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4-03-04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호랭이곳간 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전문 상가 지하 2층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매장에서 약탕기를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사골육수를 직접 우려내 사용한다. 면은 우리나라 최초의 쫄면을 만든 광신제면소와 협약하여 만든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에 인테리어이다. 대표 메뉴는 사골 밥, 직화 제육볶음, 우삼겹 비빔밥, 삼겹 비빔면 등이다. 이외 얼큰 사골밥, 얼큰 곱창사골밥, 직화 간장제육볶음, 직화 주꾸미볶음 등이 있다. 양도 많고 푸짐한 편이다.
12.1Km 2024-07-0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화화쿵주마라탕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송도트리플스트리트 c동 1층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으로 유명한 마라탕 전문점이다. 외부부터 중식당 같은 빨간 건물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테이블 수가 20개 정도 되어 보인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주문은 셀프 코너에 있는 그릇과 집게를 들고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 계산대로 가서 매운맛 0~3단계 선택한 후 저울에 무게를 재서 계산한다. 마라탕은 1인당 최저 칠천 원 이상 마라샹궈는 만 팔천 원 이상 재료로 담아줘야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에는 마라탕, 마라샹궈가 있다. 이외 꿔보러우, 바지락볶음, 하얼빈, 칭따오, 연태고량주, 공부가주, 노주탄, 설원이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2.1Km 2024-03-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깨비옥 트리플스트리트는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트리플스트리트 C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엄선된 최상급 원육으로 숙련된 셰프가 맑은 국물의 서울식 양반 곰탕과 육사시미를 요리한다. 외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는 아담한 편으로 일반 테이블석과 바가 있다. 기본 찬으로 깍두기와 찍어 먹을 소스가 나오고 물 대신 보리차를 준다. 메뉴에는 한우곰탕, 한우육회&육사시미가 있다. 이외 매운 양곰탕, 한우 모둠수육, 평양 어복쟁반 등이 있다.
12.1Km 2024-05-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0-9
인천대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컨테이너 위에 조성된 오션 스코프이다. 인천의 바다와 인천대교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을 조성해 놓았다. 나무 데크로 조성된 넓은 바닥면과 벤치도 길게 장착해 두어 전망대에서 걸어 다니거나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뒤로는 송도의 고층 빌딩과 앞으로 펼쳐진 바다가 해안 도시의 멋스러움을 더해 준다.
12.1Km 2024-01-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기노스코는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기노스코’는 ‘알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이다. 내부는 바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파크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기노스코의 대표메뉴는 헤비화이트로, 직접 블랜딩 한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는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외에도 각종 커피류와 밀크티, 에이드, 블렌드티 등이 있다.
12.1Km 2024-10-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임파스토’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의 이탈리아 홈 레스토랑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담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구운 뇨끼인데
12.1Km 2024-05-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국제 수준의 컨벤션센터 송도컨벤시아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 건축 면적 117,163㎡ 규모이다. 전시장은 총면적 17,021㎡로 최대 900개 부스를 설치할 수 있고 볼룸 2개에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30∼500명 단위로 최대 35실까지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중소회의실도 마련되어 있어 국내외 MICE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송도컨벤시아는 태백산맥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과 내부 고품격 인테리어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각종 방송이나 공연 등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인들이 즐길만한 행사를 진행하고 시설도 갖춰 누구나 나들이 삼아 들러보기 좋다.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는 물론 군데군데 소소한 즐길 거리도 있다.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 명소를 VR로 체험하는 코너, 입체적인 영상으로 인천을 즐기는 3D 홀로그램 존 등이 있다. 그중에도 스마트마이스 라운지가 인기다. 편안한 휴게 공간과 더불어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VR/AR, 게임, 홀로그램 등 다채로운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공간을 갖췄다. 송도 센트럴파크도 바로 인접해 함께 여행하기 좋다.
