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7-02
경기도 시흥시 가마길 40-22
한신가든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다. 냉면, 된장찌개 등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식사류도 판매한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된다. 1인당 상차림비를 지불해야 한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 좌석으로 되어있으며 넓고 쾌적하다. 매장 옆으로 전용 주차장이 크게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3번 출구에서 561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14.2Km 2024-01-19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608번안길 14 (주)오엘메이크빌딩
서원안길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할미산 자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의 2, 3층 루프탑 공간은 노키즈존, 반려동물과 동반한다면 실외 좌석을 이용해야 한다. 이 카페의 대표 메뉴는 바람라테다. 에스프레소에 블랜딩 된 크림과 우유로 만들어진다. 베이커리 대표 메뉴로는 스콘이다. 플레인, 무화과 크림치즈, 딥 초콜릿, 얼그레이 맛이 있어 선택하면 된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아라뱃길과 아라마루전망대가 있어서 가벼운 산책과 노을을 볼 수 있는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실외 좌석 이용 시)
14.2Km 2023-11-0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빨강등대는 어촌 체험 관광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에 건립된 해양 관광 기반 시설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인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전시관에서는 시흥의 문화, 관광,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오이도 등대 공방에서 체험키트를 구입 후 비누, 썬캐쳐 등 바다 관련 DIY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시화공단, 배곧 신도시, 인천 송도 신도시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빨강등대 1층과 이어져 있는 [시흥꿈상회]는 오이도를 포함해서 시흥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14.3Km 2024-01-18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833
닐리리손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인천 2호선 완정역 4번 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 건너편에 있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음식점이다. 홍두깨로 직접 반죽하고 8m의 면발로 칼국수를 만든다. 이곳은 음식점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 칼국수, 맛보쌈, 비빔국수다. 밑반찬은 백김치, 겉절이김치가 나온다. 내부에는 셀프 바가 있어 김치, 식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만두는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전문 배달 전용 앱을 통하여 주문 배달을 할 수 있다. 식당 주변에는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4.3Km 2024-02-08
경기도 시흥시 옥터로 3
웨스트레이븐호텔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호텔이다. 오이도 해양단지 내에 있다. 1층에는 프런트가 있다. 2층에는 식당이 있다. 3층~6층에는 객실이 있다. 객실 타입은 스탠더드, 디럭스 오션뷰, 스위트, 스위트 오션뷰로 총 4가지이며, 총 21개의 룸이 있다. 객실 제공 서비스 및 편의시설로 대형 LED TV, IPTV 셋톱박스, 시스템에어컨, WIFI, PC, 초고속인터넷, 욕조, 고급일회용품, 생수, 차, 음료, 커피포트를 제공한다. 호텔 전용 주차장이 있다. 호텔 주변에 황새바위길, 선사 유적공원, 오이도 선착장, 배다리 선착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3Km 2023-06-1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오이도마을은 대도시와 가깝고 전철 4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편도 4차선의 지방도 84호선이 당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고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14.3Km 2024-10-17
경기도 부천시 조종로49번길 21-3
032-655-6682
원미시장은 1985년 원미구 원미1동에 생긴 재래시장으로 최근 현대화 시설로 보수하였다. 슈퍼·정육점·야채·생선·과일·생닭을 판매하는 점포와 건어물·식자재·두부 공장·반찬 전문점 등이 있으며 각종 먹거리 타운으로 빵집·순댓국·족발집·분식집·횟집·탕수육·김밥·튀김류·피자·햄버거·튀김닭집 등의 상점이 있다. 그 밖에 남성복·숙녀복·유아복·캐주얼 전문 매장과 속옷 전문점 및 화장품 코너, 신발가게, 건강원 등 다양한 점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장 입구에는 시장을 알리는 산뜻한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데, 부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설문 조사 끝에 만든 것이다. 그밖에 고객센터에는 휴게실, 수유실, 운동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동네시장] 사이트를 통하여 부천시 전지역에 당일 배송이 되므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재래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주차는 시장 인근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14.3Km 2024-06-12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67
빨간등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이도수산물직판장은 깔끔한 건물에 위치도 좋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그 사이로 걸어가며 마음에 드는 수산물을 고를 수 있다. 이 수산물직판장에는 주로 광어, 참돔, 방어, 농어, 낙지, 꽃게, 주꾸미, 조개 종류가 많고 자연산과 양식산, 수입산 대게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수족관이 넘칠 만큼 가득가득 채워놓은 조개류도 싱싱하고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들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시가 대신 활어 시세가 적혀 있어서 바가지 쓸 일이 없다.
회를 먹고 싶다면 횟감을 잘 흥정해서 고른 다음 2층 양념 집으로 가지고 올라가 실비를 지불하고 먹을 수 있다. 조개나 새우도 원하는 대로 찜이나 구이로 즐길 수 있다. 비싼 횟집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곁들이 음식을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었다는 느낌이 들 만큼 푸짐하다. 좋은 사람들과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신선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오이도 나들이의 추억 하나를 더 보태게 된다.
14.3Km 2024-09-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 선착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의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는 선착장이다.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오이도 종합 어시장이 있다. 또한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다양하다. 주변 산책로에선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14.3Km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선착장과 빨강 등대 사이 방파제 위에 60여 개의 천막이 길게 늘어서서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이곳은 오이도 어촌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이수산물 판매장이다. 그날그날 어민들이 직접 갯벌에서 캐온 굴이나 조개, 그물질로 잡은 생선을 소박하게 진열해 놓고 판다. 빨간 대야에 산소 줄을 연결해 살려서 판매하는 활어들, 껍질 채 망에 담은 굴, 사발에 담아놓은 깐 굴, 싱싱한 전어 등 저렴한 가격의 제철 수산물들이 철마다 자리를 바꿔 담긴다. 손님들도 이곳에선 믿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체적으로 직접 수확하지 않는 수산물이나 타지역에서 온 수산물은 일체 판매를 금하고 있기 때문. 대형 수산물직판장만큼 다양한 어종은 아니지만, 인근의 다른 포구 수산시장에 비해서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아는 사람은 이곳만 찾는다.
봄이나 가을에는 회나 간단한 찜을 맛볼 수 있는 차양막 아래 테이블을 마련해 놓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박한 해산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천막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언제 가도 인심 좋고 사람 냄새가 나는 어촌계 시장이 있어 마음이 푸근해지는 오이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