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문필로35번길 46
064-732-8500
서귀포시 문필로에 위치한 더베이제주리조트는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된 능선이 푸른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리조트 바로 앞으로는 넓은 바다와 서귀포 시내가 펼쳐지는데, 밤이 되면 그 야경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또한 제주올레길 6코스와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듯한 제주의 숨은 비경 소천지가 리조트 바로 앞에 있어 그곳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혜의 자연이 몸과 하나가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외돌개가 있다.
5.6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49
센트로는 이중섭미술관에서 서귀포중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뇨끼, 파스타, 조개스튜,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여행자 사이에서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고 점심 메뉴의 경우 음료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예약우선제로 운영하며, 예약 시 문자로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정방폭포, 소남머리, 자구리공원, 이중섭거리 등이 있다.
5.6Km 2023-09-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5.6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문로29번길 20
064-762-5513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제주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국과 성게미역국, 고등어조림이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맛집이기도 하다.
5.6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17 서귀포 가족호텔
호텔 휴식 서귀포는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올레 시장, 아랑조을 거리, 천지연,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과 공용주방, 루프탑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제주도 한달살이하거나 연박하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바디클랜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제공하나 치약, 칫솔, 면도기 같은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팩스, 복사 등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출장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객실 문을 열고 닫는 셀프체크인이 특징이다.
5.6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가을동화 감귤밭은 남녀노소 아이들과 어른들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귤 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싱그러운 귤 맛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귤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바로 일반적인 감귤 생산 방식이 아닌 타이벡 감귤 재배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귤 따기 체험과 함께 맛있는 귤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기에 좋다
5.6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조면암질 화산암과 일부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모양은 용암원정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다. 숲이 덮인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우물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 오름, 일명 제지기 오름 또는 제제기 오름이라고도 한다. 제지기(제제기)가 무슨 뜻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절(窟寺)이 있고 이를 지키는 절지기가 살고 있었으므로 절지기 오름이라 불리던 것이 차차 제지기 오름·제제기 오름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어떻든 절이 있었던데 연유한 절 오름이라는 호칭만은 분명하며, 여러 문헌에 절 오름(寺岳)으로 명기돼 있으며 현지 주민들 사이에도 그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