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서길 21
064-744-0367
제주산 흑돼지를 꼬치구이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삼겹살이다.
3.0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5길 29
스테이위드커피는 제주시 평화로 중산간 쪽 해안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오랫동안 ‘최남단 로스터리 카페’로 유명했던 스테이위드커피가 제주시 해안동으로 이전하면서 오션뷰가 아닌 한라산 뷰 3층짜리 대형카페가 되었다.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으로 세계 각국의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원두와 드립백 커피를 매장에서 판매하며 인터넷 주문도 할 수 있다. 오전 9시에 오픈하여 간단한 베이커리와 브런치도 제공한다. 3층에서는 원목 가구를 전시, 판매한다.
3.1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28
064-722-3142
제주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제주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갈치 호박국, 싱싱한 생선에 미역을 곁들인 옥돔국과 갈치구이, 옥돔구이가 일품이다. 여름철엔 물회 역시 일품이다. 30여 년을 함께 한 시청 도라지식당은 더 넓은 주차공간과 좋은 시설, 지리적 조건 등을 고려해 공항 근처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3.1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1Km 2024-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서길 26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은 지정된 장소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 저렴한 가격 등의 유리한 조건으로 인하여, 제주 시내 사람들은 물론 타 지역의 사람들도 이용하는 제주 도민의 대중적인 상권으로서 시장의 특성상 종합적인 상권을 형성한다. 음식업, 의류업에서, 기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까지 총괄하는 상권이다. 5일에 한번 열리는 시장으로서 노인들을 비롯한 아이들까지 애용하는 상권이다.
3.1Km 2024-02-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길 73
73st는 제주시 해안초등학교 앞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로 대표메뉴는 제주 고사리 오믈렛과 떠벅(떠먹는 버거)이다. 빵쌈의 경우 카페에서 직접 숙성하여 만든 통삼겹살과 모닝빵,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미니버거를 만들어 먹거나 따로 샐러드와 함께 먹는다. 이밖에 프렌치토스트, 스튜, 샐러드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피자류가 있다. 테이블이 다양하고 창가에 빈백이 있으며 루프탑도 갖춰져 있다.
3.2Km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10-7918-5599
국가명승지 제92호 방선문을 배경으로 제주도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갖춘 방선문을 널리 알리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내외로 전파하는 축제이다.
3.2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154-12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제주 태백산 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흑돼지 고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이호동 한마리’로 흑목살, 흑오겹살, 흑갈매기, 흑가브리살, 흑항정살이 나와 다양하게 여러 부위를 먹어 볼 수 있다. 그 외에 흑특수부위모둠, 흑오겹살, 흑목살, 한우 갈빗살, 한우 육회, 육회 초밥, 양념 갈비, 돼지껍데기, 막국수 등이 있다. 흑돼지 전문점이지만 도민들 사이에서는 양념 갈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갈비 양념이 순한맛, 매운맛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매장 한편엔 한식 뷔페처럼 기본 반찬과 쌈 채소, 젓갈 등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바가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도 넓고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도를 오고 가기 전에 방문하여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3.2Km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66 (오라이동)
064-766-7224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등이 후원하는 제주광어 대축제. 201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제주광어 대축제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제주 양식광어의 소비 확대와 우수성을 홍보한다. 광어를 회, 초밥 위주의 재료로만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어묵, 떡볶이, 파전 등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제주 광어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주 지역 대표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광어를 양식하는 조합원들이 키운 광어 소재의 음식들로 저렴하게 판매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주광어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광어 맨손 잡기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3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