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천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천 치유의 숲

18.2 Km    0     2024-03-12

충청남도 서천군 충서로302번길 88-81 치유센터

서천 치유의 숲은 문수산과 희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증진을 도모하는 치유공간이다. 탐방객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성된 숲으로 치유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장항제 주변으로 조성된 1km 길이의 무장애길을 포함한 소나무와 참나무류의 숲길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싱잉볼, 아로마테라피, 통나무명상해독체조,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18.2 Km    21474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1
063-454-3303

구불3길 큰들길은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 ‘큰들의 꿈’을 재배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낭만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큰들길은 작촌마을의 깐치멀농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한다. 구불길을 따라 까치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연과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란 주제로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평벽돌을 지나 창오리 쪽으로 걸으면 산곡마을을 지나 고봉산 등산로로 만난다. 고봉산에는 예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 있고 이곳을 지나 아산마을로 이어진다. 채원병가옥은 고봉산을 넘어 아산마을 안쪽 깊숙한 곳의 대나무숲 뒤에 마치 숨어있는 듯이 있다. 진남정 옆의 탱자나무 길을 돌아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최호장군전시관이 있으며, 다시 진남정 앞을 지나 원발산마을로 내려가면 최호장군의 사당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최호장군유지를 둘러보고 발산초등학교 쪽으로 가면 ‘총각바위 넘어뜨려 떡이나 얻어먹자’라는 농담이 있었다는 대방마을 선돌이 있다. 발산식당을 지나 발산초등학교 뒤에는 발산리 유적지가 있다.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이곳 농장의 주인이었던 시마타니가 오직 희소성 있는 골동품에 대한 소유욕만이 앞서 인근의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불법을 자행하며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초등학교에는 석조유물들 말고도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는데 그 대상은 용도가 금고로 이용되었던 3층의 금고형 건물이다. 이 금고형 건물은 발산리 석조유물 전시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6.25가 일어나고 이른바 인민공화국시대에 그 특이한 모습 때문에 군산 옥구지방 우익인사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발산리의 유물들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을 대변하는 근대 문화유물들이다. 장산마을로 향하다 등산로로 접어들면 얼마 올라가지 않아 오줌바위수터가 있고 약수터에 구불구불하면서도 아름다운 대방산 산책로 따라 걸으면 대야면소재지가 나온다. 대야들을 가로질러 있는 군산-전주간 전용도로 옆 길을 따라 걸으면 옥홍마을이 나타난다.

계화도

18.3 Km    19110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도는 원래는 작은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육지화되어 계화면이 되었다. 이곳의 최고봉은 해발 246m의 계화산이며, 정상에 봉수대가 있다. 계화도의 북쪽 끝의 양지마을은 예전에는 ‘광당(光堂)’이라고 불려 왔으나 구한말 간재 선생이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양지로 불렸다고 한다. 이곳의 계화조류지는 서해권에서 보기 드문 일출 명소로 둑에 일렬로 늘어선 방풍림 소나무가 뒤로 일출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가 찾는 곳이다. 계화면 계화초등학교 앞에 있으며 일출을 감상하도록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드넓은 농경지와 갈대숲,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여 조수 보호구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화산과 지진이 활발했던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진 계화도의 역암 지역은 전북지질명소로 지정되어 있다.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18.6 Km    87078     2023-07-28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1998년 개장한 해송 천연림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입구에 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림휴양이 가능하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금강하굿둑 및 한산 모시 타운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공익기능, 미래의 임업 등을 설명하는 전시관과 진입로를 따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의 야생화 등을 심어 전시하는 야생화 관찰원,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재배원, 무궁화를 품종별로 전시한 무궁화 전시포 등 교육 시설이 있고, 참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판재로 만든 숲속의 집이 있다. 또한 성인 50명~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 수련장도 운영 중이다. 체육시설로는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

서천 이하복 고택

18.8 Km    27222     2024-06-12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신막로57번길 32-3

서천 이하복 고택은 우리나라 충청, 호남 지역의 소박한 민간 전통 농가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옥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목은 이색의 후손이 19세기 말에 안채 3칸을 짓고 그 후 20세기 초에 사랑채, 아래채, 위채 등을 새로 지으면서 안채도 크게 증축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해당하기도 하는데 향나무, 벽오동 사철나무 등을 가지런히 심어 영역감을 한층 강화하였다. 지금은 서천 출신의 농촌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청암 이하복의 유지를 이어받은 청암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민속 유물과 서적을 전시한 전시관을 건립하여 고택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박2일 체험, 농가 체험, 사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 이색체험마을과 그 안의 서천식물예술원, 그리고 문헌서원, 한산향교, 한산모시관,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서천이색체험마을

