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4-29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48번길 16-22 (목동동)
랍다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횟집이다. ‘랍다’는 ‘즐겁다’의 옛말로,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맛있는 회를 먹으며 기쁘고 즐겁기를 바라는 주인장의 마음을 담았다. 제철 자연산 고급 횟감 큰 물고기들 위주로 판매하며,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활어숙성회 위주의 횟집이고, 사이드 메뉴들을 판매하지는 않는다. 내부 벽면 보드에 제철 메뉴를 작성해 두어 상시 제철 횟감을 확인할 수 있다.
15.7Km 2023-09-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032-937-1131
강화도에 위치한 2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약선버섯전골, 젓국갈비전골 등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들이 주메뉴이다. 두부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5.8Km 2024-06-17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134번길 18
2004년 개관한 계양도서관은 만남, 발견&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질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유익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 독서 확산 프로그램 운영 / (독서특화) 동화구연 체험관 운영 /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글오름학교 /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이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생태 환경교육, 계양산 숲 생태 아카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8Km 2024-11-15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 570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자리하고 있는 계산국민체육공원은 넓은 인조 잔디 구장을 비롯하여 농구장, 각종 운동시설, 걷기운동을 위한 트랙 등 구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인조잔디구장에서는 해마다 국악제가 펼쳐져 구민들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한다. 곳곳에 펼쳐진 녹지공원과 그늘막 벤치,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운동하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노약자들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어, 도심에서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계양산과 계양산성 등 관광지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15.8Km 2023-06-10
인천광역시 계양구 형제봉길 100
010-3278-457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계양역 10분 거리에 위치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소이다.
15.8Km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왕도가 강화로 옮겨졌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 환도할 때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한다.병자호란 당시 강화성이 청군에게 함락된 사실이 있으며, 그 후 고려 궁터에는 조선 궁전건물(장령전, 행궁, 만령전, 봉선전, 외규장각, 척천정, 세심재 등) 및 유수부 건물들이 있었으나 1866년 병인양요 시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이 소실되고 지금은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다. 이 곳은 1977년 보수 정화되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15.8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강화 유수부 동헌은 오늘날의 군청과 같은 관아 건물이다. 조선 후기 강화에는 개성, 수원, 광주와 함께 특별행정구역인 유수부를 설치하고 종2품 당상관인 유수를 파견하였는데, 유수가 집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 강화 유수부 동헌이다. 조선 인조 16년(1638)에 유수 김신국이 개수하였고, 영조 45년(1769)에 유수 황경원이 현문관이라 이름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조로 원형은 남아있지 않다. 앞면 8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다. 당시 명필이며 학자였던 백하 윤순(1680∼1741)이 쓴 명위헌과 이관당의 현판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