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3-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14
064-742-1516
제주 용담포구 인근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인근에 용수암해수랜드, 용담레포츠공원이 있으며, 용두암해촌에서는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고등어구이, 갈치구이, 해물전골, 매운탕 등 다양한 해물 요리를 제공한다. 인원수대로 세트메뉴가 제공되고 있어 단체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5.4Km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17 제웅1차솔내음빌리지
래용은 제주공항 근처 외도일동에 있다.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매일 싱싱한 생선회를 사용하여 조금씩 메뉴가 바뀐다. 접시는 4가지 가격으로 운영하고 초밥류 이외에 소바, 튀김, 알밥, 장국 등 다양한 일식 음식이 올라오고 동네 안에 있는 만큼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돈가스 같은 메뉴와 음료도 있다. 점심 특선과 초밥류 모두 가성비가 좋고 도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 연대포구, 알작지 등이 있다.
5.4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2 (용담삼동)
더힐링타임은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한 족욕카페이다. 이곳에서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족욕 체험을 할 수 있어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방문하기 좋다. 1층과 2층에 총 160석의 족욕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족욕체험은 30분간 진행되며 체험 시작부터 끝까지 인원에 맞춰 단체로 체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한다. 매장 내부에는 예약자들이 대기하는 휴게 공간과 각종 입욕제 및 오일 등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5.4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선조 11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1520년(중종 15년) 6월,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현종 1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현종 8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숙종 8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숙종 22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고종 29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2004년 10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1채, 돌담 110m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5.4Km 2023-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98-6
토끼와거북이는 갈치조림부터 자연산 활어회, 상다리 부러지는 정식 상차림까지 제주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제주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해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기 좋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얼큰하고 깊은 맛의 갈치조림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도 가능한 데다가, 규모가 큰 단독 건물 식당이라 단체로 식사하기 좋다.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5.4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4
064-711-7992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한 바다 풍경 횟집은 용두암과 용연 구름다리를 옆에 두고 용두암 해안 도로에 위치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자연산 활어뿐만 아니라 제주해녀들이 갓 잡아올린 소라, 문어, 해삼, 멍게 등도 맛볼 수 있다. 전망 또한 좋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이용 고객들도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