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향교

영광향교

12.9Km    2024-10-1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향교길 32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영광향교는 선조 15년(1582)에 수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복원하였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있다. 앞쪽에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제사공간을 두고, 뒤쪽에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배움의 공간을 두고 있어, 향교 배치의 일반적 형식인 전묘후학을 따르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정종 2년(1400)에 불에 탄 서울 문묘를 복원할 때 이 향교의 배치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만 지낸다. (출처 : 국가유산청)

㈜놀아본

13.0Km    2024-06-2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21-2

놀아본(BORN)은 영광 지역 내 소상공인(플로리스트, 비건디저트 카페 등)이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기획 및 피크닉세트 렌탈 사업을 진행 예정인 주민사업체이다. 현재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익숙한것’에서 찾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팜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기도 하며, 여행자에게 오란다, 커피, 개발 된 식음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 영광군 관광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한정식

문정한정식

13.3Km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중앙로5길 16-10

문정 한식당은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즈넉한 한식집이다. 한적한 동네 골목길 안쪽의 대문을 지나면 기품 있는 소나무와 함께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한옥이 나온다.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내부는 방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가 있어 추억을 곱씹으며 식사할 수 있다. 푸짐한 메뉴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생신 잔치나, 돌잔치 가족 모임을 하는 단체 손님도 많은 편이다. 메뉴는 네 명 식사로 적절한 기본 상차림부터 중, 특으로 3가지 메뉴 중 고르면 된다. 기본 세팅에 영광 특산품인 굴비가 4마리 제공되며, 양념게장과 연근조림, 바지락무침, 간장게장, 북엇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잡채와 떡갈비, 육회, 돌솥비빔밥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서로마을

서로마을

13.4Km    2024-08-19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당길1길 8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 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해있으며,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소에 트리하우스, 수제버거, 카페(*카페서로)가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트리하우스 체험키트 상품 개발, 서로카페 공간 구성 및 카페와 수제버거 창업을 완료한 상태이다. 쾌적하고 넓은 운동장과 카페공간의 만남으로 영광 근교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애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동체 비즈니스 선진지견학을 위한 관광두레 서로마을 주민사업체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영광문화원

영광문화원

13.4Km    2024-11-0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3길 2-28

1969년 설립된 영광문화원은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영광문화의 꽃을 키우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지역 문화학교, 문화 예술 초청 강연을 실시하는 등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진행하는 문화 축제와 행사로는 옥당문화제, 법성포 단오제 등이 있다. 옥당문화제는 7만 군민의 문화행사로 글짓기, 그리기, 서예, 판소리 등을 통해 문화 예향의 군이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축제이다. 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시작하여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민속축제이다.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등이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단오를 전후하여 개최되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행사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민속놀이 등과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단오에 담긴 조상의 얼을 되새기며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녹유원

녹유원

13.4Km    2024-05-07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길 101

녹유원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힐링 카페로 유명한 함평의 전통찻집이다. 시골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녹유원은 한옥으로 된 건물의 본관과 별관이 예스러운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주어, 힐링을 원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변에 나무와 잔디가 둘러싸여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쌍화 한방차가 대표 메뉴인 전통찻집이지만,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함평죽암리고분

함평죽암리고분

13.5Km    2024-10-10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죽암리

함평읍의 손불면과 신광면이 교차되는 지점으로 ‘떼등이’라 불리는 낮은 구릉에 있는 무덤들이다. 현재는 넓은 농경지를 바라보고 있지만 바다 쪽에 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닷물이 무덤 앞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무덤은 북동쪽이 타원형의 원형부이고 남서쪽이 사다리꼴의 네모형을 하고 있는 앞이 네모나고 뒤가 둥근 전방후원 형태이다. 함평 죽암리무덤은 영산강 유역의 전남지방에서만 발견되는 무덤으로 일본의 전방후원 무덤과 유사한 점이 많아 두 나라의 고대사와 무덤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THE영광커피

THE영광커피

13.5Km    2024-08-2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261-1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은 백수읍 대신항 주변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영광군 9경에 해당하는 영광백수해안도로를 인접한 사업장 주소지로서 다양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백수해안도로의 하원미술관 카페 공간은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마을,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전시한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영광읍 신규 개업한 THE영광커피 공간은 지역 공동체 활동과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카페 공간이 활용되고 있다.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13.5Km    2024-06-17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길 38-8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 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1그루씩 자라고 있다. 이곳에 줄나무가 만들어진 유래로는 지형적인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풍수설로 풀이되고 있다. 명륜당 남쪽에 있는 수산봉(水山峰)이 화산이므로 화기를 품어 그 재앙이 예상되었다. 이것을 막고자 유림의 대표인 이양휴(李楊休)등 몇 사람이 향교리에서 나무를 캐어 이곳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이 숲은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서 기능이 컸다. * 면적 - 10,8274㎡ * 분류 - 방풍림

영광 매간당고택

영광 매간당고택

13.5Km    2023-10-26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동간길2길 83-1

풍수지리상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의 상서로운 터에 넓게 자리 잡은 연안김씨의 종가이다. 고종 5년(1868)에 지었으며 아래채는 1942년에 지은 것이며 사랑채의 남쪽에 배치된 서당 옆에 있는 연못은 1998년에 복원하였고 바깥대문은 현소유자의 14대, 9대, 8대조가 효성이 지극하다 하여 나라에서 세워준 정려문인데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이문은 2층 누각형 대문으로 삼효문이라 하며 삼효문 현판은 고종의 형인 이재면이 썼다고 전해진다.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당시 [영광 영안 김 씨 종택]이었으나 사랑채 당호가 매간당이라 [영광 매간당 고택]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매간강 고택은 조선후기 양반집의 규모와 배치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이 지방 상류주택의 대표적인 예로 조선 건축의 백미로 손꼽힌다. 2천여 평의 대지에 145칸의 종택으로 배흘림기둥에 큰 대문의 돌 문턱과 나무 문턱의 차이점, 버선발로 들어가 일을 보는 옛날식 변소와 아궁이에 불을 떼 물을 덥혀 쓰는 목욕통, 일제시대 때 공출에 대비하여 곡식을 숨겨둔 비밀의 창고 등 재미난 장소와 스토리가 곳곳에 숨어 있다. 영광 매간당고택은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방문 시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