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신해안로 125
모카다방은 제주 올레길 4코스인 덕돌포구 근처에 자리한 감성 카페로 커피 광고에도 등장한 곳이다. 외관은 눈에 띄는 경쾌한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는 복고풍 감성을 살린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레트로한 유리컵과 음료수병, 오래된 타자기, 브라운관 텔레비전 등의 아이템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을 사용해 직접 구운 건강한 빵과 초콜릿도 판매하며, 신선하고 산미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덕돌포구와 남원큰엉해변이 가까이 있어, 커피 한잔 후 산책이나 관광 코스로도 방문할 수 있다.
11.3Km 2024-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21
064-739-7999
추억여행펜션은 서귀포의 절경과 함께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이다.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절경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절경의 주상절리를 만나 볼 수 있고,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범섬의 모습이 또 하나의 절경을 연출한다. 수많은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로 여행 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11.3Km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58
064-739-51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구이다. 흑돼지구이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11.4Km 2023-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36
010-9990-6780
제주캐슬펜션은 제주도 서귀포에서도 해안절경이 뛰어난 돔베낭골 해안절벽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누워서도 바다와 섬을 볼 수 있다. 깨끗함과 포근함을 두루 갖춘 콘도형 펜션이다. 객실마다 모든 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11.5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1.5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65 (서호동)
서귀포 도심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친절한 직원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호텔시설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호텔 내 편의점과 코인세탁실, 비즈니스센터,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으로는 한라산 남으로는 제주바다를 넘어 태평양을 향한 서귀포의 꿈과 미래가 담긴 곳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일상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공원과 산책로, 자연이 주는 에너지가 풍부한 매우 합리적인 제주여행이 될 수 있는 숙소이다. 객실은 시티뷰와 오션뷰로 구분된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크다. 물론 제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전망이 기대 이상이다. 또한 올레시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야시장도 부담 없이 들러 구경하기 좋아서 아주 편리하다. 대부분의 제주도 가성비 호텔은 비대면 체크인이 많은데 이곳은 친절한 직원들이 맞이해 준다. 1층 로비의 자판기를 통해 욕실 일회용품과 간단한 스낵류, 컵라면 등의 간식거리도 구매하도록 되어 있다. 개별난방이 되므로 개인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 객실 금연이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엔 해바라기 샤워와 일반샤워기 두 종류가 설치되어 있으니 개인 취향껏 이용하면 된다.
11.5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29-10 (호근동)
하라케케는 제주 서귀포 속골 팜빌리지 펜션 안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감성 카페로, 특별한 휴양지의 느낌을 선사한다. 수백 그루의 야자나무와 하라케케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정원에는, 발리에서 직접 수입해 온 섬세한 조각상들과 발리스윙 그네, 인공 폭포,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해외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내 공간 또한 발리 수공예 작품들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라케케에서는 커피와 각종 음료뿐 아니라 피자, 디저트,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야외 썬베드와 데이비드를 이용할 수 있다.
11.6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11.6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13-7 (호근동)
유디에이(UDA)는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근처 바닷가에 위치한 대형 오션뷰 브런치 카페이다.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루프탑에서는 제주 한라산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해질 무렵에는 핑크빛 노을이 바다와 산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다. 유디에이는 맛있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주변에는 법환포구, 외돌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등이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 코스이다.
11.6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기생 화산인 오름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