트렌드를 지속시키고자 고랫부리 마을의 2세 구성원들이 모였다. 이들이 설립한 해 뜨는 대부도 고랫부리는 대부도의 토속자연환경과 지역 주민의 삶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생태관광여행사이다. 지역의 선배 어르신들이 가꾸신 생태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로컬푸드 사업과 여행 서비스를 현재의 바뀐 정책과 관광 트렌드에 맞게 변경, 발전시켰다. 체계적인 여행시스템을 구축하여 대부도 향토 역사, 생태환경, 지역주민의 삶을 연결한 식음-체험-숙박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12.8 Km    0     2023-12-28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40

무의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하나개해수욕장에 들어서면 탁 트인 모래사장 위로 우뚝 솟은 철탑이 보인다. 이곳이 활강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씨스카이 월드다. 전국에서 일곱 번째,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하는 짚라인으로 주문진 소돌해수욕장의 것과 같은 종류의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다. 철탑 위에 올라가 안전장비를 갖추고 맨 위쪽으로 올라가면 하나개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높이 25m, 길이 413m인 짚라인은 시속 40~60km의 속도로 외줄에 의지해서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날개 없이 공중을 나는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바람 소리와 와이어 소리는 스릴을 더해주고 몸에 부딪히는 시원한 바람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처음에는 다소 겁을 먹었던 사람이라도 한 번 그 짜릿함을 맛보고 나면 또 타고 싶어지는 체험으로 하나개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이기도 하다.

대부도 펜션시티

대부도 펜션시티

12.8 Km    1270     2024-05-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공마루길 68
1577-0616

대부도 펜션시티는 4만평 규모의 유럽형 독채펜션단지로 천혜의섬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다. 독채펜션, 카라반, 피크닉존, 오션캠핑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레포츠 시설, 대형 잔디운동장, 실내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관광탐방로

해상관광탐방로

12.9 Km    4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5-4

무의도 둘레길 코스 중의 하나인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 탐방로이다. 섬과 약간 떨어진 위치한 바다 위에 산책로 데크 길을 만들어 바다와 무의도 섬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무의도 섬 일대의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을 살펴볼 수 있는 데크 길은 초기에는 550m로 조성되었으나 250m 더 연장하여 전망대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무의도데침쌈밥

무의도데침쌈밥

12.9 Km    2     2023-12-0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09-15

무의도 데침 쌈밥 집은 무의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호박잎, 피마자잎, 곤드레 잎, 케일, 양배추잎 등 5가지 데친 쌈 채소에 직접 개발한 굴쌈 된장을 얹어 싸 먹는 데침쌉밥으로 이름난 맛집이다. NO MSG, 저염이 기본으로 주인장의 음식철학이 담뿍 담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건강밥상이다. 쌈 채소를 데쳐 내는 이유는 영양이 잘 흡수되고 독소도 없애며 소화가 잘되기 때문. 여기에 집된장에 굴을 듬뿍 넣고 조려낸 굴쌈 된장을 바른 뒤 반찬으로 나온 장아찌 한 점을 얹어 싸 먹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아카시아꽃, 돼지감자, 대파 등으로 만든 장아찌는 다른 음식점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별미. 특히 밥 위에 아카시아꽃 장아찌를 더해 한입에 넣으면 씹는 순간 입안에서 터지는 상큼한 꽃향기가 독특하면서도 신선하다. 데침 쌈밥에는 고기가 따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고기나 간장새우 등을 추가로 주문해서 함께 싸 먹기도 한다. 이름도 재미있는 벌버리묵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된 바 있는 박대껍질묵. 조려 놓고 보면 어찌나 탱탱한지 벌벌 떨리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벌버리묵’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박대 껍질묵은 드물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그밖에 돌 밑에 사는 작은 방게를 이용한 방게 튀김, 고추장을 살짝 푼 해물 장칼국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