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에 서해바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품안에 서해바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품안에 서해바다

8.9 Km    164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65-71
063-583-0206

품안에 서해바다 펜션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담하고, 예쁜 정원과 커플 및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을 구성하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공간들이 아늑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2층 테라스에서 바다와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야외 바비큐장과 정원에서의 일상의 피로를 없애기에 충분하다. 갯벌체험은 물론 바다 즐기기, 내변산 등산 코스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새만금, 수성당, 솔섬, 개암사, 낙조대, 월명암 등이 있다.

레몬테라스

8.9 Km    17307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86
063-584-1153

펜션 레몬테라스는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웰빙을 지향하며 숙박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 객실은 원목을 바탕으로 소품 하나하나에 개성과 멋을 담아냈다. 원룸과 복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각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외 바비큐장도 준비되어 있다. 레몬테라스의 특별함은 마실길 가이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여 CD에 그 추억을 담아 주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사포해수욕장, 적벽강, 채석강, 새만금, 수락산, 솔섬, 노을 등이 있다.

라비치펜션

9.0 Km    174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0
063-584-5939

산, 바다, 들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지중해풍의 라비치펜션, 바로크 양식의 건축을 연상하게 하는 건물과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객실들, 넓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상쾌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실내, 야외 바비큐 시설이 잘되어 있고, 물 정화 기능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유아용 풀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픽업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고사포해수욕장, 직소폭포, 변산 해수욕장, 하섬,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있다.

보령서원

9.0 Km    20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90-5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 후 사우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홍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둔충전으로 사설에는 개암사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레인보우펜션

9.0 Km    15945     2024-02-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6-3
010-3752-2357

무지개 빛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의 레인보우펜션은 별장같은 독립형 펜션으로 원룸, 투룸, 복층구조의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레인보우펜션에서는 모든 숙박객들에게 셀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캠프파이어와 바베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채석강, 조각공원, 직소폭포, 하섬, 영상테마파크 등이 있다.

와룡소계곡

9.0 Km    25318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60

와룡소계곡은 변산반도 내변산을 흐르는 백천 계곡의 지류로서 총길이 약 5㎞에 이르는 계곡이다. 와룡소는 누워 있는 용의 형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변산반도 남부에 있는 용각봉과 남옥녀봉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북향하면서 중간에 와룡소 폭포와 와룡소를 이룬다. 봉래구곡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계곡이지만 비교적 알려지지는 않았다. 넓은 반석 위를 흐르는 계류가 여기저기 소를 이루고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는데 그중에서도 가마소계곡과 와룡소계곡이 으뜸이다. 특히 깊은 소와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와룡소계곡은 한 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와룡소계곡 주위의 태고림과 천총봉, 장군봉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산과 층암절벽, 계곡이 험준하여 경관이 일품이다. 또한,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굴바위 입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가 와룡소 계곡을 통과한다.

청계서원(부안)

9.3 Km    19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구청등길 49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동쪽 인근 사산저수지변에 있는 청계서원은 1707년(숙종 33)에 창건되었다가 1865년(고종 2)에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후 2009년에 복원되었다. 지금은 외삼문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조선 중기의 효자로 이름난 도봉 송세정, 석호 이승간과 이괄의 난(1624년)을 진압하고 부안 현감으로서 선정을 베춘 충렬공 나덕헌을 배향하고 있다. 주변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사산저수지 외에 정유재란 호벌치전적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관음봉

9.5 Km    22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063-581-3082

능가산, 봉래산이라고도 하는 변산 관음봉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내소사 북쪽에 해발고도 425m 높이로 솟은 바위산이다. [관음]이라는 이름 역시 불교와 관련이 깊어, 이 봉우리의 이름 역시 내소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산은 바위를 깍아 세운 듯 내소사를 병풍처럼 두른 형상으로 바위봉과 울창한 수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정상은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의 경계이기도 한데, 산줄기가 서해 줄포만을 에워싸는 형국으로 줄포만과 줄포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평야가 잘 보인다. 반대로 북쪽으로는 의사봉 등 변산반도의 다른 봉우리들이 보인다. 등산로는 남쪽의 내소사 방면과 북쪽의 내변산 방면 모두 나 있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내변산탐방로를 이용하면 높이 약 30m의 직소폭포(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를 지나 관음봉까지 오를 수 있다. 꽃이 피는 봄과 신록이 울창한 여름도 좋지만 단풍이 드는 이곳의 가을 경치 또한 일품이다. 주변에는 내소사 외에 세봉, 재백이고개, 부안 실상사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선계폭포

9.8 Km    17601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우동제라는 저수지 위쪽에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의 암벽에 비가 내릴 때만 형성되는 약 60m 높이의 폭포이다. 선계 폭포 위쪽에 분지상지형(盆地狀地形)이 있어서, 여기에 비가 올 때 물이 모이면 그 물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며 선계 폭포를 이룬다. 선계 폭포의 수량이 최대일 때는 여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때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이 멋진 풍경을 볼 확률이 낮으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폭포의 주변 풍경이 신선의 세계와 비슷하다 하여 선계폭포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한때 이곳에 머물면서 수련하였다고 하여 일명 성계 폭포라고도 부르지만, 역사적 근거는 없다. 주변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원지,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폭포 등이 있다.

하섬전망대

9.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km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km,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