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17.4 Km    0     2024-05-2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은 청자도예촌 내에 자리한 곳으로,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총 165,000여m² 부지에 1, 2, 3 캠핑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49면과 총 28대의 카라반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반 구역 입구엔 넓은 데크를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천막을 설치해 우천 시 또는 겨울철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에도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또한 실내는 단풍나무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단풍나무 향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다. 관리실에서 텐트, 코펠 등의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어 장비가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청자도예촌 내에 위치한 만큼 캠프장 인근에 장인의 얼이 깃든 고려청자 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여름철에는 ‘강진 청자 축제’가 열려 캠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강진청자축제

강진청자축제

17.4 Km    75710     2024-05-30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061-430-3354

강진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 1996년 청자문화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꿔 전남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작년 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이른 봄으로 옮겨 개최하고 관광객들에게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물레성형체험, 청자 플레이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진 고려청자 요지

17.4 Km    36257     2024-06-07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963년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5백여 년간 집단적으로 토기나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9개 마을에 180여 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고려 시대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이곳 강진과 부안 등을 들 수 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리는 제작 기술이 최절정을 이룬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또한, 강진은 다른 지방에 비해 태토, 연료, 해운, 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 문화를 하였다. 강진의 '청자촌' 일대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다양한 시청각 체험이 가능하고, 인접하여 청자촌 오토캠핑장이 있다.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17.5 Km    21249     2023-11-17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 조선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상, 학계리석불입상 *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이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다.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 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된다. * 학계리 석불입상의 전설* 학계리 석불 입상은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약 300년 전, 조선시대 선조 때 학산면 학계리에 정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다가 늦게 자식을 하나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식 또한 대를 이을 수 없어 자신의 혈통을 남기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학계 뒷산에 높이 15척의 미륵비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 선행을 베풀며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자식은 논 두 마지기를 미륵비 제수비로 봉하고 매년 3월 15일이면 미륵비 제사를 지내주기를 마을 사람에게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도 학계리에서는 매년 3월 15일이면 잊지 않고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문화재 정보] -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지정연도 : 1977년 10월 20일 - 시대 : 조선 - 종류 : 석불 - 크기 : 높이 4m

명동식당

명동식당

17.5 Km    23919     2023-04-07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061-433-2147

강진에는 유달리 한정식집이 많다. 어느 곳을 가야 하나 결정하는 것도 강진 여행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럴 땐 택시에 올라타서 기사님께 물어보자.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정식집으로 가주세요!" 아마도 이구동성 주저 없이 명동식당을 추천할 것이다. 일단 상을 받아놓고 보면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강진의 자연적 특성이 식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선회, 전복회, 대합탕, 장어구이 등 바다의 먹을거리와 떡갈비, 육회, 강진 특산 표고버섯튀김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직접 담은 토하젓과 게장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홍어회, 돼지수육, 묵은 김치의 삼합도 단골들 사이에선 인기 메뉴로 꼽힌다.

[백년가게]해태식당

17.5 Km    0     2024-02-2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061-434-2486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 천혜의 자연이 키워 낸 식재료들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을 맛 볼수 있는 강진의 대표 식당으로,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소개되었던 남도식 한정식집이다. 해태정식을 1~4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는 계절, 날씨,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제공되어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강진 특산 대합, 여름에는 민물장어, 가을에는 전어와 오도리, 겨울에는 매생이국이 한자리를 차지한다. 재료의 신선함과 본래 맛을 살리고자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며 또한 30여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된장뚝배기와 불고기는 해태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강진 버스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위치해 있다.

강진영랑생가

강진영랑생가

17.6 Km    35543     2022-12-28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

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

17.6 Km    4091     2024-06-14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61-5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에 강진군 대구면에 건립되었다.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민화체험 및 재미있는 4D영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전용 춘화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과 접하여 고려청자박물관, 대구면 청자요지가 있으며, 청자촌길 바로 건너편에 청자촌 오토 캠핑장이 있다.

모란추어탕

모란추어탕

17.6 Km    2     2022-10-31

전라남도 강진군 탑동길 5

모란 추어탕은 전라남도 강진군 남성리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강진은 탐진강의 지류들이 실처럼 엉켜 있어 미꾸라지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뛰어나고,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는 토란대, 무 시래기, 고사리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모란 추어탕은 제6호 강진 맛집으로 산정된 곳으로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깊다. 주차도 편하고 매장 입구에는 인증기관 표시도 붙어있어 믿음이 가는 집이다. 추어탕 외에도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의 보쌈과 홍어삼합이 있다.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입맛을 돋운다. 식당 인근에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김영랑 시인의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도 넘쳐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강진아트홀

17.7 Km    17175     2024-06-13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1길 9

강진아트홀은 강진군의 공공건축물로 강진 군민의 문화와 복지 등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자 2011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이곳은 강진아트홀과 강진복지타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강진아트홀에는 대공연장(718석), 소공연장(174석) 등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진아트홀 입구엔 200석 규모의 아트홀 야외무대가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자발적인 군민문화가 펼쳐진다. 또한, 강진아트홀 1층엔 전시실(70평), 화랑(50평)이 있어 지역 작가 및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상시 전시되고 있다. 강진복지센터는 노인 요양 시설과 주민생활 문화강좌 등이 실시되고 다목적실(100석)에서는 다양한 군민 모임이 이루어진다. 이렇듯 강진군아트홀은 공연과 전시 그리고 지역 문화 예술 강좌 등 활발한 지역 문화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진아트홀 주변으로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