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남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남유스호스텔

해남유스호스텔

0m    24994     2023-11-03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88
061-533-0170

천년고찰 대흥사가 있는 두륜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해남유스호스텔은 산과 바다와 들이 가장 잘 어우러진 해남과 자연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서남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문화체험에 가장 좋은 곳이다. 또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각종 수련 시설 및 프로그램을 완비하여 청소년들의 심신수련의 장이 될 것이다.

남창장 (2, 7일)

남창장 (2, 7일)

10.1 Km    15219     2023-03-16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달량진길 48-11
061-533-0981, 533-0865

1945년 직후에 개장한 시장으로 시장일은 매월 2, 7, 12, 17, 22, 27일로, 상인은 북평면 거주 상인이 다수로 평균 100명 내외가 많을땐 150명까지도 된다. 업종은 여타의 시장과 동일하며 대부분의 시장이 옷가게가 많은 편이나 이곳은 어물전과 개것전이 다른 시장에 비해 큰 편이다.

두륜산관광펜션

102.31827268364202m    1     2023-12-18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56
010-7335-9995

두륜산도립공원 내 두륜산 케이블카 정면에 자리한 두륜산관광펜션은 산과 계곡을 끼고 있어 숲 속 계곡물소리와 산새소리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숙소다. 객실은 12평, 20평 객실을 비롯해 35평의 독채펜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된다. 계곡물을 활용한 자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객실마다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기기에도 좋다. 대흥사, 미로파크,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해월루

해월루

10.2 Km    0     2023-09-22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한밭등길 20-1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에 제주도 입출항 포구는 전라남도 나주 목포(현재의 나주 영산포 인근 택촌 마을)였다가 1433년 이후 영암(현재의 해남)의 남창으로 이동되었다. 당시 제주도를 왕래하는 사신들이 배를 타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남창 마을의 해월루였다. 또한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설진 되었던 달량진의 책임자 수군만호가 머물렀던 곳으로, 수군의 정박 장소이기도 하다. 해월루가 있는 남창은 다른 이름으로 달량, 고달도, 달도, 이진으로도 불리었다. 기록에 따르면 1821~1850년 사이에 해월루가 세워졌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저녁에 물이 들어차면 마치 바다에 달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남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해월루 앞에는 달도라는 섬이 보이고, 해월루에서 해안 산책길을 따라가면 달량진성에 다다르는데 달량진은 조선 전기에 왜구 침탈에 대응할 목적으로 남해안 일대에 만들어진 여러 수군방어진 중 한 곳이다.

강진 갯들소리마을

강진 갯들소리마을

10.5 Km    17798     2023-09-20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논정길 10-3

갯들소리마을(논정마을)은 쌀농사와 꼬막, 자연산 굴 등 수산자원 채취를 주요 소득원으로 삼고 있는 반농반어촌 마을이다. 이곳은 99년부터 유기농, 무 농약, 저 농약의 친환경농업을 짓고 있으며, 강진 신전 들노래 소리를 비롯한 어촌문화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마을이다. 덕남항에서 사내호 방향으로 해안관광로를 따라 가다 보면 오른쪽 신전로길을 통해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마을 주위는 주로 논과 들이 펼쳐져 있고, 마을 앞 산을 넘으면 강진만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서 육지와 바다의 자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강진 신전 들노래’는 갯들소리마을(논정마을)과 용월리 등 강진군 신전면 일대를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탐진강 유역의 대표적인 들노래이다. 남해안 지역 농경문화와 연계성이 높으며 들노래 본연의 신명을 잘 담고 있다. 산업화, 6·25전쟁, 기술 영농 등으로 1970년대 이후 전승이 중단되었다가 1997년 남도문화제 출연을 계기로 재연되었으며, 2003년 강진들노래보존회가 조직되어 전승력을 확보했다. 2005년 12월 27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우리식당