서천이색체험마을

19.1 Km    21945     2024-05-22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화출길42번길 2-10

이 마을은 고려 말기 충신인 목은 이색을 배향한 문헌서원과 가까운 마을이다. 그리고 이색의 충절과 학식을 기리기 위한 색다른 느낌, 색다른 맛, 특이하다는 뜻을 가진 이색체험마을이다. 이색체험마을은 고고하고 청아하게 꽃을 피우는 연꽃이 아름다운 마을로써, 색다르고 다양한 각종 농촌문화 체험활동과 민박, 단체 교육, 세미나 및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재정원, 연꽃정원, 미로정원, 분재전시장 등으로 구성된 서천식물예술원과 엄나무체험장 등이 있다. 서천식물예술원은 학교 교장 출신의 원장이 40여 년간 수집한 식물과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교육청과 서천군에서 농어촌 체험교육장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주변에는 문헌서원 외에도 서천 이하복 고택, 한산모시관, 한산향교, 한산 오일장, 건지산성, 한산소곡주 양조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서천식물예술원

서천식물예술원

19.1 Km    33719     2024-05-30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화출길42번길 17

서천식물예술원은 고려 말기 충신 이색의 충절과 학식을 기리는 농촌체험마을인 이색체험마을 내에 위치고 있다. 이곳은 연꽃정원, 미로정원, 솟대정원, 옹기전시장, 분재전시장, 노천카페, 체험학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도 초등학교 교장에서 퇴임한 원장이 40여 년간 직접 가꾸고 기른 분재와 나무, 수집한 옹기 등으로 꾸민 정원을 개방하였다. 이곳에서는 소박하지만 손때 묻은 다양한 식물과 옹기들을 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야생화 심기 체험, 뽕(오디) 열매 따기 체험, 새총 만들기 체험, 분경 만들기 체험, 솟대 세우기 체험, 공작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이색체험마을 외에도 문헌서원, 서천 이하복 고택, 한산모시관, 한산향교, 한산 오일장, 건지산성, 한산소곡주 양조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김제평야

김제평야

19.2 Km    24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소토리,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김제평야는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발달된 충적평야와 그 주변의 넓은 야산지대를 중심으로 한 침식평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호남의 중심이 되는 평야이다. 동국여지승람에서도 김제시 일대의 평야를 대평이나 김제 만경평야라고도 하는데, 이는 큰들을 표현한 것이다. 김제시의 큰들로는 만경강과 그 지류의 주변이나 하구에 분포한 용지들, 부용들, 동계들, 백구들, 저산들, 청하들, 만경들과 같은 넓은 들을 비롯하여 봉산들, 봉남들, 월촌들, 남포들, 돔배들 등이 있다. 이들을 통칭하여 김제평야라고 부른다. 김제평야는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주요한 수탈지가 되기도 하였다. 농업이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가 농업 중심의 경제 체제를 갖고 있던 1950년대까지는 잘 사는 고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가 공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면서 더디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가 되었다.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선도리갯벌체험마을

19.7 Km    44657     2023-06-13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428-13

금강하굿둑 바다 쪽으로 둑 주변부터 부사방조제까지 72.5km에 이르는 서천의 해안선은 해송림과 어우러진 갯벌과 모래사장 곶 등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춘장대 해수욕장, 홍원항, 마량리 동백 숲, 마량포구, 도둔리 김 양식장, 월하성 갯벌, 선도리 갯벌, 비인 해수욕장, 마을을 중심으로 한쪽은 백사장이 한쪽은 갯벌이 형성된 특이한 갈목 마을, 모래사장이 유명한 장항송림 자연휴양림, 장항항 등 관광명소와 서천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이기도 하다. 서천 해안의 특징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빠지면 약 2km 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물이 깊지 않아 가족휴양지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서천의 해안 가운데 특히 월하성과 선도리, 장포리는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갯벌의 콩알만 한 게들이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갯벌을 덮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게들이 드넓은 갯벌을 분주히 오가며 영양을 섭취하는가 하면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들의 수만큼 됨직한 작은 구멍 주위의 게들이 파낸 작은 알갱이는 다름 아닌 게 흙으로 “갯벌이 자연의 신장으로서 정화 기능을 하며 살아 숨 쉰다"라는 환경생태학적인 단면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된다. 살아 숨 쉬는 서천의 갯벌은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조개잡이의 즐거움과 넉넉한 자연을 테마로 한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서천의 갯벌에는 특히 맛조개가 많다. 굳이 조개잡이 준비를 해오지 않더라도 갯벌 인근 마을의 가게에서 호미를 구입하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참 동안 체험을 하고 나면 재미에 푹 빠져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그 외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살아있는 갯벌이 서천에 있다.

새만금무궁화공원

19.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새만금로 1502

새만금 무궁화공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33센터 바로 맞은편에 있는 자연 쉼터 내에 있는 작은 공원이다. 넓은 잔디밭과 꽃을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은 공원으로 새만금 방조제의 배수관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시원한 조망의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다 보면 힐링이 따로 없다. 무궁화 31품종과 회양목이 식재되어 있고 무궁화를 계통별(배달계, 아사달계, 단심계 무궁화)로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새만금 인접 지역인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 갈래의 무궁화 물결이 하나를 이루는 것을 형상화한 화합 마당도 마련되어 있다. 해 질 무렵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노을도 참 아름답다. 바로 옆 33센터 전망대도 함께 들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