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리문화예술공원 (자구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자구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자구리공원)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자구리공원)

873.4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70-1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하며 걷는 제주 산책길 코스 중 하나다.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 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문화 예술로 하나 되는 자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공원의 끝에는 담수욕장도 위치해 있어, 잠깐 발을 담그고 놀기 좋다. 서귀포의 문화 예술 트레킹 코스,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의 경유지로 산책로가 이중섭 미술관에서 소양 기념관까지 이어져 있다. 이중섭 화백은 자구리 해안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제주명가두루치기

제주명가두루치기

876.4M    0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95

제주명가두루치기는 서귀포중학교 근처에 있다. 마치 해물찜처럼 보이는 전복두루치기 원조집으로 전복, 홍합, 조개, 새우, 파채, 콩나물에서 나오는 국물로 특별한 맛이 나며 두루치기를 포함하는 세트 메뉴 '명가상'이 인기이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갈치조림, 전복죽, 옥돔구이, 전복해물뚝배기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극장 등이 있다.

서복전시관

서복전시관

908.2M    24048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로 왔다고 전해지는 서복을 기념하여 만든 전시관이다. 1999년 2월 27일 문화관광부 전국 7대 문화관광권 개발 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9월 26일 개관했다. 서복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서쪽인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서귀포의 지명도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시관에는 서복상을 비롯해 진시황릉의 청동마차, 병마용갱의 실물 복제품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실물 크기 사진과 촬영하는 포토존, 주변 해안 전망대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매봉153

삼매봉153

913.0M    1     2024-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

삼매봉153은 서귀포 삼매봉도서관 앞에 있다. 삼매봉 도서관 식당으로 알려진 삼매봉153은 수준 높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이어서 가성비 식당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제 소스와 두 가지 치즈를 사용한 함박스테이크를 비롯해 수제 올리브짜장면,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제주영귤탕수육 등 쉐프가 직접 공들인 메뉴를 제공한다. 근처 여행지로 기당미술관, 칠십리시공원, 천지연폭포, 서귀포예술의전당, 작가의 산책길 등이 있다.

바지선 선상낚시(토평동유어장)

919.7M    22250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56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서귀포지서
010-7298-2428

서귀포 정방폭포와 칼호텔 앞에 떠있는 바지선 관광 선상낚시에서는 체험 관광 낚시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루에 5회 이상 배가 운행하며 원하는 시간만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미끼와 왕복 선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조황 정보를 공지하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

958.5M    8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70 (서홍동)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활동의 지원을 위하여 2014년 6월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원공원 일대부지에 오름 분화구를 모티브로 움푹 파인 디자인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바람 속에 피어난 문화와 예술의 오름이란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국비와 지방비로 건축된 서귀포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서귀포 유일의 종합문예회관으로, 면적 8,481m2(지하 4층, 지상 2층)에 대극장(802석), 소극장(109석),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옆에는 국내 최초의 시립 미술관인 기당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방문할 만하다. 가장 제주스러운 작품을 만나는 소박한 미술관으로 미술관 주변 공터나 서귀포예술의전당 뒤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은갈치축제

961.4M    0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8 (서귀동)
064-733-3501

2024년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개최하는 제5회 서귀포은갈치축제가 열린다. 개막식인 10월 4일은 특별한 퍼레이드와 공연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오후 9시에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새벽경매체험과 3행시 짓기 이벤트, 가요제 등에 참여하고 싶다면 축제 전 홈페이지(서귀포은갈치축제.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축제기간 3일동안 김혜연, 갓대금, 싸이버거 등 가수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갈치를 이용한 요리교실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새섬공원

971.8M    1     2023-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새섬 공원은 새섬 또는 모도(茅島)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 공원이다. 억새인 새(茅)가 많아 붙은 이름이지만, 새(鳥)로 오해하여 조도(鳥島)로 오기하기도 한다. 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섬 공원은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문섬/섶섬/범섬/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976.0M    29997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975.2M    18942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기당미술관은 제주도가 고향인 재일 교포 사업가 기당 강구범 선생에 의해 건립되어 서귀포시에 기증되었으며 1987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기당미술관의 건축은 농촌의 눌(단으로 묶은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더미를 가르키는 제주도 방언)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이 특징이며, 한국의 전통 가옥을 연상시키는 서까래 천정과 적절한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쾌적한 전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기당미술관은 5,092㎡의 대지에 1,160㎡ 면적의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되어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아트라운지,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기당 강구범 선생의 친형이자 근대 서예가인 수암 강용범 선생의 유작을 전시하는 [수암 전시실]과 제주도 출신의 폭풍의 화가로 잘 알려진 변시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우성 변시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은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매년 3~4차례의 소장품전과 지역 및 초대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는 기획전을 개최하여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아트라운지에는 어린이 쉼터 및 미술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