12.1Km 2024-08-26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 고층빌딩 숲 사이, 자연을 담은 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이자 한국의 지형적 특성을 살린 도시공원으로, 인공수로에는 수상 택시, 카누 등 수상 레저 시설이 갖춰져 있고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의 랜드마크이자 휴식공간이다. 센트럴파크 내에는 5가지 주제의 정원이 있다. 센트럴파크의 서쪽 끝에 자리한 선셋정원은 웨스트보트하우스, 수변무대, 어린이 정원, 큐브 조형물 등의 볼거리로 이루어진 공간이며, 감성 정원은 세계 120개 나라를 상징하는 탈로 만든 작품인 지구촌의 얼굴을 비롯하여 관찰데크, 간석 지원 등의 시설로 이루어진 경관 관찰 공간이다. 초지원은 오줌싸개동상, 관찰데크, 습지원, 반딧불이 집 등 다양한 조형물과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예술 공간이고, 산책 정원은 한가로이 풀을 뜯는 꽃사슴을 만날 수 있는 전통 테마 공간으로 동쪽 높은 곳에 위치한 송화정은 달빛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한다. UN 광장, 이스트보트하우스, 민속놀이마당 등이 위치한 테라스 정원은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12.1Km 2024-09-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 국제업무단지 중심부에 31만여 m² 규모로 조성된 센트럴파크는 송도 신도시의 유명 관광지이다. 바닷물을 끌어올린 수로와 G 타워, 트라이볼,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등 주변에 길게 늘어선 고층빌딩은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경관을 만들어 낸다. 이스트 보트 하우스는 포스코 타워 건너편 미니스톱에서 시작한다. 수상 센트럴파크 요트 선착장 이스트 보트 하우스에서는 구르미보트, 문보트, 패밀리보트와 투명카약 및 패들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2.1Km 2024-05-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트라이볼은 2010년 한국 제2의 항구도시 인천에서 개최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위해 지어진 기념관이다. 기념관에 붙여진 트라이볼(Tri-bowl)이란 이름은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그릇을 뜻하는 볼(bowl)의 합성어인데, 그 이름처럼 아랫면이 매우 좁고 윗면이 아주 넓은 둥그런 형태의 그릇(bowl) 3개가 부드러운 곡면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트라이볼을 거꾸로 바라보면 3개의 언덕이 부드러운 골짜기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형태가 된다. 트라이볼을 설계한 건축가 유걸은 기념관 설계를 의뢰받았을 때, 언덕과 골짜기가 이어져 부드러운 곡선이 많은 한국 지형의 모습을 뒤집어 건물에 적용시키는 역발상을 통해 이와 같은 형태로 설계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콘셉트로 설계된 건물의 형태는 기둥이 전혀 없는 구조로서, 지면에 닿는 아래쪽으로 볼록한 꼭짓점 3곳에서 건물 윗부분의 엄청난 무게를 모두 지탱해야 하는 구조였는데, 이러한 구조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역 쉘(易 Shell) 공법을 개발하여 최초의 설계를 실현시켰다. 완성된 건물은 모든 면이 부드러운 3차원 곡면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어 시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건물 주변을 걷다 보면 어느새 건물 전체를 둘러보게 된다. 건물의 하부는 회백색 콘크리트로 매끈하게 덮여 있고, 상부는 짙은 은회색의 알루미늄 패널로 덮여 있는데, 금속성 재료로 마감된 웅장한 형태가 마치 미국의 TV 인기 드라마였던 ‘스타트렉’의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를 떠오르게 한다. 건물 아래로는 사각 형태의 투영 연못(reflectiong pond)이 있어 낮에는 건물의 웅장한 실루엣이 비추어져 존재감을 더하고, 저녁이 되면 금속 패널 사이에서 발산되는 조명과 함께 물에 비친 경관이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투영 연못 위로 놓인 다리를 건너 트라이볼로 들어서면 내부에는 어떠한 기둥도 보이지 않고 내벽 전체가 외부 형태를 따라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건물의 외부는 매끈한 금속성 재료와 콘크리트로 마감되어 하이테크적인 느낌인 반면, 건물의 내부는 곡면 전체를 목재로 마감하여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