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산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산유원지

송산유원지

11.8Km    2024-09-12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등임로 43-1

송산유원지는 오랫동안 원시상태로 남아있던 황룡강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한 공원이다. 어느 일부구역이 아니라 이 섬은 섬 자체가 공원이다. 황룡강은 어등산이 감쌌고, 송산유원지는 황룡강이 감싸 안았다. 그래서 이곳은 산과 강이 탁 트인 시원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특히 봄, 여름의 주말이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활기로 가득 메우고 있어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송산유원지 근처에 다다르면 먼저 황룡강이 보이기 시작한다. 잔잔한 물살이 거대한 물결무늬를 만들며 광활하게 펼쳐진 황룡강과 그 위에 고요하게 자리 잡은 송산유원지가 평화롭고 아늑한 휴식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출처: 광산구 문화관광)

베리굿 오토캠핑장

베리굿 오토캠핑장

11.8Km    2024-07-23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삼무길 137-33

전라남도 함평군 베리굿 오토캠핑장은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장 안에는 카페, 매점, 취사장, 체험농원,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운동장, 인조구장, 산책로, 모래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 테이블 세트, 화로대, 실내 발포매트, 조명 등도 빌릴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캠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도로가 캠핑장 안에 있어 자전거나 킥보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또 모래 놀이터 옆 고구마 밭에서 이뤄지는 고구마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캠핑장에서 주는 호미로 1인당 6~7kg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농원에서 키운 블루베리와 깔라만시 묘목도 크기별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 베리굿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씨삼강문

양씨삼강문

12.1Km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뫼안길 13

양씨삼강문은 광산구 박호동 박뫼마을 입구에 있으며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양산숙과 가족 6명의 충·효·열·행을 기리기 위해 1635년 건립된 정려각이다. 정려는 충신, 효자, 효부, 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표창하는 일을 말한다. 박뫼마을은 양산숙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양산숙은 형인 양산룡과 함께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김천일 휘하에 참여하여 여러 전공을 세우다가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후 왜군이 전라도 지역으로 침입하자, 양산룡은 어머니와 아우, 누이와 피난을 가다가 현재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지역인 삼양포에서 왜적을 만나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양산숙의 부인 광산이씨는 현재의 전라남도 무안군의 승달산에서 왜적을 만나 저항하다가 자결하였다. 양씨삼강문에서는 임진왜란 때 광주 지역의 모습과 충, 효, 열을 강조한 조선 후기 사회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명화식육식당

12.1Km    2024-09-30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421

국산 태양초와 3가지 육수로 맛을 낸 애호박 국밥 단일 메뉴로 최고 품질의 애호박과 신선한 돼지고기를 넣어 빨갛게 끓여낸 국물의 강렬한 맛이 잊히지 않는 식당이다. 큰 그릇 위로 고봉으로 쌓인 국밥을 다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태양초로 맛을 낸 깔끔한 국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달달하게 녹는 애호박의 감칠맛으로 맛있고 깔끔하게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2020년 광주 맛집으로 선정될 만큼 맛에서는 손색이 없고, 40여 년이 넘는 노포만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집으로 광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맛집이다.

옛서당캠핑농원

옛서당캠핑농원

12.2Km    2024-07-11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화산길 1

옛서당 캠핑농원은 장성군 삼계면 화산길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캠핑장인데,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며 오토캠핑과 장비 대여 캠핑,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매점 등이 있고 매점에서는 장작, 숯, 음료, 주류, 생수, 얼음 등을 판매한다. 이곳은 장성군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캠핑장 내부에 텃밭과 체험장, 건물 안에는 공방 등의 시설이 있고 미꾸라지 잡기, 공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옛서당 캠핑농원은 다른 계절에 방문해도 좋지만 특히 가을에 빛을 발하는데, 캠핑장에 있는 은행나무가 농익은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캠핑장 주변으로 감나무가 즐비해 잘 익은 감을 따먹을 수도 있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백양사, 축령산 휴양림, 남창계곡, 홍길동테마파크, 장성호, 경필암서원, 경입암 산성, 금곡영화촌 등이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

버킷문리버

버킷문리버

12.2Km    2022-09-27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로 748

송산유원지 주변에 있는 버킷문리버는 통유리 너머로 황룡강 뷰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대형 주차장, 3층 루프탑, 황룡강 뷰가 카페의 세 가지 장점으로 꼽히지만 무엇보다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쑥이 들어간 쑥쑥크림라떼, 딸기파르페, 코코넛커피, 쑥떡 프라푸치노이고 홍콩에서 맛볼 수 있는 에그와플에 우유생크림과 과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홍콩 와플도 찾는 이들이 많은 인기 메뉴다. 차창 밖으로 흐르는 황룡강 뷰와 산과 들 풍경이 여유와 안식을 찾게 한다. 외곽에 있어서 차를 갖고 이동하는 게 좋다.

밀향기해물칼국수

밀향기해물칼국수

12.4Km    2024-06-27

전라남도 영광군 함영로 3448

밀향기는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30년째 운영하는 이곳은 정겨운 느낌이 가득하며, 마당에 장독대와 연못이 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에게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붐빈다. 밀향기의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로, 쫄깃하고 얇은 면발에 낙지, 새우, 홍합 등의 다양한 해물과 야채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직접 끓여 먹는다. 만약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다진 양념을 추가로 요청하면 된다. 칼국수를 다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비벼 죽처럼 먹는 것도 이곳만의 별미다. 녹두전 역시 일반 녹두전과 달리 맛살과 옥수수알이 들어가 있으며, 튀기듯이 구워내어 바삭함이 일품이다.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12.5Km    2024-07-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상촌길 9

하버브릿지는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있는 넓은 잔디 정원과 분수가 있는 카페다. 주차 공간이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고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정원에도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 때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차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있다. 월봉서원, 빙월당, 두남제 등의 유적지가 주변에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중 방문하기에도 좋다.

물무산 행복숲

물무산 행복숲

12.8Km    2024-05-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 219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물무산 행복 숲은 숲속 둘레길 10km,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km,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영상원 2개소, 소나무 숲, 예술원, 가족 명상원, 하늘공원, 등산로 3.5km, 운동기구가 조성되어 있는 종합 산림복지 숲이다. 특히 물무산 뒤편에 위치한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으며 질퍽한 황톳길 0.6㎞와 마른 황톳길 1.4㎞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맨발로 질퍽한 길과 마른 황톳길을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함평 동정제

함평 동정제

12.9Km    2024-07-31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보여리

함평 동정제는 함평 신광면 보여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겨울에는 수온이 낮아져서인지 가까운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도로가 포장되어 있지 않아 차를 이용해 다니는 것보다 걸으면서 주변의 풍경을 즐기는 것이 좋다. 봄에는 벚꽃과 봄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동정제 벚꽃길은 800주의 벚꽃나무들이 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그곳 길을 걷다 보면 봄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동정제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가보면 더 좋아할 장소이며 시골의 한가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