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송도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풍송도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풍송도장어

장풍송도장어

0m    0     2024-03-25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111번길 10 장풍숯불장어구이

장풍송도장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송도국제업무단지 인근에 있다. 이곳은 무한리필로 민물장어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외관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내부는 고급 원목의 4인석 입식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 점심 1인 무한리필, 저녁, 주말, 공휴일 1인 무한리필이다. 성인, 초등생, 미취학으로 나뉘어 무한리필 가격에 차등을 두고 있다. 그 외 메뉴는 점심 특선으로 전복장어탕, 장어탕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송도센트럴파크, 대형쇼핑타운, 미추홀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추억극장미림

10.0 Km    2078     2023-11-1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31

미림극장은 1957년 11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천막을 세워 무성영화를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유서 깊은 문화공간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공세에 밀려 2004년 7월 29일 영화 <투 가이즈> 상영을 마지막으로 폐관해 잠시 시민들의 곁을 떠나 있다가 9년 만인 2013년 10월 [추억극장 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2013년 10월에 출범한 인천 최초이자 유일의 실버전용관인 추억극장 미림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이자 실버 중심의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으로 국내외 숨겨진 독립 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와 협력하는 등 영화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인천역 4번 출구와 가까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한중문화관

10.0 Km    31458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한중문화관은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공간이다. 중국풍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인화문]이라는 패루(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중국에서 기증한 왕희지 석상, 중국식 정자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5년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갤러리, 2층에 한중문화전시관, 3층에 우호도시홍보관, 4층에 공연장이 있으며 중국 복식, 중국 음식 등에 대한 전시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주윤발, 이소룡 등 배우들의 미니어처도 진열되어 있고, 중국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는 별관인 인천화교역사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한다. 본관과 별관은 2층 연결로를 통해 이어지며 본관 1층, 3층, 2층 순으로 관람 후 2층에서 별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추천한다.

팟알 (Cafe POT R)

팟알 (Cafe POT R)

10.0 Km    9192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032-777-8686

카페 팟알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건물로, 개항기 때 어느 하역회사의 사무소 겸 주택이었다. 카페 주인이 2011년 건물을 매입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공사를 한 뒤 2012년 여름에 오픈하였다. 팟알을 찾는 손님들이 이 공간에서 역사의 흔적을 느꼈으면 하는 주인의 바람으로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충청도 당진, 경상도 문경)을 사용한다. 잣과 검은깨, 계핏가루를 살짝 뿌려 인절미와 함께 먹는 단팥죽, 팥과 아몬드가 전부이지만 직접 삶아 뭉개지지 않고 살아 있는 팥알과 적당한 당도가 인기의 비결인 팥빙수가 대표 메뉴이다.

인천 독서대전

인천 독서대전

10.0 Km    0     2024-02-06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032-440-7873

책이 가진 재미와 다정함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인천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이다.
도서관, 서점, 출판, 문화예술계가 모여 시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한다.

인천시민애집

인천시민애집

10.0 Km    2     2024-03-11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인천 송학동의 옛 시장 관사는 1900년대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서양식이 공존한 건축물과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을 갖추고 있는 저택이다. 인천시에서 저택을 매입하여 1966년에 완공했으며, 인천시는 이 건물을 2001년까지 시장 관사로 활용했다. 인천시청이 이전하며 시장이 떠난 관사는 인천역사자료관으로 꾸몄다가 2021년 7월에 재정비를 마치고 인천시민애집으로 탈바꿈하였다. 현재 인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복합 역사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시민애집은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뉜다. 관사동이던 한옥을 ‘1883모던하우스’, 앞마당과 정원을 아울러 ‘제물포정원’, 경비동 건물을 ‘역사전망대’로 재구성했고, 일본식 가옥과 시장 관사였을 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

10.0 Km    0     2024-05-02

경기도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84

시흥 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전시관이다. 상설전시관과 체험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이 설치되어 있어 환경과 관련된 전시가 이루어지고, 야외에도 생태연못과 생태 텃밭 등 체험학습공간이 마련돼 맞춤형 환경교육이 가능하다. 에코센터 초록배곧은 매년 메인 주제가 바뀌는데, 2021년에는 자원 순환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이 이뤄졌다.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가 하면, 기획전시실에서는 종이 튜브를 통해 숲의 심장 소리를 들어보는 색다른 놀이 공간이 꾸려졌다. 또 입구에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을 올바르게 자원 순환하여 재사용하는 아이스 백곰 캠페인도 이뤄져 기후 위기에 대한 고민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메르블루

메르블루

10.0 Km    2     2023-02-27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032-12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메르블루는 수도권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으면서 충분히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쉼터이다. 가벼운 음악과 인공조명, 그리고 자연이 깃든 조경이 어우러져 자아내는 하모니로 찾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인공과 자연의 적절한 조화로 그 어디보다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메르블루가 지향하는 바이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카페이며 정원과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인천 차이나타운

10.0 Km    88717     2024-04-1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10.0 Km    1804     2023-12-27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82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는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운 청소년 수련관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와 인성, 지역축제 문화기획, 자유학기제, 어울림마당, 방과후아카데미, 평생교육, 가족친화경영, 윤리경영, 문화예술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 시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공간과 프로그램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한다.