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 오래뜰(게스트하우스 오래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식회사 더 오래뜰(게스트하우스 오래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식회사 더 오래뜰(게스트하우스 오래뜰)

주식회사 더 오래뜰(게스트하우스 오래뜰)

18.5K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 27
010-4136-1137

오래뜰은 여성 여행객을 우선으로 하는 가족과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이다. 본채나 별채 모두 각각 최대 숙박 인원이 4인~6인으로 정해져있어 다른 여행객의 방해 없이 우리 가족 혹은 우리 팀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

18.5K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1935년 초 조선일보에서 향토 노래 현상모집을 실시했고, 목포 출신인 문일석의 가사가 당선되었고,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여 목포의 눈물 노래가 탄생하게 되었다. 목포의 눈물은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곡은 향토의 노래를 넘어 일본에 저항한 민족의 노래였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작사가 문일석을 기념하기 위해, 목포에서 음반 판매업을 하던 시민 박오주의 출연금을 토대로 유달산 정상 아래에 목포 앞바다를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하였다. 목포의 눈물에는 ‘삼백 년 원안풍’이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일제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우회적으로 변경한 노랫말로 원래는 ‘삼백 년 원한 품은’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삼백 년은 임진왜란이 끝나는 시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목포 사람들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산 주변에는 유달산 일주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접근하기에도 편리하다.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정자, 누각, 사찰 등이 산재해 있고, 산 아래에는 유달산 조각 공원이 있다.

난전시관

난전시관

18.5Km    2023-11-16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높지 않은 산이 우뚝 솟은 유달산 기슭에 자리한 난전시관과 자생식물원에는 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보전하고 전승하려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난전시관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생하는 한국 난 39종을 비롯하여 동양란 152종, 서양란 97종 등 모두 288종에서 파생돼 나온 총 1,300여 점의 난이 전시되어 있다. 1982년부터 범시민적으로 유달산 공원화추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세워진 이곳은 조각공원과 더불어 목포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휴식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단지 난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것에 머무르고 있지 않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난의 배양과 재배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육종분양도 하고 있다. 난도 관람하고 저렴한 가격에 분양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시관 주변에는 조각공원과 다도해를 조망하고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유달공원과 낙조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목포 오포대

18.5Km    2024-06-0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선경준치회집

선경준치회집

18.6Km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달성사(목포)

18.6K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73

달성사는 유달산의 조각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로 전통 사찰이다. 노대련 선사가 목포 유달산 동남방 기슭에 지역 유지의 협찬을 받아 절을 신축하고 목포 시민과 신도 수백여 명과 함께 법회를 열었다.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명부전에 있는 목조지장보살반가상은 보물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있는 나무아미타불 석탑에는 창건 당시의 신도들 이름이 빼곡히 새겨져 있으며, 창건주를 기리기 위한 노대련 선사 창건비도 있고, 그 옆에는 노대련 선사가 기도의 영험으로 굴착하였다는 옥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또한 불사 참여에 공적을 쌓았던 신도들의 공적을 기리는 달성사중수공덕비와 현기봉영세불망비 등이 있고, 절 앞에는 달성사 창건주인 노대련선사를 기리기 위한 창건주노대련선사창공비가 세워져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석축 위에 세워진 달성사에 들어서게 되는데 일주문이나 금강문, 사천왕문, 불이문 등 전통 사찰의 문들은 없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18.6Km    2024-07-31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17번길 9-3 (북교동)
010-3615-7664

아름세 게스트하우스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북교동 한옥촌에 지어졌던 조선인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개별 욕실과 비데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온돌방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과 창문은 이중문으로 시공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하우스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호스트의 전통채색화 민화작품과 미니어처 소품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목포 올레

목포 올레

18.6Km    2022-12-27

전라남도 목포시 열린길 18
010-4191-9772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 밑에 자리한 건강한 황토와 나무로 지은 전통 2층 한옥이다. 2층에서는 목포 시가지와 유달산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암 영보마을

영암 영보마을

18.6Km    2023-06-10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백룡로 418

영보마을은 전형적인 남도 전통가옥마을이다. 마을 뒤편으로 형제봉이 병풍처럼 서있고, 제2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월출산을 마주하고 있다. 형제봉과 월출산 중간에 놓인 벌판의 모습은 마치 전쟁을 치루기 위해 산들이 양편으로 갈라져 대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월출산의 화살바람이 불어오면 응수라도 하듯 맞바람이 불어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이러한 지형적 특색으로 인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영보마을에는 19세기 말에 지어진 전형적인 남도지방의 전통가옥이 즐비하다. 안채, 사랑채, 헛간채, 문간채와 사랑마당까지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최성호가호는 물론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과 보물 영보정 등 귀중민속자료들이 살아 숨쉬는 자리이다. 또한, 여러 편의 영화의 주무대가 되기도 했던 영보마을은 대나무숲이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영보마을은 마을 입구의 방문자센터와 마을의 몇몇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철 따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천연염색을 시작으로 이웃 신덕정마을, 청용리마을과 함께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 등 다른 프로그램도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18.7Km    2024-11-06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99 (달동)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 99에 위치한 국가 연구기관이다. 2층 규모로 한반도와 호남 섬의 생물다양성과 전통지식 등을 다룬 상설전시실과 바이오스튜디오 등 어린이체험실, 야외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