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16.1 Km    20028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흥식당

16.1 Km    0     2023-12-07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길 14

대흥식당은 예당 저수지 가까이 있는 어죽 매운탕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로 인한 걱정이 없고 식당 내부 또한 넓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어죽은 붕어를 고아낸 육수에 밥, 국수, 수제비, 생새우를 넣어 만든다. TV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인기 있는 메뉴이고 민들레 새우튀김과 미꾸라지 튀김,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산 출렁다리가 있고 민물 낚시터로 유명한 예당 저수지도 있다. 수덕사, 덕산도립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지도 둘러보기 좋다

예산 용궁리 백송

16.2 Km    18411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인근에 위치한 예산 용궁리 백송은 김정희가 1809년(순조 9)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오면서 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나무는 자라면서 껍질이 벗겨져 흰색을 띠기 때문에 백송이라고 한다. 수령이 200년을 넘었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묘지를 보호하는 의미로 심었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본래 줄기가 밑에서부터 세 갈래로 갈라져 있었으나 줄기 두 개는 죽고 줄기 하나만 남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일대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조각상 등도 전시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 묘와 화순옹주홍문, 월성위 김한신묘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추사고택

추사고택

16.2 Km    39139     2023-09-14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에 한 칸, 동쪽에 두 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 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 즉, 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수종이다. 예산의 백송은 추사선생이 25세 때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었던 것으로, 원래는 밑에서 50cm부터 세 줄기로 자라다가 서쪽과 중앙의 두 줄기는 부러져 없어지고 동쪽의 줄기만이 남아서 자라고 있다. 1980년도에 줄기의 피해 부분을 외과 수술하여 치유하였고, 그 후부터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16.2 Km    3     2023-08-1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성위김한신묘

월성위김한신묘

16.2 Km    16591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김한신은 1732년에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그는 글씨를 잘 쓰고 시를 잘 지었으며, 도장 새기는 재주도 뛰어나 인보(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부인인 화순옹주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양반이라 하더라도 묘막을 설치할 수 없었으나, 정조가 김한신에 대한 안타까움에 특별히 예외를 두어 묘막을 설치하였다. 이 근처에서 살고 잠든 추사 김정희는 김한신의 증손자이기도 하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용장천들

16.2 Km    3     2023-08-03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서산시 운산면에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밭으로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이다. 탁 트인 경치와 한적한 곳으로 마음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며, 꽃 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다.

골정 저수지

골정 저수지

16.2 Km    2     2023-11-09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골정저수지는 골정지, 골정제라고도 불리며, 저수지 둘레를 따라 핀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저수지를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야간에 조명도 들어와 화려한 조명에 비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골정저수지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팔각 정자를 짓고 저수지에는 연꽃을 심었으며, 정자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놓았다. 골정저수지는 면천면 소재지와 가까우며 지방도 70호선과 61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면천읍성, 면천향교, 고려개국공신 복지겸 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진경원민박캠핑장

진경원민박캠핑장

16.4 Km    0     2023-10-10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대촌2길 111-30

진경원 민박 캠핑장은 당진시청을 기점으로 약 13㎞ 가량 떨어져 있는 당진시 순성면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공간의 캠핑장엔 잘 조성된 잔디와 생태 체험장이 있고 사이트 크기를 따로 정해 두지 않았지만 대형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도 출입할 수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이 잘 관리돼 있고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 가까운 곳에 슈퍼가 있어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 주변으로 아미산, 미술관, 면천저수지 등 당진의 대표 관광지가 있고 순성면사무소 방면으로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도 성업 중이다.

면천향교

면천향교

16.5 Km    2350     2023-05-26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동문2길 36-7

1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66년에 대성전과 동재(東齋)를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재·서재·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폐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