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데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리데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리데키친

8.8Km    2022-02-22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8-1)

멕시코 현지인이 만들어주는 멕시코 현지의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이도기념공원

오이도기념공원

8.8Km    2024-05-23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

오이도기념공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입구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2003년 7월 시화방조제 입구에 면적 19,569㎡ 규모로 조성되었다. 탁 트인 서해를 보며 산책을 즐기기 좋다. 시화방조제 기념 조형물, 전망대, 갯벌 체험광장, 인라인 연습장, 자전거 대여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 오이도 박물관이 있다. 2층의 어린이 체험실과 3층의 상설전시실로 운영된다. 시흥 출토 유물 전시 및 선사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인천음악문화원

인천음악문화원

8.8Km    2024-10-3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91

1990년에 개관한 인천음악문화원은 인천 음악 예술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인천 시민의 음악 문화에 대한 지평을 넓히며 서울 중심의 편향된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인천오페라단,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을 운영하며 각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연주회 개최, 합창단 운영, 클래식 음악 연주를 위한 연주홀 대관, 음악 학도를 위한 장학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일반인도 문화원 회원이 될 수 있다. 연주 홀은 380㎡(115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석 수는 120석이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가 갖추어져 있으며, 무대 조명은 클래식 음악회에 맞도록 배치되어 있다. 폭넓은 연주 활동과 공연 기획으로 지역 사회와 국내외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천의 음악 예술 문화를 이끌고 있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8.8Km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일본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1892년에 개점하였다. 1946년에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였으나 1958년 이후 신사옥을 지어 옮겨가면서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벽돌조의 석판으로 마감한 2층 건물로 프랑스풍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면적은 67.35평 정도로 비교적 작고, 주재료인 벽돌은 일본에서 들여왔다. 석조 기단으로 된 1층은 홀과 화장실만 있다. 폭 110cm에 45도 정도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2층과 연결이 되고 도로 쪽으로 발코니가 돌출되어 있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8.8Km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8.8Km    2024-10-0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8-10
032-440-7872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과 독창적인 책방문화를 구축하여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배경으로 한 독서문화 행사이다. 배다리 각 책방이 추천하는 특색있는 작가 강연과 문학 연계 음악공연, 북큐레이션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국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8.8Km    2024-08-21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8.8Km    2024-10-0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개항장 거리

8.8Km    2024-05-10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8.8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