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7-09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726번길 11
전라도밥상 어촌마을은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정감있는 식당이다. 전라도식 반찬으로 전라도밥상, 생선정식, 게장정식 등이 있는데 나물반찬은 계절을 맞은 제철나물이 나온다. 사장님의 인심만큼 푸짐한 밥상은 먹음직스러운 반찬들로 가득하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튀기듯이 구워낸 갈치구이 이다. 반찬은 리필도 가능하다.
7.1Km 2024-07-05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리로 59 오른손빌딩
육해공생칼국수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3번 출구 길병원사거리 작은성말어린이공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다수의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닭칼국수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닭한마리칼국수, 얼큰닭한마리칼국수, 해물칼국수, 얼큰해물칼국수, 해물파전이 있다. 식당 주변에 구월로데오음식문화거리, 대형 쇼핑몰,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소래포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1Km 2024-10-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113번길 37
인천 연수구 맛고을길에 있는 감자탕 맛집이다. 돼지갈비와 통감자를 끓인 얼큰한 감자탕이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곳으로 해장국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은 식당이다. 덴마크산 돼지갈비 뼈다귀는 수입산이라 크기가 크고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뜯어먹기 좋다. 감자탕의 맛을 내는 비결은 질기지 않은 우거지를 얼큰한 육수에 푹 삶아 시원한 맛을 더하는 것이다.
7.1Km 2023-1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원대로 526 (선학동)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은 사계절 운영되는 경기장으로 일반인에게는 취미와 운동을 위한 목적으로, 빙상종목 선수들에게는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연습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문화 및 행사시설로도 이용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은 인천지역 유일한 국제규격의 스케이트장으로 최고의 시설과 빙질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주 경기장으로 지하 1, 2층은 보조경기장과 컬링연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피드,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대여해서 탈 수도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기도 한다. 빙상장 주변에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운동 후 휴식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7.2Km 2023-02-1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6번길 7
아구찜과 해물탕이 유명한 식당으로 기본 반찬으로 간장게장도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매운맛을 조절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볶음밥, 우동 사리, 라면 사리를 추가하여 즐길 수 있다.
7.2Km 2024-02-20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11 코르텐빌
해미루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초은초등학교 옆에 있다. 맛집을 찾아주는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된 수제만두전골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 만두전골, 만두전골이다. 불고기 만두전골을 주문하면 우동 사리가 제공되고 일반 만두전골은 칼국수 사리가 제공된다. 밑반찬은 단무지, 다시마 버섯 초무침, 겉절이김치가 제공된다. 그 외 메뉴에는 인절미 탕수육, 비빔 메밀, 냉 메밀, 만두, 군만두가 있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인절미 탕수육은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인근에 서로 e음길 코스와 쇼핑타운,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영화관,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2Km 2024-06-03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8
1932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수행하던 보월스님이 우연히 이곳 만월산을 지나게 되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산세가 팔을 뻗어 시가지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이 예사롭지않아 그 이듬해 이곳에 작은 암자를 짓게 하고 약사암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의 약사사보다 조금 더 산 위쪽이었는데, 일반 대중에게 부처님의 설법이 좀 더 쉽게 다가가려는 의도였던 것 같다. 보월스님은 그 뒤 금강산으로 돌아갔고, 그를 이어 인천 해광사에서 수도 중이던 한능해 스님이 이곳을 지켰다. 그는 1960년대 들어 지금 위치에 대웅전 등을 짓고, 약사암을 약사사로 높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약사사에는 대웅보전, 극락전, 약사전, 칠성각, 산신각, 미륵불, 독성각, 용국각, 조사당, 일주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