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스튜디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와스튜디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와스튜디오

시와스튜디오

14.2 Km    0     2024-09-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77

시와스튜디오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셀프사진관이다. 이곳은 제주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셀프사진관으로, 창문 밖의 야자수와 제주도의 푸른 오션 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 좋다.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자리를 비켜주어서 편안하게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우리들만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재미있고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와스튜디오에서는 촬영 배경으로 애월 바다를 이용하고 있어, 제주의 특성상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기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변덕을 부리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나 눈이 오거나, 날이 맑거나 흐리든지 기상과 상관없이 촬영 당일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세팅하고 톤작업을 해주기 때문이다. 20분간 마음껏 촬영을 하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리터칭 후 액자 제작을 해주며 약 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먼나머루휴양펜션(제주편백한옥펜션 먼나머루)

14.2 Km    1     2020-03-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528
010-9300-3363

제주 편백나무 한옥 펜션 먼나머루는 펜션, 찜질방,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편백나무에서 직접 추출한 원액으로 개발한 천연 세안제품을 특허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연북정

14.3 Km    18937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석볶이

석볶이

14.3 Km    2     2022-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237

석볶이는 조천 농협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있다. 1층에 조리실과 카운터가 있고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테이블이 있는 소박한 분식집으로 국물떡볶이와 모둠튀김, 유부초밥 세 가지 메뉴 모두 인기다. 수제모둠튀김은 매일 새로 튀기는데, 수제 유부초밥은 흑돼지불고기, 갈릭버터새우, 참치마요, 에그스크램블의 4가지 맛이 있다. 튀김, 떡볶이, 유부초밥을 2, 3, 4인분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항일기념관, 북촌리 4.3길 등이 있다.

제주샘주 양조장

14.3 Km    663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283

제주샘주는 과거 제주 조상들이 즐겨 마시던 전통주를 제주 청정 지하 암반수로 빚어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주질을 변형,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제주 전통주인 ‘고소리 술’과 ‘오메기 술’을 직접 맛보고,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아갈 수 있다. 오메기떡 체험, 쉰다리 체험, 칵테일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제주샘주에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백리향

14.4 Km    0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44

제주의 동부에 자리한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가성비 좋은 백반집, 백리향이 있다. 가정식 백반집으로, 갈치구이와 옥돔구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메뉴에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함께 나온다. 가정식 백반답게 주인장만의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메뉴들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현지 도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근처 마트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골목 혹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생태관광주간

생태관광주간

14.4 Km    1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19
064-782-3253

2022년부터 매해 운영되는 제주 생태관광주간은 올해 3회째로 일주일 동안 제주도 전역에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여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선택과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2024 생태관광 주간은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마을과 한라산, 곶자왈, 오름, 바다, 습지, 하천, 용천수 등 제주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숲밧줄놀이, 바다생물관찰, 해먹명상, 환경보드게임, 드로잉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1100고지습지

1100고지습지

14.4 Km    6033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고우니가든

고우니가든

14.5 Km    20441     2023-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625
064-782-1418

말고기는 소와 같은 채식성 육류의 일종으로 소 보다 높은 육질과 영양을 가지고 있다. 고우니가든은 직접 제주 토종 조랑말을 제주도의 청정 지역에서 방목하며, 월 2회 말을 도축하는 날이면 싱싱한 간과 검은 지름, 육회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고우니가든에서는 말고기를 비롯, 꿩·토종닭·청둥오리 등 청정지역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주력 품목 들을 제공하고 있다.

바리메 / 바리메오름

14.5 Km    0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1

바리메 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오름으로 해발 763m이며 오름 중 가장 높고 경사가 가파른 오름에 속한다. 오름 정상 분화구 모양이 절에서 쓰는 승려들의 공양 그릇 바리를 닮았다고 하여 바리메 오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상 분화구 깊이는 78m이고 직경 130m이다. 오름의 서쪽으로는 목장이 들어서 있고, 나머지 경사면은 소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경사가 있는 오름으로 둘레길처럼 운동화 차림보다는 등산화 차림이 편할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다양한 야생화와 피어있고 정상에는 다래 오름, 폭낭오름, 괴오름, 북돌아진 오름 등이 있어 크고 작은 오름들이 어울려 있는 진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