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15.3 Km    31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10 테마체험관

놀면서 익히는 에너지 원리, 두 번 세 번 즐겁다

쓰레기, 돼지똥, 소똥이 전기가 된다고? 이 아름다운 변화를 말로 설명하기엔 벅차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재생에너지, 수력, 화력, 태양열 등 머리로만 이해하던 에너지 원리를 만지고, 움직이고, 게임하며 알게 되는 곳이다. 가치 있는 지식을 재미있는 놀이에 담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가족 나들이 코스이다.

진흥굴

15.3 Km    1687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말년,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었는데,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15.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28 컨벤션센터
063-581-8309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 국제행사로서,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활동이다. 본 행사는 전 세계 회원국 5만여 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도자자들이 참가하여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문화교류 및 우애를 자니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행사이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매 4년마다 스카우트 회원국을 돌며 개최되며,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회원국 대표의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한다.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15.4 Km    2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로 20-19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콘텐츠와 가상융합기술을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상융합기술의 영역별 요소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미래 생활 체험 콘텐츠를 프로젝터, 디바이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버스 라이프관 등이 있다. 이외에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VR 레이싱 ‘퓨처레이싱’과 360도 회전하며 4D 입체 영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이로 VR’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온라인 예약은 필수로, 시간대별 입장 정원을 50명으로 정해두고 있어 회차당 50명 미만일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장호갯벌체험장

장호갯벌체험장

15.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명사십리로 282-42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장호갯벌의 장호갯벌체험장은 매년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시는 고창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관리한다. 장호갯벌은 4km가 넘는 명사십리 백사장의 환상적인 경관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깨끗하고 맑은 고창 앞바다는 해수욕과 갯벌 체험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하다. 낭만으로 가득한 해질녘의 바다노을 역시 최고의 관광 포인트이다.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고창갯벌은 천혜의 자연학습장으로 고창갯벌체험장에서는 단단하고 깨끗한 갯벌에서 조개캐기, 후릿그물체험, 해변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소개되었던 장호 갯벌은 동죽과 노랑조개로 가득해 사계절 항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장호어촌체험마을에는 샤워시설, 숙박시설, 교육관, 장호갯벌체험학습관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근처에 글램핑, 동물농장, 수영장이 갖추어진 상하농원이 있다.

도솔암(고창)

15.6 Km    23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렵 동학의 주도 세력들이 현세를 구원해 줄 미륵의 출현을 내세워 민심을 모으기 위해 마애불좌상 가슴 중아의 신기한 비결을 꺼내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1.6 Km    176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318
063-580-1710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격포의 솔섬 앞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수련을 통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강인한 개척정신을 길러, 건전한 청소년으로서 미래 사회를 주도할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1998년 6월 23일 개원하였다.

바닷가의추억

1.6 Km    189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38
063-581-9440

바닷가의 추억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닷가의 펜션으로 커플룸, 가족, 단체형의 객실을 구성하고 있고,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바다를 바라보면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바로 앞 바닷가에서 무료로 조개잡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바닷길, 등대와 촬영세트장이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전라좌수영, 영상테마파크, 궁항, 직소폭포 등이 있다.

개암사

개암사

15.9 Km    315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군 우금산에 있는 백제시대 고찰이다.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634년(무왕 35)묘련이 창건하였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와 진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 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676년(문무왕 16) 원효와 의상이 중수하였고, 1276년(충렬왕 2) 원감국사 때는 30여 동의 건물을 세워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황금전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고 1636년(인조 14)에 계호스님이 다시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개암사 뒤, 우금암을 포함한 길이 3,960m의 우금산성(주류성)은 백제의 유민들이 왕자 부여풍을 옹립하고, 3년간에 걸쳐 백제부흥운동을 폈던 사적지로도 유명하다.

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15.9 Km    1525     2024-01-18

내소사와 개암사는 너무도 닮아 있는 사찰이다.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로, 단청을 칠하지 않아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렬한 대웅전과 아름다운 꽃창살까지 비슷하다. 하지만,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답게 절집을 둘러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내소사의 전나무숲길, 할머니와 할아버지당산, 대웅보전의 꽃창살과 동종, 개암사의 대웅보전과 울금바위가 어우러진 전경은 꼭 찾아봐야할 절집의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