우리식당

10.6 Km    1     2022-08-25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중앙로 81

백반과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 있는 우리식당은 푸짐한 백반 정식이 제공된다. 단체 손님이 많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입구 앞에 있는 한 테이블을 제외하고 모두 룸 형식의 좌식 테이블이다. 메뉴는 백반과 한정식으로 한정식은 4인 기준, 총 4종류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백반 상에는 먼저 따뜻한 보리차가 나오며 15찬이 한 번에 제공된다. 김치 종류로는 배추겉절이, 묵은지, 갓김치, 양파김치가 있으며 가지나물, 고사리무침, 건새우 볶음, 감자조림, 애호박전, 어묵볶음, 오징어 숙회, 생선구이, 생굴과 키조개 관자 광어회, 생선회 등의 밑반찬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국과 밥이 제공되며 백반의 한 상이 완성된다. 한상 가득한 남도의 맛과 시골집에서 먹는 듯한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석문공원, 백련사, 만덕산 등이 있다.

석문정

석문정

11.0 Km    4592     2024-01-30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도로 2059-7
061-434-6660

강진 회춘탕은 다양한 한약재에 소금을 넣지 않고 푹 고아 담백하게 우려낸 국물에 문어·전복·닭 등을 넣고 끓인 보양식을 말한다. 강진 석문정 회춘탕은 원래 해산물이 풍부한 마량미항 부근에서 전해온 향토음식이라고 한다. 석문정은 강진군으로부터 강진 회춘탕 식당으로 인증 받은 곳으로, 황칠나무 등 6가지 한약재를 추가로 넣어 만들어 대접하고 있다. 직접 키운 닭과 국내산 약오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달걀과 감자가 들어간 닭백숙이 별미이고, 웰빙 오리요리도 손님들의 인기 메뉴 중에 하나이다 석문공원이 주변에 있어 맑고 시원한 물놀이장 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차량 이동으로 약 15분 거리에 다산초당과 백련사가 있다.

해남윤씨 추원당

11.3 Km    16523     2024-05-03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강성길 77

추원당은 해남윤씨 덕정동파의 직계 선조인 윤사보와 윤경선생께 제사를 올리기 위해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주축이 되어 건립한 제각이다. 정조 5년(1781)과 1986년 3차례에 걸쳐 수리하였고 현재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의 건물에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지붕 네 귀에는 활주를 세웠다. 행랑채는 추원당과 거의 같은 시기에 건립된 건물로 추정되는데, 트인 ㄷ자형 건물로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대청, 방, 부엌을 배치하였다. 옆에 딸린 우사는 앞면 3칸, 옆면 1칸 건물이며 외양간, 부엌, 방을 두었다. 추원당은 제각 건축 연구 자료의 가치와 조선사회 친족 조직이 변모하던 17세기 중반의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는 의미있는 건물체이다. 건립 시기가 17세기 중반이 확실하고 같은 기능으로 건립된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보다 40여 년 앞서 세워졌다. 또한, 이곳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해남윤씨 족보 목판 93매를 보관하고 있다.

월출산의 기를 받으며 힐링해 볼까?

월출산의 기를 받으며 힐링해 볼까?

1.1 Km    2657     2023-08-11

영암 구림마을은 백제의 왕인박사가 논어 10권과 천자문 1권, 기술자들을 이끌고 일본으로 건너가 문물을 전파한 시발점인 상대포가 남아 있고, 도선국사의 탄생지로 잘 알려진 역사유적지다. 영암향교와 함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월출산의 기와 계곡을 흐르는 청정 자연수를 활용해 만든 기찬랜드도 꼭 가봐야 할 영암의 명소다.

칼바람 잊게 하는 힐링 천국

칼바람 잊게 하는 힐링 천국

1.1 Km    4482     2022-05-16

영암은 건강과 에너지를 모두 얻을 수 있는 남도의 여행지다. 독천낙지마을의 낙지는 영양을 북돋워주고 여기에 한옥마을 체험과 도갑사, 구림사, 왕인박사유적지 같은 볼거리도 지천이다. 한마디로 일거양득의 여행코스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