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칸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칸스

4.6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61번길 20

제주산 흑돼지로 만드는 타코 전문점으로 제주 올레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올레시장에서 딱 하나뿐인 타코집으로 유명하며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타코와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은 멕시코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아담한 편이다.

서귀포관광극장

서귀포관광극장

4.6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5

서귀포관광극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옆에 있다. 1963년 10월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하였던 곳으로 1999년 문을 닫았다가 2015년 지금의 모습인 노천극장으로 개관하였다. 원래는 영화와 공연을 하던 극장이었고 서귀포 문화의 중심지였지만 화재로 지붕이 소실된 뒤 재개관하면서 의자를 떼어내고 계단식으로 재정비하였다. 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 매주 토요일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제주 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단체를 위해 무상으로 대관도 하고 있다. 공연이 없을 때도 오픈되어 있어 방문할 수 있고 포토존을 이용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주지, 작가의 산책길 등이 있다.

서귀포은갈치축제

서귀포은갈치축제

4.6K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8 (서귀동)
064-733-3501

2024년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개최하는 제5회 서귀포은갈치축제가 열린다. 개막식인 10월 4일은 특별한 퍼레이드와 공연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오후 9시에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새벽경매체험과 3행시 짓기 이벤트, 가요제 등에 참여하고 싶다면 축제 전 홈페이지(서귀포은갈치축제.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축제기간 3일동안 김혜연, 갓대금, 싸이버거 등 가수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갈치를 이용한 요리교실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솔동산고기국수

솔동산고기국수

4.6Km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두로 23 유림갈비

솔동산고기국수는 제주 서귀포 이중섭거리 아래쪽에 있는 솔동산 문화의 거리에 있다. 반반국수, 고기국수, 고기 국밥, 비빔국수, 해물 국수, 흑돼지 만두,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기국수로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사골 육수에 두툼한 수육을 올려 나온다. 주변에 관광호텔, 가족호텔이 많아 아침을 먹으러 오는 손님이 많다. 근처 여행지로 솔동산 8 경과 자구리공원 담수욕장이 있다.

서작가초밥집

4.6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16-1

정택진 부부가 2016년 11월에 시작한 서귀포 작은 가게 서 작가 초밥집은 기본에 충실한 소박한 밥집이다. 직접 손질한 재료를 초밥에 올리며, 직접 끓인 육수로 우동를 만들고 그 외 야채 소스나 튀김도 직접 만든다. 기성품, 반제품을 줄이고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서 대접하는 곳이다. 직접 모든 것을 만든다는 것은 손이 많이 가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그 작은 맛의 차이를 알아봐 주는 고객들이 계속 찾아와 단골이 되어준다. 그 뿌듯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다.

바다해호텔

4.6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1
064-762-5530

바다 해 호텔은 서귀포 항에 위치한 신축 호텔로 부담 없는 가격과 양질의 객실 서비스, 청결한 객실 관리를 하고 있다. 관광단지에 인접하여 있고 시내권에 위치하여 관광 및 비즈니스 차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숙박 시설이다.

스케쳐스 제주서귀

4.6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4 (서귀동)

-

서귀본향당

서귀본향당

4.6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3-11

서귀본향당은 서귀동 이중섭 미술관 위, 문섬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지금은 새로이 개조된 당집이 있고 현재 당을 메고 있는 박씨 심방이 거주하고 있다. 마당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목의 위풍은 예전 당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진성기 선생님이 채록한 본풀이에 의하면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과세문안대제, 2월 13일에는 영등손맞이제, 7월 13일에는 마불림제, 11월 13일에는 대제일을 지냈다. 서귀본향당의 당신의 이름은[보름웃님] 이다. 서귀본향당의 신목은 약 420살 된 후박나무로 높이가 11m인데 원래는 두 그루였다고 한다. 1959년 9월 태풍 [사라호]로 인해 큰 가지가 꺾이면서 회생할 수 없게 되자 제를 지내고 나무를 베어내었고 현재 한 그루만 남아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매년 네 차례 당제를 지낼 때마다 나무 앞에 제물을 차리고 제를 올렸는데 1961년 서귀포측후소(현 석귀포기상대)가 들어선 이후 출입이 통제되면서 이 같은 전통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마다 신목을 찾아 간단한 인사를 올림으로써 과거 신목에 대한 예를 올리고 있다.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미술관

4.7K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

이중섭 미술관은 천재 화가 이중섭의 창작 열의와 불멸의 예술성을 후대에 기리고자 건립된 전시관이다. 2002년 이중섭 전시관으로 개관하여 2004년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이중섭 화백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부터 서귀포시 서귀동 512-1번지의 작은 셋방에서 일본인 아내, 두 아들과 1년 남짓 머물며 지금까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대부분의 그림을 그려냈다. 전쟁 피난민으로서 일시적인 체류였지만 힘들고 불우한 그의 일생 중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시기로 뛰어난 작품을 그려낼 수 있었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서귀포시에서는 이중섭이 살던 집을 복원해 이중섭 기념관을 짓고 집 앞 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했다. 이중섭 거리에는 피난 당시 거주했던 집이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있으며, 초가 뒤편으로 생전에 그렸던 그림을 전시한 ‘이중섭 미술관’이 있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은 가나아트센터 대표 이호재씨가 서귀포시에 기증한 것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8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근현대 화가의 작품 52점 등 모두 60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4.7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
064-762-1949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620m에 달하는 아케이트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장내부가 王자형으로 형성되어있어 쇼핑하기가 편리하다. 이곳 주차장은 1시간 무료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 및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