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

12.7Km    0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은 태안의 백사장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시장이다. 뱃사람들이 직접 조업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시장에는 각종 활어를 비롯해 조개류, 대하, 꽃게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택배 주문과 발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산시장에서 남쪽으로 안면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북쪽으로 몽산포해수욕장과 , 태안 해안공원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드르니항

12.7Km    0     2024-09-2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으로 불렸고, 2003년부터 '들른다'라는 우리말을 활용해 드르니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항구는 작은 규모지만 연중 낚시객들로 붐빈다. 대상 어종은 주꾸미를 비롯해 노래미, 우럭 등이다. 항에서는 꽃게 다리를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마검포해수욕장과 청포대해수욕장이 있다.

안면도

안면도

12.7Km    351644     2024-09-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49

태안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 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는 14개 해수욕장(꽃지, 방포, 삼봉, 백사장, 바람아래해수욕장 등) 안면읍의 상징인 해송을 마음껏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연기념물인 모감주나무군락지 등이 있다. *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 * 9세기 중엽 장보고가 청해진에 주둔해 있을 때, 안면도에 승언이란 장군이 지휘관으로 파견되었다. 그 장군에게는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고, 부부 사이의 금슬이 매우 좋았다.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금슬을 부러워하며 시기하자, 장군은 바다 위에 있는 2개의 바위섬에 집을 짓고 부인과 떨어져 살았다. 그러던 중 장군이 먼 곳으로 원정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부인은 바위가 되었고, 이후 부인 바위 옆에 또다시 바위가 생겨나 사람들이 두 바위를 '할미 할아비 바위'라고 불렀다.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

12.7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927-48

백사장 사계절 숲속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안면도 백사장 해변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이며,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야영장 요금에서 10,000원 더 추가된다. 관리소에서는 갯벌체험도구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겨울에는 휴장하며, 예약은 전화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꽃지 해안공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낙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낙지 한 마리 칼국수도 있다.

대성식관

대성식관

12.7Km    0     2023-11-0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55

대성식관은 안면도 내 안면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손칼국수다. 황태와 다시다로 낸 육수에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새우, 미더덕, 신선한 애호박, 버섯, 양파 등을 넣고 끓인다. 이 밖에도 보쌈, 왕만두,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안면도 해수욕장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삼봉자동차야영장

삼봉자동차야영장

12.8Km    0     2024-08-0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209-3

삼봉 자동차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바다 풍경이 좋은 안면도 삼봉해변에 조성해서 해변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매년 7월1일 부터 8월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도 있다.

삼봉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12.8Km    38112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209-3

삼봉해수욕장은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명사십리 은빛모래 반짝이는 해변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썰물 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이다.​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사장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12.9Km    43701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백사장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인근에 흰모래밭의 백사장 해변이 있다. 해변은 은빛 모래로 끝없이 길게 뻗어있어 썰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변 길이는 1.2km, 폭은 3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 모래로 되어 있다. 삼봉해변과 한 모퉁이 사이로 자연산 대하(왕새우)가 아주 유명하여 가을이면 전국에서 대하를 먹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가을 대하철이면 대하축제가 열릴 만큼 많은 대하가 나오며,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해바라기올래정원

해바라기올래정원

12.9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해바라기올래정원은 도시의 소음이 없는 고요한 숲속에 위치하여 자연의 품에서 꽃들을 심고 가꾸는체험 카페이다. 올래정원에서는 해바라기를 포함한 다양한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숲속에 있는 글램핑 텐트와 잔디밭 피크닉 텐트가 꽃밭이 있는 정원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사진뷰 맛집이다. 입장료에는 간단한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연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을 전공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정원답게 카페 안 곳곳에 해바라기 관련 그림과 작품이 많다. 또한 천일홍 꽃다발 만들기, 해바라기 모자 그리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다양한 꽃과 나비가 있고 고양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넓은 잔디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도 좋은 곳이다.

안면도수산시장

안면도수산시장

12.9Km    0     2024-06-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04

안면도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안면도 수산시장은 오랜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재래시장인 안면도 5일장을 시장현대화사업에 맞춰 2005년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버스터미널 옆이라는 위치상 버스를 이용하는 태안 펜션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회를 뜨거나 바비큐용 대하나 조개류를 구입하기도 편하고 다시 돌아갈 때 수산물 쇼핑을 하기 좋다. 수산시장치고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주로 주말 장사 위주로 하므로 평일에 가면 문이 닫힌 곳이 많다. 수산물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양 옆으로 늘어선 횟집들 한가운데에 즉석 회를 떠서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주로 안면도에서 많이 나는 대하, 꽃게, 우럭을 중심으로 생선회, 낙지탕, 꽃게탕, 게국지 등을 주메뉴로 하는 횟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우튀김과 꽃게 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튀김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태안 여행 중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수산시장 내 모든 상가는 가격표시제에 따른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바가지 쓸 염려 없이 합리적으로 해산물을 살 수 있어 더 싼 집을 찾느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